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일본 격투기 '라이진 랜드마크 12' 단독 생중계…기원빈·이보미 출전 작성일 11-03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03/0001937418_001_2025110315430798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OOP이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의 최신 대회를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br><br>3일 SOOP은 일본 고베 길리온 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LANDMARK 12(라이진 랜드마크 12)’를 한국어 독점으로 송출한다고 전했다.<br><br>‘라이진’은 2000년대 초 일본 격투 붐을 이끌었던 ‘프라이드 FC’의 후신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MMA) 단체다.<br><br>이번 ‘라이진 랜드마크 12’에는 일본의 톱 파이터들이 출전하며, 한국의 기원빈, 이보미 선수도 참가해 한일 맞대결을 펼친다.<br><br>기원빈은 일본 슈토·딥 등에서 활약한 챔피언 출신으로, 로드FC, 더블지 등 국내외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활약해온 베테랑 파이터다. 이보미는 여성 아톰급에서 최근 3연승을 기록 중인 선수로, 센트럴리그 등에서 경력을 쌓은 국내 대표 여성 MMA 선수다.<br><br>대회는 SOOP에서 국내 독점 송출되며, 격투기 공식 방송국을 통해 한국어 중계가 제공된다. 중계에는 더블지FC 챔피언 출신 김한슬 해설위원과 홍석현 캐스터가 참여해 생생한 해설과 현장감을 전달한다.<br><br>한편, SOOP은 앞서 ‘라이진 월드 시리즈’ 생중계를 통해 첫 라이진 대회를 국내 팬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br><br>ARC를 비롯한 자체 격투기 리그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MMA, 킥복싱 등 격투 종목 전반으로 콘텐츠를 확장한 SOOP. 앞으로도 해외 주요 대회 중계와 오리지널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국내 격투 팬들에게 다양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한일 격투 콘텐츠 교류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br><br>사진 = SOOP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실명 구매 및 구매상한액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11-03 다음 핑크뮬리·단풍에 물든 가을정원 '미사경정공원'으로 놀러오세요~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