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만 되면 왜? 연예계 괴담, 올해는 다를까‥작년 비극 되짚어보니 작성일 11-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HFh9vm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10d8c4aa3e1304bd25a09efc0ecdb9626fbd96b0e1cf7ee72df6926ccefe5c" dmcf-pid="uF795eFY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故 송재림 故 성용/뉴스엔DB,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53822521mdla.jpg" data-org-width="600" dmcf-mid="p6OvAFEo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53822521md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故 송재림 故 성용/뉴스엔DB, 소셜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73z21d3GWa"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46cd96bb6437b6a8945588902226e1e8cbff00fba1be262b77c929eafb42f591" dmcf-pid="z0qVtJ0HCg" dmcf-ptype="general"><strong>연예계, 11월 맞아 조심스러운 분위기‥비극 반복 우려 여전</strong></p> <p contents-hash="ec7918e3663a1ac9d9e466bb9c120d3ac83b81253919f18309e918d93d6c90de" dmcf-pid="qpBfFipXTo" dmcf-ptype="general">올해도 11월을 맞아 연예계에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됐다. </p> <p contents-hash="65dea5d5f19585cb2cf8eab3af75669de2cadbfbe89d17c929e6b500cea852ce" dmcf-pid="BUb43nUZSL" dmcf-ptype="general">1987년 11월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던 가수 유재하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듬해에는 가수 김현식이 간경변으로 생을 마감했다. 1995년 같은 달 듀스 김성재는 데뷔 첫 솔로 무대를 마친 직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으로 돌연 사망했다. 모두 11월에 벌어진 비극이었다.</p> <p contents-hash="2a930a970a96db8b2859bba03642344eda5425e6524b4303a25ef177a396f443" dmcf-pid="buK80Lu5vn" dmcf-ptype="general">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후반에도 이 흐름은 이어졌다. 그룹 들국화 멤버 조덕환, 가수 박용하, 배우 김자옥, 가수 이영숙, 카라 멤버 구하라, 코미디언 박지선 등이 11월에 유명을 달리했다.</p> <p contents-hash="5db7e97e246daa108f1b1cde33312e1b1bb436a7117adecedf5919164f48e35a" dmcf-pid="K796po71Si"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에도 비보는 반복됐다. 배우 송재림이 향년 39세로 하늘의 별이 됐고 개그맨 성용도 불과 35세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d6f15cd649d7f61fa873a04db42362cd1c67b95ec114e56f5521276c3837a4c0" dmcf-pid="9z2PUgztlJ" dmcf-ptype="general">연예계는 연중 다양한 이슈가 발생한다. 사건은 특정 시기에 한정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과거 반복된 사건들로 인해 이 시기를 경계하는 시선이 여전하다.</p> <p contents-hash="66d92093259f5f9982be9941f201b1bde101788e910017d0502d11a5c6c05c53" dmcf-pid="2pBfFipXhd" dmcf-ptype="general">특히 연말이 가까워지는 11월은 성과에 대한 압박이 특히 심화되는 시기로 꼽힌다. 계절적 변화도 심리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치열한 연예계 환경이 더해지면서 11월에 유독 비극적 사건이 반복된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ab462606976be6b8f0df7ef5f5395a3db3252a5b37e9a4397216c6fe2adda07" dmcf-pid="VUb43nUZye" dmcf-ptype="general">올해 11월에는 이 같은 우려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조용히 한 달을 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fa7d3fd91053da0670cfb3947eaffc1d9816850577411274f38b6b28fa1baa4" dmcf-pid="fuK80Lu5WR"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4796po71W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조건 잘 돼야” 어반자카파, 4년 만의 신보…뮤즈는 수지[종합] 11-03 다음 [김나인의 테크티키타카]갤럭시 흥행 뒤에 퀄컴 ‘스냅드래곤’ 있었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