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절친 수지, 이번 앨범 뮤즈... 뮤비 노개런티 출연까지"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새 EP '스테이', 오늘(3일) 오후 6시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0fAFEoi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e176edc9ac531c2d1cfa93c2dc3aaedf417cb78df32e61fb703bb2e050559b" dmcf-pid="1Y6gT4YC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반자카파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EP앨범 ‘스테이(STAY)’ 발매 기념 미디어 음감회를 개최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hankooki/20251103144414217xjmg.jpg" data-org-width="640" dmcf-mid="Zl1KgZjJ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hankooki/20251103144414217xj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반자카파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EP앨범 ‘스테이(STAY)’ 발매 기념 미디어 음감회를 개최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1aa43dfa1d13766af8390c6a0bfbed65b88c40358cf09fcece38268c6ec562" dmcf-pid="tGPay8GhLq" dmcf-ptype="general">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가수 겸 배우 수지를 이번 앨범의 뮤즈로 꼽았다. 조현아의 절친이기도 한 수지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도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남다른 의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897a4eb5ebc26a6e698f6f73f341047ae5749702ccb1c10132598534e480b7e9" dmcf-pid="FHQNW6Hldz" dmcf-ptype="general">어반자카파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EP앨범 ‘스테이(STAY)’ 발매 기념 미디어 음감회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c414460a8a3daf2f1534c4f581da9dd128db57d75fad04f39f11746c86584153" dmcf-pid="3XxjYPXSJ7" dmcf-ptype="general">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타이틀 곡 '스테이'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수지와 이도현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현아는 평소 수지와 절친한 사이로 익히 알려진 바, 이날 그는 직접 수지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f5fa67c440fcfa313663a317d8c329cf01506a821781e36f1d8a325610ee91" dmcf-pid="0ZMAGQZvMu" dmcf-ptype="general">조현아는 "여운이 남는 뮤직비디오가 됐으면 했다. 여운을 줄 수 있는 두 배우가 나오셨으면 했다"라며 "수지라는 배우는 여운을 많이 남기는 배우이기도 하면서 저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그래서 정말 도와주고 싶었는지 마음을 열고 노개런티로 출연해주고 싶다고 결정을 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a273c94994a2ffea687732ae76dd20b99972d7b072b098035102f69643c22f5" dmcf-pid="p5RcHx5TdU"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한 이도현 역시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는 설명이다. 조현아는 "이도현 배우님도 노개런티로 출연해주셨다. 최근 작품을 볼 때 가장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던 분인데, 최근 제대 이후 이렇게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다"라며 "이도현 씨의 얼굴과 수지 씨의 합이 너무 좋지 않았나 싶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81ebbb2ceb5b551eca8b371047fc4abac7f98ff9fae244511d8c8840c98ba59" dmcf-pid="Uru6EprNip" dmcf-ptype="general">수지 역시 절친 조현아와 어반자카파를 위해 촬영에 심혈을 기울였다. 조현아는 "수지 씨가 (현장에서) 컷 모니터를 직접 다 했다. 그래서 조금 더 좋아할 수 있을만한 컷들로 계속 수정해가면서 마지막 편집까지 계속 신경을 써줬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0f31029205aeb7613099b5e8e82e68ec639f734c90fc5e353d0c1dfb58fc787" dmcf-pid="um7PDUmji0" dmcf-ptype="general">'스테이' 작업 전반에도 수지의 존재는 큰 '영감'이 됐다는 이야기도 이어졌다. 권순일은 "'스테이'는 수지 씨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기로 결정한 뒤 작업을 했다. 그래서 수지 씨의 얼굴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곡이다. 제가 원래 보통 곡을 쓰면 멜로디는 처음 나온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해서 수정을 잘 안 하는데 어반자카파 노래 역사상 가장 수정을 오랫동안 많이한 곡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이되 너무 슬프거나 우는 감정은 아니었으면 했다"라고 작업 비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55e84edb10b606cd4672338335bc6707f851f1e588c4f39465ac0279cc9c48e" dmcf-pid="7szQwusAn3" dmcf-ptype="general">이어 권순일은 "수지 씨 스케줄에 모든 것을 맞췄다. 이건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기회다 싶었다. 조현아 씨가 오랜 시간 공을 들이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조현아 역시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곡을 쓴 것은 처음이다. 그정도로 수지 씨가 이번 앨범에서 저희의 좋은 뮤즈가 돼주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eae74e5d544c677dbf27cdad65e0fb80342bfc0a667029e7eeaba8acb255383" dmcf-pid="zOqxr7OcJF" dmcf-ptype="general">한편, 어반자카파의 새 EP앨범 '스테이'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d03f70c4b8558fd1af44be53a6ca2bc0b599c09a2ec64db62da91bd450d95179" dmcf-pid="qIBMmzIkLt"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보원’ 허성태, 허카인의 변신 11-03 다음 어반자카파 "모든 것을 수지한테 맞췄다...뮤즈라고 할 정도"[현장]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