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무대 전 크게 목 푸는 열정 "더 멋진 가수가 되고 싶어" [ST현장]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PDFLu5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0ffd5fc24dcd266cd7587a803628afeb5e3dc37e28e4426c19634e8c49907a" dmcf-pid="VmQw3o71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미연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165344860kmih.jpg" data-org-width="600" dmcf-mid="9xkX6hRf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today/20251103165344860km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들 미연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b58a552252337e2514f513111cb4480aa75b40c234e94c4876fa5867effaa6" dmcf-pid="fsxr0gztC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아이들 미연이 무대 뒤에서 목을 풀고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것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1b5dc5351e608ead43191513b152b80e2bd742d6dfa1242494b71d9b54de690" dmcf-pid="4OMmpaqFhy" dmcf-ptype="general">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아이들 미연의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마이, 러버(MY, L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연이 솔로 앨범을 낸 것은 지난 2022년 첫 미니 앨범 '마이(MY)'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p> <p contents-hash="5c371d27decbe088f601bc1cc6c1362251309e29e4420c699db5cc658179efed" dmcf-pid="8A2NHRtWlT" dmcf-ptype="general">이날 미연은 "첫 번째 앨범을 마친 게 벌써 3년이 지났다. 아쉬운 점보다는 감사한 점이 더 많았다. 노래에 열심히 참여하고 소화한 게 전부였는데 이제는 경험이 더 쌓이다 보니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씩 회사와 소통하면서 퍼즐을 맞춰가듯이 만들어간 앨범이라 의미가 더 크다. 그래도 조금은 더 성장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d545e88e27e9616f8f4095ebff1888f40203a0cffb2d85f1c9721247441a51c" dmcf-pid="6cVjXeFYvv" dmcf-ptype="general">이어 "팀에서는 후렴을 맡아서 메인보컬로서 임팩트 있는 파트를 맡았는데, 가수로서 끌어가는 힘을 더 가지고 싶었다. 노래를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 그래서 뒤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며 웃었다. 그는 "(무대 뒤에서 목 푸는 소리를) 들으실지 몰랐다. 앞으로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더 넓히고 싶었고 더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4a6af07fa694e007adebb2b38c29d469e0895a8a93f192cf8d0ba52c71a5d8" dmcf-pid="PkfAZd3GhS" dmcf-ptype="general">목을 풀고 난 뒤 첫 무대가 어땠는지 소감을 묻자 "항상 하고 나면 아쉽다. 저도 처음부터 100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좀 더 익숙해지고 팬분들과 함께하면서 완성되는 것 같다. 사실 제가 목을 세 번 정도 더 풀고 싶었는데 엄청 크게 울렸다. 저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5343e3aecb9ff70eb4de02fb6e5d70e7bf2e4eb6e02c2b2cac6fbd65b477f6" dmcf-pid="QE4c5J0Hll" dmcf-ptype="general">한편 새 앨범 '마이, 러버(MY, Lover)'에는 타이틀 곡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선공개 곡 '레노(Reno) (Feat. Colde)'와 '스페이스 인베이더(Space Invader)', '페탈 샤워(Petal Shower)', '쇼(Show)' 등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61dd318600f59d9b50705f17a6894ab7dee2f37dfca28dea4c2129470d3dee8c" dmcf-pid="xD8k1ipXTh" dmcf-ptype="general">미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이, 러버(MY, Lover)'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yql7LZjJT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연 "아이들, 함께한 지 오래…서로 칭찬 어색해" 솔직 [엑's 현장] 11-03 다음 미연 "솔로 앨범 준비하며 고민 多…아이들 멤버들 칭찬에 따뜻"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