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정국→뷔·지민' 진 팬콘 지원사격 의리, 방탄소년단 완전체 기대감 [ST이슈] 작성일 11-0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aZFLu5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ae6bb19fab5f8ae77570333b7abf6bfd1ce6ab4815886a89fbcb320502bcf" dmcf-pid="VsAtpaqF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165740305ghfy.jpg" data-org-width="600" dmcf-mid="9QS28CMV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165740305gh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cc28988cb8b1f275355de54d1feb86211cfa91f11f632ea9717de7bcedf8cc" dmcf-pid="fOcFUNB3C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의 앙코르 팬콘서트 지원사격으로 의리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3b2f65b5dd677160a5f415bad3a4adb76f7fd71c4e65b9b57048086a83fc116a" dmcf-pid="4Ik3ujb0WE" dmcf-ptype="general">진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를 개최하며 지난 6월 시작한 팬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2c42f7f9eee90aa5298e08032667672784dcd0b357cd66662c56b3737cd11211" dmcf-pid="8CE07AKphk"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이틀 연속 지원사격에 나서며 공연장을 찾은 팬덤 아미를 흥분케 했다.</p> <p contents-hash="9133a95430851983394fc877372ceee5d4679bce7392537590cea02cfe6322e2" dmcf-pid="6hDpzc9Uhc" dmcf-ptype="general">첫째 날에는 제이홉과 정국이 등장해 진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슈퍼 참치' 공연을 완성했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 6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p> <p contents-hash="74414a0ebce2675435c476ca2a49de216e580f66ce86e0aa30c9144c9ca02eb7" dmcf-pid="PlwUqk2uWA" dmcf-ptype="general">제이홉과 정국은 "진 형의 앙코르 팬콘서트를 축하하러 왔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걸 마음껏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afcaddb9ae2c35e112588f65769b1f8e1d9d63382b0fa8363e49d1307ad0967" dmcf-pid="QSruBEV7vj"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은 각자의 솔로곡 'Killin’ It Girl (Solo Version)'(제이홉), 'Standing Next to You'(정국) 무대를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4ace74434ba9b6241a497bb02b10a31f302a7818370ff76fc83af6e593998c76" dmcf-pid="xvm7bDfzyN" dmcf-ptype="general">무대 후 진은 "홉이랑 정국이 너무 멋있다. 무대 보면서 '이 친구들은 사람이 아니다. 신이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de54c5cd0df852ef305f381a2eb34f3a82146402a9102c879ccfb326871dc8c9" dmcf-pid="yPKkrqCETa" dmcf-ptype="general">제이홉과 정국은 공연 말미, 방탄소년단의 곡을 구성한 메들리 무대 때 다시금 무대에 올라 관록의 호흡을 뽐냈다. 세 사람은 'IDOL' 'So What' 'My Universe'를 부르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무대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8ed806c642123eee0e285b42a8336cf5380e58a396ad86556c0a71db1f769b1" dmcf-pid="WAiWXeFYTg" dmcf-ptype="general">제이홉, 정국에 이어 둘째 날에는 뷔가 무대에 올라 'Love Me Again'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0f449e92ab7b6d8f112c7e653eca770ece060bd85bbba29002d713a15087dd64" dmcf-pid="YcnYZd3Gho" dmcf-ptype="general">특히 뷔는 "이 풍경을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 일곱 명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갑자기 감동이 밀려왔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p> <p contents-hash="24c3efeb525fdaf366423060476044cc53be2d919e9dfe98c7ea0cdf56113b94" dmcf-pid="GkLG5J0HWL" dmcf-ptype="general">여기에 지민도 깜짝 등장했다. 이들 역시 방탄소년단 메들리를 함께 하며 곧 돌아올 방탄소년단 완전체를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0a2ba96efce63c95dca52f906bc728b993c248dcda7153925b1007afc30fd053" dmcf-pid="HEoH1ipXvn" dmcf-ptype="general">진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멤버들과 합을 맞춰봤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단합이 됐다.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 단체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471a937dc05920a26a0b19b7b0a71ec9eb1b04a8919a7921d910d752776645a" dmcf-pid="XDgXtnUZC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이지아, 뼈말라 여전히 유지중‥“급찐급빠 노하우=운동” 11-03 다음 '오늘N' 강화 꽃게탕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