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는 고객·파트너와 경쟁 않는다" [뉴시스Pic]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3miYoM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46d60023c584ee2dba2faa810d5e4c5b0a834ab4c51dfeb17335cceac24642" dmcf-pid="Ka0snGgR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3525mnna.jpg" data-org-width="719" dmcf-mid="35xFh9vm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3525mn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6b30d548481c1e9652eacf17ca0f83ddf2c7f4e4d169d4d312f468a1bdeb20" dmcf-pid="9TxFh9vmX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김근수 홍효식 이현주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SK는 고객, 파트너와 경쟁하지 않는다"며 "그게 원칙"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8ba3f756581da1c40c3348784bb3d0dd50c853c3b18be59887c6e4801920dfe" dmcf-pid="2yM3l2TsXT"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 참석해 "파트너와 함께 공동으로 솔루션을 설계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5743c977445c93b21c7a6ee36e74e317c944134aaa1cbd41dac31cf7199b060e" dmcf-pid="VWR0SVyOtv" dmcf-ptype="general">SK AI 서밋은 반도체, 에너지솔루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p> <p contents-hash="affcf0f98d870743b682c820c75a0e6ebda5f0a8bee6c7ce580c1a92365c567d" dmcf-pid="fYepvfWIXS"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올해는 작년(3만명)보다 더 많은 3만50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며 "APEC CEO 서밋에서도 AI가 가장 큰 주제였다. AI가 각 국의 산업과 경제, 개인의 삶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e384124da5fc6fc9d0e98230d59dee86d35bf4d3fd53e1f9ffd8ad3fc1b749" dmcf-pid="4GdUT4YCXl"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 AI 산업은 초기 단계라 공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많은 기업이나 이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AI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f7d1311361e841af8d459c40fd273ee148fefd331ffcaf6dd178c2cccec43e1" dmcf-pid="8HJuy8GhYh" dmcf-ptype="general">AI 수요 증가의 근거로는 ▲추론(inference)의 본격화 ▲기업간거래(B2B)의 AI 도입 ▲에이전트의 등장 ▲국가간 소버린 AI(주권형 AI) 경쟁을 꼽았다.</p> <p contents-hash="e79fc4a4403c8c678f426341abbe4f22601ca81ceda838e65894fbcf20d97ec9" dmcf-pid="6Xi7W6HlHC"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모든 기업들이 AI가 사업에 적용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보며 경쟁을 위해 AI를 도입하고 있고, 이 과정에 비용은 고려되지 않아 B2B AI 시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9a613592f6221a222fa160e3014745cce6e1f5d8ba84beb7b383c59abdef25c1" dmcf-pid="PZnzYPXSHI" dmcf-ptype="general">특히 "문제는 수요가 늘면 공급이 따라주냐는 건데, 솔직히 AI 컴퓨팅 파워에 대한 공급은 수요 성장세를 따라가기 어렵다"며 "상당한 미스매치가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d10b6d96ef8e191771dc2727875c71808e7a9cb696e5ac343781944da05fc4f2" dmcf-pid="Q5LqGQZvXO" dmcf-ptype="general">또한 "공장을 어디에 짓고, 얼마를 투자할 지 등 지역 정치적인 문제도 상당히 어렵다"며 "SK는 이같은 문제들을 풀려고 애를 쓰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a8439579816f38a580b1f325e699b3206a201f8e11958e232b12b77856f2d3c" dmcf-pid="x1oBHx5TZs"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SK하이닉스가 HBM 증산을 위해 내년 중 본격 가동할 청주캠퍼스 M15X팹(공장), 2027년 본격 가동할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b721302b661118b89536baa86450ec4fae83b49953b33ffb674988627335528" dmcf-pid="yLtwdynQZm" dmcf-ptype="general">그는 "AI 메모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팹 한 곳당 청주캠퍼스 M15X 6개가 들어간다"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4개 팹이 완성되면 청주캠퍼스 M15X 팹 24개가 지어지는 효과"라고 충분한 양의 메모리반도체 공급 의지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a20b9c60d3218f7216f69f881896f2b9ef9bfab38bd9cc459072464c1052b76" dmcf-pid="WoFrJWLxtr"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공간을 먼저 마련하고 기계를 집어넣어 수요를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공급 부족 상황을 최대한 막아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산 뿐 아니라 고용량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낸드플래시메모리 콘셉트의 제품 개발도 대안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3b397f82344266930a2965b4651db43f9e7a048350e2c429c3b8b6108bfa8caf" dmcf-pid="Yg3miYoMHw" dmcf-ptype="general">이미 업계에서 증명된 SK하이닉스 기술력을 통해 메모리 솔루션 효율성을 더 높이겠다는 목표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67b814f24e9b3518f6bcc733f1e51ff0e0aacfe378a257d6dcdcc07a7a2b77b8" dmcf-pid="Ga0snGgRYD"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기술 발전 속도를 강조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조차 더 이상 우리에게 속도를 얘기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0c61df3501d169b9935d8874ef9de75be777de32402d6914a984ce1f983ac879" dmcf-pid="HDBvAFEoYE" dmcf-ptype="general">현재 생산 스피드로는 AI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다며 "AI로 AI 문제를 푼다"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ec73bc0c229d041e809ba5e44c197e482900542016bbcf66fd6dc85ca1753f5" dmcf-pid="XwbTc3DgYk"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AI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건 AI"라며 "메모리반도체 생산 속도를 높이고 데이터센터 운영 자동화와 가상화에 AI 적용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6c8585015f2837bb3f891125b1ef3edcbd2afb4f1ad4eafed25bf97bd11b346" dmcf-pid="ZrKyk0waHc" dmcf-ptype="general">지난달 황 CEO와 만나 의견을 같이한 'AI 팩토리' 협력을 바탕으로 메모리반도체 성능 개선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d70f8ecf46d09838bb839b8bb4b1757729065c5c4ae57d8b66a94f8a8145da4b" dmcf-pid="5m9WEprNHA"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엔비디아의 GPU와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활용한 가상 공장을 만들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생산공정을 완전 자율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03bbd50c87ce5a53b9ee4152a06fd592c0134fc8cfe1d6b1fe16a71779c5825" dmcf-pid="1s2YDUmjtj"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메모리 반도체 생산, 데이터센터 운영에도 AI를 적용하고자 한다"며 "효율과 스피드를 높이자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6141cc3bb6ee8ffc2c95dcc7ef133bb0fce6e06317cc0bc600f8f60ae490d7" dmcf-pid="tOVGwusAYN" dmcf-ptype="general">그는 "이런 솔루션을 위해서는 SK 혼자서는 못 한다"며 "파트너와 함께 공동으로 솔루션 설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285262fbd2e64552174aa6ff9cf1d3057e8831cf5f5d95de4e0b9431569637b" dmcf-pid="FIfHr7Oc5a"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AI는 혼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SK AI 전략의 핵심은 파트너와 공동으로 솔루션을 설계하고 발전해가는 것"이라며 "SK는 고객, 파트너와 경쟁하지 않고 빅테크와 정부, 스타트업 등 여러 파트너들과 AI 사업기회를 만들어 최고 효율의 AI 솔루션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54d903097e2be053b1acc4a583d37c1a2de8f3c27673ceb26b6a6c51073b336" dmcf-pid="3C4XmzIk5g" dmcf-ptype="general">최 회장 기조연설 중에는 앤디 제시 아마존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보내온 영상 메시지가 상영돼 SK와의 AI 데이터센터, AI 컴퓨팅 분야 협력 성과 및 앞으로의 의지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ae776cfaead85860268223e5bfb097499d8351ad7dcd3e840ee752c542cce08" dmcf-pid="0h8ZsqCEXo" dmcf-ptype="general">제시 CEO는 SK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협업을 평가하며 "반도체 성능 개선이 AI 인프라 개선의 필수로 꼽히는 가운데 SK는 아마존의 대표적인 AI 솔루션 확장 파트너"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6baad7e7c4029a52ae114c44ee6cefc2c76488fe8dc1c3c94d0d035f60dd4b" dmcf-pid="pl65OBhDXL" dmcf-ptype="general">올트먼 CEO도 "각 개인이 지능형 AI 비서를 계속 활용하려면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며 "SK와 같은 파트너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be261df60e347fbcc38d1b8bbf5d4d6d0258f0fd7ed0cb9147632b72dc67f87" dmcf-pid="USP1IblwZn"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 SK AI 서밋은 지난해 SK그룹 멤버사 중심으로 꾸려졌던 전시를 스타트업, 학계, 해외 기업 등으로 참여 범위를 넓혀 규모와 다양성을 키웠다. AWS, 엔비디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빅테크가 각자의 AI 데이터센터, AI 에이전트, AI 팩토리 등 AI 기술을 국내에 직접 선보였다.</p> <p contents-hash="6512e77cb048e05945d93106e68ebc434b0a2ac7ee8a813ebc7660dc741743fc" dmcf-pid="uvQtCKSrZi" dmcf-ptype="general">최 회장을 비롯해 벤 만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 엔비디아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국내외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도 자리해 각각 AI 인프라, AI 메모리에 대한 견해를 전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f18adce2411e6828ca7afec6a4a6ac9f3f3982286463c97477797d1f5bd0d8" dmcf-pid="7TxFh9vm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3686xiay.jpg" data-org-width="720" dmcf-mid="0NSn2w4q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3686xi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8e916046d772fdfbe5ad60838c5864b0c15a47f30862e8011f018a36eeed3f" dmcf-pid="zyM3l2Ts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3830rulp.jpg" data-org-width="720" dmcf-mid="pJ1DeTiP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3830ru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970efdfef2f472cc692fba4c8bd30e5e3d97c794759b0e38e4cda943ba0aec" dmcf-pid="qc7ha5Ai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019aplq.jpg" data-org-width="720" dmcf-mid="UtvLVr8B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019ap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fe5fb33b6b42e4fe0e8105f5c7c7c0ed7398f27b223039ac0b95922c3233c" dmcf-pid="BkzlN1cn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186nhiw.jpg" data-org-width="720" dmcf-mid="ukk43nUZ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186nh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7163c910b42ab74204356bcb19681d51831e97ad647e96f05c31caf982926c" dmcf-pid="bEqSjtkL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 도중 객석을 바라보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333qeqq.jpg" data-org-width="720" dmcf-mid="75HAQhRf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333qe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 도중 객석을 바라보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710bfcf6f4730fe2a3301857f364833a708794788feed0876a72f65f424421" dmcf-pid="KDBvAFEo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486wwib.jpg" data-org-width="720" dmcf-mid="zinzYPXS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486ww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b245c72b44820236daff59c00b7befcfae04e743ad0e1a36a77c43098b751" dmcf-pid="9wbTc3Dg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653jhuh.jpg" data-org-width="720" dmcf-mid="qj4XmzIk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653jh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74abbe834de7f24f9a473ed96d3c2ef82cd7b71f2099ae34732d62a2d81f2d" dmcf-pid="2rKyk0wa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 도중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833onru.jpg" data-org-width="720" dmcf-mid="BuwPUgzt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53524833on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 도중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ed4dc2cf40b05ac809c5620309d5bbbdac0d51ae628920c1b530544f8f0cc0" dmcf-pid="Vm9WEprNY6"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s@newsis.com, yesphoto@newsis.com, lovelypsych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뮤지컬 배우 김준영, 유흥업소 영수증 올렸다 삭제→사생활 의혹 해명 "불법 행위 NO" 11-03 다음 [단독] 나르샤, 브아걸 20주년 앞두고 겹경사…MBN 배구 예능에 합류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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