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일본과 진천서 합동 훈련…아시안게임 대비 전력 강화 작성일 11-03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3/NISI20251103_0001982729_web_20251103153942_2025110316162010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뉴시스] 한·일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진천선수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김민수 수습 기자 =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일본 대표팀과 세팍타크로 한·일 합동 훈련에 돌입했다.<br><br>협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6일간 진천선수촌에서 '2025 세팍타크로 한·일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br><br>이번 합동 훈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주요 국제 대회를 대비해 대표팀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이다.<br><br>일본 대표팀 선수 16명이 초청돼 한국 대표팀과 함께 실전형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일본은 2025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남자 쿼드 종목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세계 정상급 팀이다.<br><br>합동 훈련은 ▲포지션별 세팅 훈련 ▲포메이션 훈련 ▲친선경기 ▲기술교류 세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전술 완성도와 팀워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br><br>협회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양국 간 기술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br><br>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세계 정상급 일본 대표팀과의 훈련은 선수들에게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완벽한 인빠지기' 김완석이 제23회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우승 11-03 다음 장애인체육 권익 보호! 스포츠윤리센터, 제45회 장애인체육대회서 차별 예방 활동 실시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