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청순 이미지 느껴지지 않을 것”... 솔로 포부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vjv8GhD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2570f2fd15bfafc052b4b62018dbc5efcf193c3b24846b4004c518f85a97d" dmcf-pid="t4TAT6Hl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들 미연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마이, 러버’(MY, Lover)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 무대를 꾸미고 있다. 2022년 첫 미니 앨범 ‘마이’ 이후 3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1.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lgansports/20251103163514932lkgz.jpg" data-org-width="800" dmcf-mid="5aeqeWLx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lgansports/20251103163514932lk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들 미연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마이, 러버’(MY, Lover)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 무대를 꾸미고 있다. 2022년 첫 미니 앨범 ‘마이’ 이후 3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1.0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ac816da592bf73132297df4fda4a3cf37dfdfa46c67f4bfa67c796e8a716f6" dmcf-pid="F8ycyPXSws" dmcf-ptype="general">그룹 아이들 미연이 아티스트로서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8b66e1801851dd4cd16ff615754f09fd1e9edfedfacca0257e557d08a9a77d7" dmcf-pid="36WkWQZvOm" dmcf-ptype="general">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연은 “고민을 많이 한 앨범”이라고 미니 2집 ‘마이, 러브’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1594c2998755575764280552de48675ecd0fc2eea473a63f4039b52606ed6c0" dmcf-pid="0PYEYx5TOr" dmcf-ptype="general">‘마이, 러브’는 미연이 3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미연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 각각 사랑에 대한 입체적인 다양한 감정을 다뤘다. 트랙 순서대로 쭉 들어보면 감정의 흐름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839501572b8bf3cf7c8434c3164427ecc34e825d5ae91048ba42359a963459d" dmcf-pid="pPYEYx5TDw" dmcf-ptype="general">미연은 평소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도 했다.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의 모습이 대중에게 어색하지 않도록 캐릭터에 관해 연구를 많이 했다. 특히 메이킹 필름이나 뮤직비디오 등 연기적으로 보여지는 게 많았기 때문에 고심했던 것 같다”고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cb9093cb1152e8c39194476a87c7b5851dbbfb046f496a74322971bf21021e9" dmcf-pid="UQGDGM1ymD" dmcf-ptype="general">아티스트로서 이미지 변신은 일찌감치 성공한 분위기다. 지난달 28일 선공개된 ‘레노’를 통해 미연은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사랑이 집착으로 변하며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그동안 경쾌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중심으로 한 기존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a1a35eb98f89e656d1841e3d515a92c92cae9492182df529e6dbd2bf07d5f1ea" dmcf-pid="uxHwHRtWmE" dmcf-ptype="general">또한 배우 차우민이 출연한 ‘레노’ 뮤직비디오는 웨스턴 누아르 영화처럼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며, 광기에 휩싸인 사랑을 표현한 미연의 연기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실제로 ‘레노’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페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b44243794753410dd6d175d4a418d32d3d80f8365fa80864259b3245ae64b29c" dmcf-pid="7MXrXeFYOk" dmcf-ptype="general">한편 미연의 아티스트적인 역량이 돋보이는 ‘마이, 러버’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zRZmZd3GOc"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송 최초 상어 등장→미미 괴성…현장 '혼비백산' ('푹다행') 11-03 다음 미미, 장칼국수 맛집 사장님 사연에 울컥 “아들 음주 교통사고로 잃어” (백반기행)[결정적장면]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