검찰, 故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에 징역 3년 구형 작성일 11-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9CGQZv5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bf80e268dda9a7f8982470543873454d6b722f865fc35a47ebdc33fdffff83" dmcf-pid="8e2hHx5T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142049513kruy.jpg" data-org-width="550" dmcf-mid="fehPnGgR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142049513kru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fd9bfe28c80e1344100de4b3e4400528819a7a81645599950787984488e774" dmcf-pid="66zrvfWIX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선균의 관련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경찰관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b82ab65b3f4259ef213361acef2134ee302cd082a222c6d1f19000deaf03efac" dmcf-pid="PPqmT4YC1p" dmcf-ptype="general">3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전 경위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dcf735350bbaea8226af24193cbd1f2fee695494df854ee007cff2a6d3dad282" dmcf-pid="QQBsy8Gh10" dmcf-ptype="general">A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7일 인천지법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1ec8d770c1ad5dab84d248407c71c76c130b193c67738d102649261ab145c824" dmcf-pid="xxbOW6Hlt3" dmcf-ptype="general">A씨는 2023년 10월 이선균의 마약 의혹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수사 진행 보고서를 기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b82f44969671eef48801f5f994c552708192db0c433df8fba15c70f8b9b30eff" dmcf-pid="y3yeN1cnXF" dmcf-ptype="general">해당 자료에는 이선균의 마약 의혹 사건 관련 대상자 이름과 전과 등의 인적 사항이 담겼고, 한 연예 매체를 통해 관련 내용이 보도됐다. 이후 A씨는 파면 조치됐다.</p> <p contents-hash="ee7393e6139fa5751a1468d37070c3ee40decfd3879b8e29a92b68939fa1259a" dmcf-pid="W0WdjtkLHt" dmcf-ptype="general">한편 2023년 10월 형사 입건된 후 2개월여 간 3차례에 걸쳐 경찰 소환 조사를 받던 이선균은 같은 해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p> <p contents-hash="7bea4cd3c81a0b98dc0c9a4f6a35c07fc49bee72078f5607d3a189798a634bb6" dmcf-pid="YpYJAFEoY1"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b48b7c18f6682c0f90bac50b372c986ec113ea5c538ecffc57052b7c6deed026" dmcf-pid="GUGic3DgY5"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등 56건 적중’… 축구토토 승무패 72회차 적중결과 발표 11-03 다음 '신인감독 김연경' 다시보기 OTT 인기…정관장 경기 예고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