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PD 성추행 의혹…“무고 vs 2차 피해” 공방 치열 작성일 11-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Kw8OQ9F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cc8d49f3e64b75c1955d3266af83d6bb5cf5f5f93485cde76c9bff5422ca8a" dmcf-pid="219r6Ix2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공식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151314988qqms.png" data-org-width="1600" dmcf-mid="Ksg1k0wa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151314988qqm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공식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0c072c3612b8184d1b9a218eca6f62f93a9ebf1ab6307b635334f1db182f81" dmcf-pid="Vt2mPCMVzJ" dmcf-ptype="general"> tvN ‘식스센스’ 시리즈를 연출한 정철민 PD가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198260b9fac0c6926a37e4e6ae331ce2adc50c27de22b24f1c6a4a963470c2b" dmcf-pid="fX1iUgzt3d" dmcf-ptype="general">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인근에서 열린 회식 2차 자리 이후 귀가 과정에서 정 PD가 팔과 목을 주무르는 등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피해자가 사건 발생 닷새 뒤 프로그램에서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고, 이후 신원 노출과 비방 등 2차 피해까지 겪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d599a4d7651b1b63a179925663b4b59dd9073bc9db662f7e2954f5fd967f603" dmcf-pid="4ZtnuaqF3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정철민 PD 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법무법인 청출 이경준 변호사는 “당시 현장에는 다수의 인원이 있었고, 서로 어깨를 두드리는 수준의 가벼운 접촉뿐이었다”며 “오히려 피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먼저 PD의 어깨를 잡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도 확보했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1da0ba39c921d2cfebf0b7b663ffb0e445c756e959e4e52ca226e3d4f1d32119" dmcf-pid="85FL7NB33R" dmcf-ptype="general">PD 측은 “B씨는 기존 팀 내 갈등으로 전보가 예정된 인물이었다”며 “성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 허위 신고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9c2b871c7e5716c18d666d548de141202648644518ec4f1d7118f14d1c7a5cc" dmcf-pid="613ozjb0uM" dmcf-ptype="general">CJ ENM은 내부 조사에서 일부 행위에 대해 직장 내 성추행으로 판단했으나 양측 모두 이의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고소장을 접수받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p> <p contents-hash="ae080fced8ead9d89e45d9a8325a5f39a3308f1cd7e3f6dde1d6d6d2686b8c8c" dmcf-pid="Pt0gqAKpFx"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훈, 17세 연하 아내에 전여친 들켜 "사진 다 찢어버렸다" 11-03 다음 ‘스틸하트클럽’ 감동의 밴드 드라마, 인기 비결 셋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