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X전종서 주연 '프로젝트 Y',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 수상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1zJWLx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3f8ad474cfc43c868f60842e4826dd77d76167ecb88b9b3f031958c6a264c" dmcf-pid="KMbPEprN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BSfunE/20251103150605654vnpz.jpg" data-org-width="647" dmcf-mid="7kVzJWLx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BSfunE/20251103150605654vnp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f37a21fc9fc9121c7da02e3f0ee502e323648c2fc1b4dea33b858888f32a35" dmcf-pid="9RKQDUmjlv"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프로젝트 Y'가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에서 BEST FILM IN COMPETITION(경쟁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6567ac29ac25b0888dc8f7faa4c3863ab35d46734671e8b1e4797eab2dfa98c4" dmcf-pid="2e9xwusAWS"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박화영'으로 주목받은 이환 감독이 연출하고 한소희, 전종서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p> <p contents-hash="88e7af5331187c79df4a8692edd32aa2cefa376a30f7b2038f8f429610cf244d" dmcf-pid="Vd2Mr7OcSl"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23일 개막한 런던아시아영화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들을 소개해오고 있는 유럽을 대표하는 아시아 영화제로, 올해는 총 45편의 작품이 상영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a42d09cce9dde52962638beccea11f13e81eb7d163b66d9f96449913e029c5" dmcf-pid="fJVRmzIk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BSfunE/20251103150606950opyi.jpg" data-org-width="699" dmcf-mid="z7RaT4YC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BSfunE/20251103150606950opy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0c3c82f0d3844c5c454acfc71c65f7d415e7ba45b9bfbe03dd23369a7607fe" dmcf-pid="4ifesqCEvC" dmcf-ptype="general">그 중 '프로젝트 Y'는 서기 감독의 '소녀'(Girl), 하정우 감독의 '윗집 사람들' 등과 함께 오직 8편만이 진출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그중 최고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f91e6211f4209a0f5a56b7f49efb5ae96be7f4a8a9c33260691d7bfa56a0f6ad" dmcf-pid="8n4dOBhDhI" dmcf-ptype="general">영화제 측은 "'프로젝트 Y'는 동시대 네오 누아르 영화의 지평을 과감하게 확장한 작품이다. 전통적인 누아르 장르의 관습을 해체하는 힘과 함께 탁월한 연출력으로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라며 호평했다.</p> <p contents-hash="6789329ef41780bcbe686c6861e63ac253864db91ab808d515eacc4aae78f843" dmcf-pid="6L8JIblwhO" dmcf-ptype="general">영국 현지에 참석해 직접 관객과 만난 이환 감독은 "토론토, 부산,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이어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도 상영되어 매우 기쁜 마음인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프로젝트 Y'를 만나 각자의 시선으로 영화를 완성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2b2245d6957aceca166857299fd484f2459696ccf7f4c5e34d23e8c2cdb3af" dmcf-pid="Po6iCKSr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BSfunE/20251103150608199somr.jpg" data-org-width="647" dmcf-mid="BoU2a5Ai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BSfunE/20251103150608199so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e0e4393018a0921b2abc8938223e7dec3021c0698e37c920021845de363c94" dmcf-pid="QmoDZRtWTm" dmcf-ptype="general">개봉 전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와 부산국제영화제(BIFF) 등에 초청되며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프로젝트 Y'는 이번 런던아시아영화제 경쟁 부문 최고상 수상을 통해 그 뛰어난 완성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e909045b2246eeb57df29a9afc9f95d1c50aae87bb049cdc2a273c2826b0d15a" dmcf-pid="xsgw5eFYTr" dmcf-ptype="general">특히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과 치밀한 전개, 숨 막히는 몰입감은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b06ecd8c6868c55cc05562da83b92b3206323ea0461f5f379e112550651ccc75" dmcf-pid="y9FBnGgRhw" dmcf-ptype="general">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영화 '프로젝트 Y'는 곧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p> <p contents-hash="4c7c2aa4d70c1e6d2ccbac2af863f6dbbad530194b9617df671dbb47d4766210" dmcf-pid="W23bLHaeCD"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40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년 만에 돌아온 어반자카파, '수지 뮤즈'로 담은 따뜻한 겨울 '스테이'(종합) 11-03 다음 ‘벌거벗은세계사’ 프랑스 간첩 스캔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