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이용자 58%가 결합 상품으로 본다…평균 2.3개 구독 작성일 11-0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J메조미디어 OTT 업종 분석 리포트 발간<br>"구독료 부담 낮출 수 있어 결합 상품 이용"<br>광고 요금제 이용자 전년 대비 20%p 증가<br>스포츠 중계 여부 구독 영향 있어 64% 답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fqUNB3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71fbe526220a407e5961d80ecee106de586003f6dda0e9187cfd5b09a54550" dmcf-pid="4XU5GM1y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OTT 이용자들은 평균 2.3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CJ메조미디어가 OTT 업종을 분석한 리포트 내용 중 일부 (사진=CJ메조미디어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60539655hzlu.jpg" data-org-width="720" dmcf-mid="VvyIrqCE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is/20251103160539655hz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OTT 이용자들은 평균 2.3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CJ메조미디어가 OTT 업종을 분석한 리포트 내용 중 일부 (사진=CJ메조미디어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713c55cee1702e13977cff36800823aa1ca854f38e2b2a57f5551a7c15436d" dmcf-pid="8Zu1HRtWZ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입자 58%가 결합 상품에 가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TT 이용자들은 평균 2.3개 서비스를 구독하면서 구독료를 낮출 수 있는 광고 요금제 등을 선호했다.</p> <p contents-hash="94467bcd804b63e6b34db4106526705bc0df34f836a39ea5df787b4b342b6d3d" dmcf-pid="657tXeFYY7" dmcf-ptype="general">3일 CJ메조미디어가 발행한 올해 업종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OTT 이용자 58%가 결합상품 가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12720671eed1a6794c958fcd0dd7f1417917fa636a4121ff3c4c65a569a0da5c" dmcf-pid="P1zFZd3G1u" dmcf-ptype="general">이들은 여러 개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결제 및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p> <p contents-hash="d233ce12f75841217788c2681ab949c1e98a76068f90a58e1e1f89560abf769f" dmcf-pid="Qtq35J0HYU" dmcf-ptype="general">OTT 결합 상품 가입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은 6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만족 이유는 요금 부담 경감(73%) 요인이 가장 컸다.</p> <p contents-hash="3a3ea845d337984ee613618fea0ccae5e4b8e78a5ff1a799235e9d1cd2cc07b0" dmcf-pid="xFB01ipX5p" dmcf-ptype="general">이번 리포트는 서울·경기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4~59세 남녀 448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한 미디어 이용 행태 결과다.</p> <p contents-hash="d34e839de51d1de808196b0703bf1448d44ed94f978e073301dea4470c67adae" dmcf-pid="ygwNLZjJZ0" dmcf-ptype="general">OTT 이용자들은 평균 2.3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다중구독하는 양상을 보였다. 현재 이용 중인 서비스 1위는 넷플릭스(86%), 쿠팡플레이(52%), 티빙(39%), 디즈니플러스(23%), 웨이브(16%), 왓챠(3%), 애플TV(2%) 순이다.</p> <p contents-hash="9e24a1cbf610452000e23c5faa666304bf60588dd79b79d6681ab2c5797d57e2" dmcf-pid="Warjo5Ait3" dmcf-ptype="general">구독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졌다. 조사 대상 중 65%는 OTT 구독을 해지한 경험이 존재했다. 요금 부담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8361ab7caa5c47ab82f894ffd43ca21c8b2f484f623c4d97a503e719c5706fa5" dmcf-pid="YlXvC2TsYF" dmcf-ptype="general">응답자들은 멤버십 해지 이유로 이용 요금 부담(53%), 볼만한 콘텐츠 부재(44%), 구독료 인상(34%), 시청 시간 부족(22%), 프로모션 가격 종료(19%) 등을 손꼽았다.</p> <p contents-hash="afb827596dc5dff51b51c6c0abb5e702ea32c56daf5e32777766b1131e0d1c38" dmcf-pid="GSZThVyOGt" dmcf-ptype="general">광고 요금제를 이용한 응답자는 46%로 지난해 실시한 조사(26%) 대비 20%포인트 늘어났다. 또 광고 요금제 경험자 55%는 광고 요금제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p> <p contents-hash="0e13b0579146ad9fe25ed8af452d31aba102a3de86dde0d1a888ff19fb620076" dmcf-pid="Hv5ylfWI11" dmcf-ptype="general">이번 설문 조사에서 눈여겨볼 만한 부분 중 하나는 실시간 스포츠 중계 시청 경험이다. 응답자 절반이 OTT에서 실시간 스포츠 중계를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5e3a1415efe6bfd57c47bd901865c73eb2dae1a0900e268d0d577e97cc947135" dmcf-pid="XT1WS4YCt5" dmcf-ptype="general">성별로는 남성 56%, 여성 41% 비율이다. 프로야구(51%), 해외축구(48%) 선호가 두드러졌다. 그 다음 프로축구(21%), 격투기(10%), 자동차 레이싱(10%), 농구(9%), 테니스(6%), 골프(4%) 순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5de6842c27548173285b523db3a135a9226bc7776004f0e7f0867ff31884c2f" dmcf-pid="ZytYv8GhtZ" dmcf-ptype="general">스포츠 중계 여부는 OTT 구독에도 영향을 미쳤다. 실시간 스포츠 중계가 구독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이용자는 64%에 육박한다.</p> <p contents-hash="331fd833792d89f00656ae7f9bd6737c2a32469696bb4a05b31f8e50206bc5cb" dmcf-pid="5WFGT6HlHX" dmcf-ptype="general">생중계 시청 경험이 있는 이용자 중 65%는 일주일에 한 차례 이상 시청하며, 매일 시청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17%에 이른다.</p> <p contents-hash="ee3c863fa91d420b94e8dd34a3789d6a1495c201ed4722f342aaa27e21d10471" dmcf-pid="1Y3HyPXSY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글로벌 ICT 표준화 협력 강화 나선다 11-03 다음 스페인 핸드볼 아소발리그, 바르셀로나 6연승으로 무패 행진 이어가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