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X한혜진X진서연, 불혹 여성들의 진짜 인생 시작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uDfOQ9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b3707887e3808f97aa71b9d11a9ce38425e784cade9e572f6d0ac4155c348" dmcf-pid="9Izr8CMV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Chosun/20251103154413815uvqb.jpg" data-org-width="1069" dmcf-mid="B9d5A0wa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Chosun/20251103154413815uv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5537856f335231d186f0757c0e8d4bd26e11f58431d0df2684049bb77e28f1" dmcf-pid="2Cqm6hRf3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대한민국 40대 여성들의 현실을 제대로 건드린다.</p> <p contents-hash="e6626814395fa1282f8017a9477060a6cd40444b4bf97da8e64e398d4e871297" dmcf-pid="VhBsPle4zb" dmcf-ptype="general">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극본 신이원)는 육아와 경력 단절, 이혼과 난임, 결혼 등 인생의 벽에 부딪힌 마흔하나 세 친구의 리얼 성장기를 담는다. 오는 11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3b631b569cc2f61d65240bdd6c379da8e8104d9e983093deec323fb6418b4733" dmcf-pid="flbOQSd83B" dmcf-ptype="general">경단녀 조나정(김희선 분)은 "여자한테 결혼은 무덤이자 지옥"이라며 육아와 외출, 현실에 치인 주부의 하루를 그려낸다. 남편(윤박 분)의 무심한 웃음과 친구들의 원성 속에서도 "충분히 행복해"라며 버티는 조나정의 모습이 씁쓸함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p> <p contents-hash="926ba3894b46b7b4e384c208a09d555c826fa130beac3ba6faa60e3d14161ca5" dmcf-pid="4SKIxvJ6zq" dmcf-ptype="general">구주영(한혜진 분)은 난임과 남편의 비협조에 지친 현실을 토로하고 이일리(진서연 분)는 쿨한 척 연하 남친을 대하지만 속으로는 불안에 휩싸인 모습을 드러낸다. 각자의 고민이 폭발하는 가운데, 조나정은 "나 일하고 싶어 죽을 것 같아"라며 복귀에 대한 간절함을 터트리고 친구들은 "그럼 해, 뭘 망설여?"라며 힘을 실어준다.</p> <p contents-hash="209a90594659aebea01ae7d9288af47fec3873e396e998bd76712775cdaee0d7" dmcf-pid="8T2hRynQ0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불혹을 맞은 '으른 동지'들에게 공감 200% 응원을 전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a31f6fce7d8d96a5239ae87a61d50569199fe059ca27a0b990683f0caaada36" dmcf-pid="6yVleWLxz7"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1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훈 “김승수 형님 맞네”…미혼 누나 이금주 소개로 ‘처남 놀이’ 11-03 다음 '퇴출' 박유천, 日 드라마로 복귀…한일 마약 스타의 만남 [이슈&톡]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