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솔로 앨범 준비하며 고민 多…아이들 멤버들 칭찬에 따뜻"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tTGM1y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f4bfb5cd0d7b7925fc25d84bf5856ea642e2224ad5205c4fbfe8153427b689" dmcf-pid="UhFyHRtW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미연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tvnews/20251103165515182bvgt.jpg" data-org-width="900" dmcf-mid="0CZlyPXS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tvnews/20251103165515182bv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미연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837ef0355a3183777aa6b48c633be68fcd5bbfb51dfd95256a3556299debe2" dmcf-pid="ul3WXeFYvg"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들 미연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e6dc1acd907be71c1920951fc88f07bfc178f37fde0381157e0b143742789ef" dmcf-pid="7S0YZd3Gho" dmcf-ptype="general">미연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러버' 쇼케이스에서 "앨범을 준비하며 고민과 걱정이 많았는데, 멤버들이 칭찬을 해줘서 따뜻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63e433c1cd2ed541b3ac2b96ce1b64bae7c8bee991c448d8c1178698a0f9ce1" dmcf-pid="zvpG5J0HlL" dmcf-ptype="general">미연은 '마이, 러버'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결을 다지고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정체성을 드러낸다. 그는 3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발매를 위해 공을 들였다. </p> <p contents-hash="c6d743eb2280e61ce1dc19add121911ab13b1dd5a38eb8ca4086aeba6e28e5f1" dmcf-pid="qTUH1ipXSn"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을 비롯해 '레노', 'F.F.L.Y', '스페이스 인베이더', '유 앤 노 원 엘스', '페탈 샤워', '쇼'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p> <p contents-hash="e3f18e754ebe954b6024c6852634368f7e6da8f8008b66668c43ca86b7502a1b" dmcf-pid="ByuXtnUZWi" dmcf-ptype="general">미연은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시도했다. 그는 "선공개곡이 저에게도 강렬했다. 제가 지금까지 해 온 음악, 저의 모습과는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고민했다. 사실 곡만 봤을 때 가창에 있어서 제가 꼭 도전하고 싶은 곡이었다. 근데 보시는 분들이 부담스러워하거나, 어려워하지 않을까라는 고민도 했지만 가창에 자신있고 해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의 음악을 할 때도 강렬한 것을 도전했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저에 대한 믿음으로 도전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e8adb784d707d4c88765e6aa6acdb5f7e970912f8b7b06a0156b09dc6563456" dmcf-pid="bZK3ujb0CJ" dmcf-ptype="general">이어 미연은 아이들 멤버들에게 응원을 받았는지 묻자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도 고민과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중간에는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안보여주고, 완성이 되고 나서 보여줬다"라며 "근데 다들 칭찬을 해줬다. 저희가 함께한지 오래됐다 보니까 서로 칭찬을 어색해한다. 우기도 옆에 와서 '잘해라'라고 해줬는데 너무 따뜻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d3433f7badc41039f01305ba48607a440d57bcdaac28ffc6dd7374300a680ae" dmcf-pid="K5907AKpSd" dmcf-ptype="general">미연의 '마이, 러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912pzc9UW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미연, 무대 전 크게 목 푸는 열정 "더 멋진 가수가 되고 싶어" [ST현장] 11-03 다음 “내가 잘할 수 있는 노래” 미연, 튜닝의 끝은 순정… 담백한 ‘마이, 러버’ [종합]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