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조작 피해' 이이경, 합의설·금전 보상설에 입 열었다 [ST이슈]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FRiHae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ddfe25028d5eb667fdc22ec65cdaba19c5917829e9c61e931cef529004339" dmcf-pid="uk1xdYoM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165548018ipbt.jpg" data-org-width="650" dmcf-mid="pI8wOKSr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165548018ip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8a97a9e085d38bec0c20ba4eac8ae86ec7915fd1d698085a5863fc5fcef5ec" dmcf-pid="7EtMJGgRS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이이경 측이 논란 종식을 위한 2차 입장을 발표했다. 사생활 폭로가 AI로 조작된 이미지였음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은 바, 의혹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eec24e97e845cdd8c049a8868d5d2693d23457864be0ab785b7e5ab04237f30f" dmcf-pid="zDFRiHaeWd" dmcf-ptype="general">소속사 상영이엔티는 3일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이이경 관련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99c70a36cc3983e6b2c7470327153dbd5a2f696a2e8f7643b42648cc9372b94" dmcf-pid="qw3enXNdve" dmcf-ptype="general">이들은 "게시물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 사안과 관련해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는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b0e1aa6d26bc717ed5d963d3745037ce573c712be2b1ae5b8bece42c7dc85bd" dmcf-pid="Br0dLZjJTR" dmcf-ptype="general">또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조작된 정보와 왜곡된 사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시대임을 깊이 인식하며, 근거 없는 추측과 허위 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속 배우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a75611e2d234afed67f36265f58f7fa3cf68476afdb6677157f27b43470015" dmcf-pid="bmpJo5AiSM" dmcf-ptype="general">앞서 이이경은 지난달 여성 A씨의 사생활 관련 폭로로 인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A씨는 SNS에 자신을 독일인이라 소개하며 이이경이 음담패설을 했다고 주장, 메시지 캡처본 등을 게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셀카와 수위 높은 성적 발언이 담겼다.</p> <p contents-hash="faa163e5b2fe5c57145511f987acb28104ebd8f188f197dd9e7c0a86c623fdb2" dmcf-pid="KsUig1cnTx"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자 소속사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과 악성 루머에 대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 A씨는 "이거 다 진짜다. 증거를 더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 아쉽지만 이것보다 심한 말도 했다"며 다시 한번 사실임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7574ba62e41334ab227cc98b15263193473fcc3e87760d6fd7cc43cc999cabd" dmcf-pid="9OunatkLWQ" dmcf-ptype="general">그러나 태도는 한순간에 돌변했다. 다음날 그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었는데,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AI 사진을 쓰면서 점점 실제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재미로 시작한 일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79fd185905d623c9986974802bc1ab964d6ac3690b822cb31e37685a9db5777" dmcf-pid="2SbNkUmjvP" dmcf-ptype="general">난데없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이이경은 '나는 솔로'(나는 SOLO) '놀면 뭐하니?' 등에 정상 출연하며 큰 타격을 받지 않은 듯했다. 그러나 A씨의 사과 후에도 '합의설' '금전 보상설' 등은 불식되지 않았고, 결국 난무하는 추측에 칼을 빼들고 말았다.</p> <p contents-hash="c96bf67199ed828c231ef088262247ac032de9f506f19db92e74061e1d5e5b48" dmcf-pid="VvKjEusAT6" dmcf-ptype="general">폭로자는 '장난'이었다고 했지만, 실추된 이이경의 명예는 하루아침에 회복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관련 법안 제정 및 처벌 강화 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8a06e0724629f7833780798951430ce27ff3d8fdbd621aad447ca96e41fdf85" dmcf-pid="fT9AD7Och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순 "♥이효리 요가원 출근룩=내복, 새벽 출근 때 꼭 입고 다녀" (완벽한하루)[종합] 11-03 다음 '이수와 이혼' 린, 빨간색 수영복 입고 호캉스…직각어깨 늘씬 라인 [N샷]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