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일 이사회서 유심 교체·대표 공개모집 논의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영섭 대표 거취·위약금 면제 여부 주목…이사회 재편 가능성도 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PHv8GhWz"> <p contents-hash="f7ee8d43c74b420c0e154ffd82fe53b8fbdb7c9d24415146d4bf873998587e04" dmcf-pid="F4QXT6HlW7"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 이사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영섭 대표의 거취와 전 고객 대상 유심 교체·위약금 면제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차기 대표이사(CEO) 공개모집 착수와 이사회 재편 논의도 예정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174a357558968d11bf1a8149647d6b3d0507c57c04398f871ce6faff6fa96a" dmcf-pid="38xZyPXS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사옥 전경. [사진=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news24/20251103155523137ptpz.jpg" data-org-width="580" dmcf-mid="15g7FLu5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news24/20251103155523137pt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사옥 전경. [사진=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77314a45c63264187b2f36edd8c31bdfa84bb6ad58a4195693609a4cf041d5" dmcf-pid="06M5WQZvhU" dmcf-ptype="general">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불법 소액결제 사고에 따른 보안 대응책과 차기 대표이사 공개모집 착수, 이사회 재구성 가능성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22456f376291dd10a340998bd4e47eebf0b37d10b25cb372fbf7c485337da8a" dmcf-pid="pPR1Yx5TTp" dmcf-ptype="general">김영섭 KT 대표는 지난달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 고객 대상 유심 전면 교체를 11월 4일 이사회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 소액결제 사고로 유심 복제와 개인정보 도용 우려가 커지자 전 고객 유심 교체라는 고강도 대응에 나선 것이다.</p> <p contents-hash="31696cd9d1eb5388b4e77ba27777c0f1f6a937709d1fdbb15ecbcc01342a7c57" dmcf-pid="UQetGM1yW0" dmcf-ptype="general">김영섭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이번 이사회는 후임 선임을 위한 공개 절차가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연임 우선심사제' 폐지 이후 첫 대표 선임으로, 내부·외부 인사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구조다. 다만 국감에서 김 대표가 "(해킹 사태에) 책임지겠다"는 발언을 한 만큼 현재로선 연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p> <p contents-hash="9d3423dd08e4d8177c0825d69b9161cfff00e622e4eb72d34296727bf8ac9e97" dmcf-pid="uxdFHRtWl3" dmcf-ptype="general">이사회 재구성 여부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현재 KT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8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김 대표를 포함한 6명의 임기가 내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이에 따라 차기 CEO 선임과 연계된 이사회 개편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966af1e9a0cecb7585b4fa1ab00fcf6251924ed5b557cc40d26ee9f50953c107" dmcf-pid="7CvdPle4WF" dmcf-ptype="general">KT 정관에 따르면 대표이사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서 의결되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외부 헤드헌팅을 병행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주 추천제는 운영하지 않는다.</p> <address contents-hash="2a08d6469f26e1edb360cc3088c237a132f28b44c5da19a5cb91820e94fd10d3" dmcf-pid="zhTJQSd8Tt"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의 선택적 복귀, 국감은 거절하고 방송·유튜브는 OK [이슈&톡] 11-03 다음 권상우♥손태영 아들, 美 학교서 ‘육상 영재’ 소문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