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하는 미연이 될게요” 아이들 멤버들 무한 칭찬 속 컴백[종합]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XenXNd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6c67f656c4b0baad500f0caaa9b11da76336e51e88e1eb7e3f18555e2372cb" dmcf-pid="1XZdLZjJ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연, 뉴스엔 표명중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65630201joue.jpg" data-org-width="650" dmcf-mid="GoqkrqCE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65630201jo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연, 뉴스엔 표명중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aac34ceb65946afb8f45bb0acbb4144eed7562b010eb4d515105ad07fdba4f" dmcf-pid="t51ig1cn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연, 뉴스엔 표명중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65630392igmm.jpg" data-org-width="650" dmcf-mid="HlBEmBhD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65630392ig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연, 뉴스엔 표명중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d08a8c43826cd99f80304055c2bba4f8ae3f55b8273d36f254969f14af6c7b" dmcf-pid="F1tnatkL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연, 뉴스엔 표명중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65630622aqwo.jpg" data-org-width="650" dmcf-mid="XkkUqk2u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65630622aq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연, 뉴스엔 표명중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9dfb4bb7605e3aec8856efd1550dbf7e8bf2a586da482120e01bc0cdafa8e8" dmcf-pid="3tFLNFEo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연, 뉴스엔 표명중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65630819sbxy.jpg" data-org-width="650" dmcf-mid="ZHWQeWLx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165630819sb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연, 뉴스엔 표명중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a22c4b6f95751a4730e3ad67e9d4a0d905792e4640c97d8668b641faf6fbf5" dmcf-pid="0F3oj3DgW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contents-hash="e29ed3d3502893311e28f91d649fe29b223a55bb8a0a0cbf2b8620897c9fa0cc" dmcf-pid="p30gA0waSi" dmcf-ptype="general">그룹 아이들의 미연이 멤버들의 무한한 칭찬 속 한층 깊어진 감성을 녹인 신보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dbf0814a5dd1b6a2eeac95cddd0a0af9e495ef29959544f730bae72ef5fffd3f" dmcf-pid="U0pacprNCJ" dmcf-ptype="general">11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연의 미니 2집 'MY, Lover'(마이, 러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p> <p contents-hash="de9c112cede2093d4e09e4f96437d4c77b354c19c4ed4cecd88a05b427f85284" dmcf-pid="upUNkUmjvd" dmcf-ptype="general">미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MY, Lover'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미연이 2022년 첫 미니 앨범 'MY'(마이) 이후 3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p> <p contents-hash="e97d2c9193dd0163430ddf83980b0b4689d44d043278b16604c0b99ef960008c" dmcf-pid="7UujEusAye" dmcf-ptype="general">미연은 "올해도 감사하게도 많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솔로는 3년 6개월 만이라 시간이 저한테 꽤 있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6efed7e0b11f92023c43f8087a387ed947febd5b36bb5ea6c612bf2edebd52e" dmcf-pid="zu7AD7OcWR" dmcf-ptype="general">이어 1집에 비해 기대되는 대목에 대해 "1집 활동할 때는 코로나 시기라 팬 분들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활동 때는 직접 가까이서 뵐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028d6b1f049ac721fa52d2194eeeeb2fd9fe8a03ded16c3803ff6751d47062a" dmcf-pid="q7zcwzIkCM" dmcf-ptype="general">앞서 미연은 지난해 아이들 월드투어 솔로 무대에서 공개한 자작곡 'Sky Walking'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을 드러냈다. 10월 28일에는 신보 수록곡 중 하나인 'Reno (Feat. Colde)'를 싱글 형태로 선공개했다.</p> <p contents-hash="3dc0128eb60aa0ca0857c59f491fd24461d874222695d0464e580448f103f700" dmcf-pid="BbKwOKSrTx" dmcf-ptype="general">신보는 타이틀곡 'Say My Name'을 필두로 선공개곡 'Reno (Feat. Colde)'와 'Space Invader', 'Petal Shower', 'Show', 'F.F.L.Y'와 'You And No One Else'까지 총 7곡으로 구성됐다. 미니 1집 'MY'에 미연의 존재 자체를 담았다면 미니 2집 'MY, Lover'에서는 사랑의 감정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별과 미련, 후회와 회상, 극복과 헌신의 순간을 차례로 전하며 마지막에는 한층 성숙해진 자신을 마주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61f301ff4bf27eca901fec32789c5dfd0fd877e3fc7778b099b82606979b5470" dmcf-pid="bK9rI9vmlQ" dmcf-ptype="general">미연은 미니 2집의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결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특히 수록곡 'F.F.L.Y'와 'You And No One Else' 작사에 힘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2c3d8029152803d33f8bdc25e67371e7e24bfe90af52fd7b3cff640b1a7315a1" dmcf-pid="K92mC2TsvP" dmcf-ptype="general">미연은 "7곡에 각각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 봤다. 쭉 들으시면 감정의 흐름을 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에 'Show'를 할 때는 한층 성숙해진 미연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한 곡 한 곡 다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30b02c02adbb8352eee687c48f756d183c274c2d347049ace5a8f39f1496845" dmcf-pid="92VshVyOT6"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Say My Name'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미연 표 팝 발라드곡이다. 다수의 유명 K-POP 아티스트와 작업한 Sofia Kay와 이스란이 각각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 리드미컬한 비트와 미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p> <p contents-hash="af3d0677b1b6e01afa66e0448305d5fa9bcdb2ed85c9d08f83de78f5f4eb09db" dmcf-pid="2VfOlfWIS8" dmcf-ptype="general">미연은 타이틀곡에 대해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을 어떤 곡으로 해야 할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다. 잘 보여드리고 싶다는 부담감 때문에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게 되더라. 자연스럽고 편안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생각을 아예 바꿔 계절에 어울리는 힘을 뺀 곡을 보여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8a2f319b382a501adf43b780f540fc4d2afcfe28c4677f892b66b80a944cb5b" dmcf-pid="Vf4IS4YCh4" dmcf-ptype="general">이어 앨범명에 포함된 'Lover'에 대해서는 "사랑의 감정이 너무 입체적이고 그만큼 사랑에 대한 감정이 너무 다양한 대상에 투영이 될 수 있지 않나. 어떤 연인이다, 팬 분이다 특정할 수는 없고 좀 더 열어두고 들으시는 분들에 따라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e77d84dd3722f9e2e716b6264d34d113a9e8e04567384b4c93046a09516ae2" dmcf-pid="f48Cv8Ghlf" dmcf-ptype="general">첫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는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미연은 "첫 앨범이 벌써 3년이 넘었다. 굉장히 오래전인데 일단 아쉬운 점보다는 감사한 점이 더 많았다. 사실 제가 한 건 딱 참여해 열심히 노래를 하고 소화를 했던 게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연차도 경험도 더 쌓였다 보니까 더 많이 참여해 보자는 생각을 했다. 작은 것 하나하나씩, 제가 정했다는 건 아니지만 저희 회사와 함께 소통하며, 퍼즐을 맞춰 가듯 같이 만들어 간 앨범이라 더 의미가 큰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6f437e650a12ca9d3d1a9bf4c16aa344ebedc2f7113fa0658ffebecbc980439" dmcf-pid="486hT6HlWV" dmcf-ptype="general">미연은 쇼케이스 시작에 앞서 무대 뒤에서 우렁차게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취재진의 귀를 사로잡았다. 미연은 "제가 팀 안에서는 메인 보컬로서 강하게 보여드리는, 임팩트 있는 파트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한 곡을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도록 끌어가는 힘을 가수로서 좀 더 갖고 싶었다. 그런 점을 더 노력했고, 노래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다 들릴 줄 몰랐다. 더 잘하고 싶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 넓히고 싶었고, 앞으로 더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228c405836ee48457d930f05a34f344a81c52b0fc0e7bdaf62fd14fe865674c" dmcf-pid="86PlyPXSC2" dmcf-ptype="general">가장 최근 솔로 활동을 펼친 우기 포함 아이들 멤버들은 어떤 응원을 전했을까. 미연은 "저도 준비하면서 고민과 걱정이 굉장히 많았어서 중간에는 멤버들에게 공개를 안 했다.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고 다들 너무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준비를 마친 후 보여줬는데 다들 칭찬을 많이 해 줬다. 저희도 함께 활동한 연차가 많아져 서로 칭찬을 잘 안 하는데 우기도 그렇고 (멤버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cba5f6026eea951ec82ce7ffe70e65cec5549fc332b29e6570f05e41e901bbb" dmcf-pid="6PQSWQZvl9" dmcf-ptype="general">연말에는 여러 음악 방송들이 결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질문에 미연은 "음악 방송이 많이 결방돼 슬프다. 더 보여드리고 싶은데. 다른 활동들로 채우고, 또 불러주시는 곳이 있다면 가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5948f4f4a2d2de0456f4bf1de36b5d2f9f931733a193f0886a971be241ad853" dmcf-pid="PChV6hRfvK" dmcf-ptype="general">이번 신보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미연은 "저희가 데뷔를 해서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게 될지 시작할 때는 절대 몰랐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해 나가자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큰 욕심은 없었다. 선공개곡도 그렇고 새로운 곡들을 통해 많이 도전을 해 봤기 때문에 미연이라는 가수로서 스스로 스펙트럼을 좀 더 넓혀 보자는 생각으로, 다음을 생각하며 만든 앨범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bb9ebec54edbbbe85625e55c68469a9e3abde56aec3e4ea11edc16fddad82e" dmcf-pid="QhlfPle4vb" dmcf-ptype="general">이어 "첫 번째 앨범은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수록곡까지 담아 봤는데 이번에는 계절(가을)에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들이 많아서 그냥 편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a1791eb3d0c5efab77a3970297f75983ee8d457d747e2a9702aed9fa5ec234e" dmcf-pid="xlS4QSd8vB" dmcf-ptype="general">미연은 "잘하고 열심히 하는 미연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가운데 어떤 칭찬을 듣는 것이 좋냐는 질문에는 "전 모든 게 다 좋다. 좋은 말이고 듣고 들어도 좋은 칭찬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둘 다 해주시면 좋겠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13120d92e917b072669d026f73480dd323133494db76a6c03838cb68e5cb3672" dmcf-pid="y86hT6Hlyq" dmcf-ptype="general">끝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냐는 물음에 미연은 "일단 첫 번째 앨범 때는 처음이다 보니까 더 많이 긴장했다. 절 보실 때 '미연이 잘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봐주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음악을 더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근데 지금 엄청 떨고 있다. 편안하고 재밌게 음악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활동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4e2fd6e9d4c015b6cdd1f7a15bdb6d4926210a87eef9063207d8362822b407f" dmcf-pid="W6PlyPXSyz"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p> <p contents-hash="d416033f320a823e2051512564985dd8eb86805aa84868c95cc0b1cd1650d3a3" dmcf-pid="YPQSWQZvy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와 이혼' 린, 빨간색 수영복 입고 호캉스…직각어깨 늘씬 라인 [N샷] 11-03 다음 김세의 늑장 수사? 경찰, '가세연 집중수사팀' 배정…"김수현 관련 5건도 진행 중"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