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음문석, 단짝 매력 선사…차진 연기력 재입증 작성일 11-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gTMTiP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328441c595e0cf47574b9e5cfc0429b45a886b966c8b297c96414454fcf594" dmcf-pid="zEBLFLu5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달까지 가자 음문석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164548260ggfp.jpg" data-org-width="600" dmcf-mid="un7J5J0H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164548260gg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달까지 가자 음문석 /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0e9b1e06133cba638e5ea03fc87f26eaf940f11127dd38af9f9a7992bbbd38" dmcf-pid="qDbo3o71v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음문석이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p> <p contents-hash="1e8edcdedf70c85d903b3e12fef602ed983a9ce951c92d126e5768e9de58f18f" dmcf-pid="BwKg0gztlx"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음문석은 마론제과 마케팅팀 팀장 고대영(음문석)으로 분해 적재적소에 웃음 포인트를 살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c4fe04e4f4dfe26088a78d79f163931d85525698656408ac5c8fd22367ce9f85" dmcf-pid="br9apaqFS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고대영은 승진 기회에서 밀리게 되자 복잡한 듯 홀로 사념에 잠겼다. 하지만 이내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 고대영은 분통을 터트리며 보는 이들에게 대리 통쾌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c1e8c2db27ee10160f54ad1f233e7fdb5fea1edb27f969870d1a89d77a7462c2" dmcf-pid="Km2NUNB3WP" dmcf-ptype="general">바로 천동일(김광식), 송대협(차시원)의 무책임한 발언과 행동을 듣고 부하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된 것. 더욱이 후배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언성을 높인 고대영의 모습은 짜릿함까지 안겼다.</p> <p contents-hash="a4c8f96507af738eb5b1403c1834a6b0bd4bf3155e8feeafc96d18f5586b2d61" dmcf-pid="9sVjujb0C6" dmcf-ptype="general">이처럼 음문석은 극 초반 얄미운 상사에서 많은 일을 겪으며 후임들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로 변화하는 고대영의 면면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무엇보다 현실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낸 호연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ce3365e059b0c0462a63f0bc57cb74a471e5b564c8bc67e43514def12f55207d" dmcf-pid="2OfA7AKpW8" dmcf-ptype="general">더불어 특유의 능수능란한 연기가 인물에 입체감을 더한 것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한층 배가시키며 대체 불가한 저력을 발휘했다. 그간의 다양한 작품에서 증명해온 만큼 이번 ‘달까지 가자’를 통해 보여준 음문석의 견고한 내공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p> <p contents-hash="583ebc1e1197998a97c727a8bedaa65438122b8748a95eae09615b4c52bffdaf" dmcf-pid="VSQwKw4qW4" dmcf-ptype="general">이렇듯 음문석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색을 입히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향후 새로운 작품을 통해 보여줄 음문석의 연기 변신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fvxr9r8BS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연 “‘러버’의 대상? 다양한 사랑, 많은 분이 공감하길” 11-03 다음 강타, 'SMArt'로 본격 제작자 행보…첫 아티스트 임시완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