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 성료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SYv8Gh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a757de78010b0d71d3da144c1d492966d5188700fc997daf4a2291ca899180" dmcf-pid="BPvGT6Hl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관계자들이 인천 아라뱃길 실증 현장에서 교통관리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dt/20251103160550598wcoo.jpg" data-org-width="640" dmcf-mid="zRfQ4Ix2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dt/20251103160550598wc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관계자들이 인천 아라뱃길 실증 현장에서 교통관리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a67733db6a35d9efb2abbed5335f858502ed5834e90d9271b375c400776a48" dmcf-pid="bQTHyPXSCJ" dmcf-ptype="general"><br> KT가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 도심항공교통관리 운용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8f548d3ce3882a37976390efb6e2449e8620f723cbe31c97380a71fa0a83b08" dmcf-pid="KtoAg1cnSd" dmcf-ptype="general">KT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1f8b1b57d5cbe220a3e2c45220c764b1dac34d850bb3a82dd7235ec3eb10a7b" dmcf-pid="9FgcatkLTe" dmcf-ptype="general">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진행된 UAM 통합 운용 검증이다. KT는 실증을 통해 통합 교통 관리 체계와 도심항공교통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5세대 이동통신(5G) 항공망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KT는 현대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K-UAM 원팀 소속으로 인천 계양에서 청라까지 이어지는 아라뱃길 15km 구간에서 실증을 수행했다.</p> <p contents-hash="a9a85305690d41bfaa17ed672bd145a8d9772e35b0445928320b9eab4cb9992f" dmcf-pid="23akNFEoTR" dmcf-ptype="general">실증에서는 KT가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UATM)을 중심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립한 UAM 교통관리 표준 운영절차(SOP), 핵심 인프라인 5G 항공망, 비행 데이터를 유통·연계하는 정보공유시스템까지 포함한 통합 교통관리 체계의 안정성을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 집중 검증했다.</p> <p contents-hash="19bffe07b627723f85037fa1e58e90d7c1375843b3dacdad1913d38297447dc2" dmcf-pid="V0NEj3DgyM" dmcf-ptype="general">KT는 정상 비행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통신 두절,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신호 불안정, 예기치 못한 비행체 출현과 같은 다양한 돌발 상황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해 실증을 진행했다. KT 측은 “교통관리시스템이 비정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해 교통관리자가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를 통해 복잡하고 변수가 많은 도심 환경에서도 UAM 교통관리의 실시간 대응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7f93399ab0e5bc27b5224a19636ae4dfdf51b8b2577b4e4899e22960572707" dmcf-pid="fpjDA0waSx" dmcf-ptype="general">또 800MHz 대역의 UAM 전용 5G 항공망을 기반으로 다양한 감시 기술을 융합해 실시간 항적 감시를 수행했다. 그 결과 교통관리시스템과 기체 간 통신에서 100%에 가까운 전송 성공 수신율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3d1b66630d031bb5899f5075484034847d3529c190a9709ac369be04a904cef" dmcf-pid="4UAwcprNyQ" dmcf-ptype="general">KT는 5G 항공망을 기반으로 고도 300~600m의 하늘길에서도 선명한 음성 통화 품질을 구현해 조종사와 교통관리자 간 실시간 의사소통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했다. 5G 항공망을 통한 비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를 통해 기존 4단계였던 비행 허가 절차도 1단계로 단축시키는 성과도 얻었다.</p> <p contents-hash="5efdd1379dc35d685201ceda01fbfc40e57091d2417a0f8eb0ad26f99717b9e3" dmcf-pid="8ucrkUmjvP" dmcf-ptype="general">KT 기술혁신부문 익스피리언스 엔지니어링 본부장 원만호 상무는 “이번 실증은 실제 도심 환경이라는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KT 교통관리 체계와 5G 항공망이 흔들림 없는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데이터 신뢰성과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은 만큼, 국내 최초 도심 실증 성과를 발판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하늘길을 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6bae4032b2c99abbb80f3e2c44ca10a357998676f6effcd75a94cf06e533bc" dmcf-pid="67kmEusAl6"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OTT 이용자 58%가 결합 상품으로 본다…평균 2.3개 구독 11-03 다음 션, 세계 7대 마라톤 1년 완주…7스타 메달로 ‘인간 한계’ 넘었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