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유흥업소 영수증 명백히 사실 아냐"...이이경 'AI 조작' 해프닝 전례 밟나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u5A0wa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c32c8692838b981dbeff6c9515f763c9605384114c08ff064080ea14235811" dmcf-pid="Vi71cprN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BSfunE/20251103154507205aoyp.jpg" data-org-width="647" dmcf-mid="9KSr8CMV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BSfunE/20251103154507205ao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0a8d3de7c9e1f80dc0bf7070d66330bf19c73f8239b972bc12f1a0dead1f20" dmcf-pid="fnztkUmjyt"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영(35)이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되자,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29dc2152428393c8a54a9ac41f91e79582257c4ff21739c9d9d8404523a37b2" dmcf-pid="4LqFEusAW1"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준영이 방문했던 식당의 영수증 사진이 올라왔다가 삭제되었다는 소식이 퍼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영수증에 기재된 내용(여성들의 이름, 금액 등)을 근거로 김준영이 불법적인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5034eabdd4af5054769a15711ce09aa8c36d694a700d49d15514e8c905f49c8e" dmcf-pid="8oB3D7OcS5"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영의 소속사 HJ컬쳐는 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논란을 일축했다. HJ컬쳐는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과 관련하여 (김준영)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라면서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fda65c1a43c9cb94667a1e9ad0cd261f77da4c2d9902f350eed8e427ab143d" dmcf-pid="6gb0wzIkSZ" dmcf-ptype="general">특히 소속사는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4704da114ef6393566e0390fe4d3e71551e09a82cfdd9b5abd7c319053a161b" dmcf-pid="P7hDfOQ9SX" dmcf-ptype="general">김준영은 현재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연극 '아마데우스' 등 주요 작품에 출연 중이다. 여성 관객층의 비중이 높은 뮤지컬 배우에게 사생활 논란은 치명적일 수 있어 이번 의혹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743409d026e99f7bf57b0b51144fa8ec70abd32f435947f55b6c23d16b7ef15" dmcf-pid="Qzlw4Ix2lH" dmcf-ptype="general">김준영의 이번 의혹은 앞서 배우 이이경이 겪었던 사생활 폭로 사건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며 '허위 폭로' 해프닝으로 마무리될지 주목받고 있다. 이이경은 과거 한 네티즌으로부터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으나, 이후 해당 폭로자가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면서 AI사진을 이용한 조작이었다고 주장을 번복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04ba7b5b94df94611b27f053081caebd4ae16c48caa20c279cd8a1bdbc57640" dmcf-pid="xqSr8CMVSG" dmcf-ptype="general">김준영 측 역시 법적 대응을 시사한 만큼, 이번 사건 역시 이이경의 사례처럼 루머 유포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규명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4b3e223361c237f9064cc08a1214c145ed43591df15a8f80feac854a03986a7" dmcf-pid="yD6blfWIWY"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40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퇴출' 박유천, 日 드라마로 복귀…한일 마약 스타의 만남 [이슈&톡] 11-03 다음 어반자카파, 수지를 위한 수지에 의한 곡 '스테이'로 컴백 [종합]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