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 줄어도 흥행은 계속… '세계의 주인' 6만 돌파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계의 주인' 누적 관객 수 6만 넘었다<br>좌석판매율 19.1% 달성<br>김혜수 박보영 정유미, 셀럽 응원 이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6u2w4q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a6657508742ff1b79ffce5fed797007d9692ba9588bcf471577c05b6da569" dmcf-pid="3bP7Vr8B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세계의 주인' 스틸 이미지.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hankooki/20251103145214475mjqc.jpg" data-org-width="640" dmcf-mid="tGlAsqCE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hankooki/20251103145214475mj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세계의 주인' 스틸 이미지.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71e96cc02f1c36e622c485f338acd86334208000ce98d4bce6a856943df9b9" dmcf-pid="0icRgZjJdg" dmcf-ptype="general">개봉과 동시에 독립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세계의 주인'이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p> <p contents-hash="fc141788c7933dfaa40addc90a191e2945fd85c95dcb4b77134ca50ae4763d13" dmcf-pid="pnkea5AiMo" dmcf-ptype="general">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계의 주인'이 누적 관객 수 6만5,625명을 기록했다. 이는 작품을 연출한 윤가은 작가의 전작 '우리들'(5만3,141명)과 '우리집'(5만6,852명)의 기록을 모두 넘어선 수치다. </p> <p contents-hash="a55224e2a5d7705b63464a8626ec7843b4423518c38b84cc9e95eb7ab539f2f3" dmcf-pid="ULEdN1cnnL" dmcf-ptype="general">지난달 22일 개봉된 '세계의 주인'은 개봉 첫 주 일요일이었던 10월 26일 16.2%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했다. 2주 차 수요일인 10월 29일에는 이를 상회하는 19.1%의 좌석판매율을 달성했다. 비교적 상영관 수가 적은 독립영화임에도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부르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6c55e5fa0044a6ecac10b4e005fe35075567bafc4113213ff9fa2dabb06d2dc" dmcf-pid="uoDJjtkLnn" dmcf-ptype="general">"올해의 한국 영화"라는 극찬을 받은 '세계의 주인'은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박보영 정유미 전여빈 강한나 강예원 문정희 등 배우들이 영화 관람 이후 SNS를 통해 영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작품을 공개 지지하고 있다. 또 김혜수 송은이 김태리 김의성 등 영화계 선후배들이 시작한 릴레이 응원 상영회가 일반 관객에게까지 확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8bd762078ba0d89d15db9fba8544a69afa990846a66332fb3b7cb4ccaf26ef7e" dmcf-pid="7gwiAFEoei" dmcf-ptype="general">'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d2048bbf9dbd2680e4c3ccda5967a99a9f5a15f1b3c839dea6621242bd4d0924" dmcf-pid="BjsoEprNde"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상상도 못 할 '초대형 빌런' 등장…통쾌한 리얼 복수극 돌아온다 11-03 다음 지드래곤, 트럼프도 감탄한 선물 앞에서 자유분방 차림이라니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