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메인보컬’의 욕심…미연 “노래 잘하는 가수될 거예요!” [커튼콜]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3lGM1y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ac65c46e9772a3e5f19e846cc6c376e04ac91e135df4aba665767408cb597" dmcf-pid="B90SHRtW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미연.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today/20251103170625206gmey.jpg" data-org-width="700" dmcf-mid="U4zkOKSr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today/20251103170625206gm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들 미연.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ec6945b950b9a52438bb94c55fe0d5af629c3604b683edf0fc84bc09c657be" dmcf-pid="b2pvXeFYHM" dmcf-ptype="general"> 그룹 아이들 미연이 보컬리스트로 돌아왔다. 팀 성공에 안주하지 않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노래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설정했다. </div> <p contents-hash="440ca46edb165273605337c7d004584fac9acccde4a11c0e2f8c185703418420" dmcf-pid="KVUTZd3GXx" dmcf-ptype="general">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는 미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러버’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2022년 첫 미니 앨범 ‘마이(MY)’ 이후 3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p> <p contents-hash="39bedbed60e4fd4a80b3af903ad04a20a19b151dd48b02950ae01753780c8429" dmcf-pid="9fuy5J0HZQ" dmcf-ptype="general">무대에 선 미연은 “지난 1집 때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져서 팬들을 못봤었는데, 이번엔 가까이서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2a6ce75e7d29d93f0928b1000ded33f48bf105fe6e7e8e40f67dd09dea3efc" dmcf-pid="247W1ipXHP" dmcf-ptype="general">이어 “오랜만에 앨범내게 돼서 부담이 큰 건 사실”이라면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해서 힘을 빼고 노래를 불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f87236bc7847f1247c51b776aca491f90cb3eddfab29213233bd9add4c279b7" dmcf-pid="V47W1ipXG6" dmcf-ptype="general">이번 신보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미연표 팝 발라드곡이다. 다수의 유명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Sofia Kay와 이스란이 각각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 리드미컬한 비트와 미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지며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52bbbcff5915da96b87d9f76fb707869f9761af67f4775939c2330acb97108e7" dmcf-pid="f8zYtnUZ18" dmcf-ptype="general">이날 미연은 ‘세이 마이 네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팀의 메인보컬다운 폭발적인 고음을 과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37f6f8b69f9c632aaba097f95c8cc6cdfa93b793453fd8f00d3e9aadf6307" dmcf-pid="46qGFLu5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미연.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today/20251103170626591ujrd.jpg" data-org-width="700" dmcf-mid="ulI2QSd8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today/20251103170626591uj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들 미연.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9ba486123d9034e0177c2b51200920d577a19eea1bae21d9651c6f7d61f161" dmcf-pid="8PBH3o711f" dmcf-ptype="general"> 앞서 미연은 지난해 아이들 월드투어 솔로 무대에서 공개한 자작곡 ‘스카이 워킹’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지난달 28일 미니 2집 발매 전 ‘레노’를 먼저 공개하며 확연히 달라진 곡의 분위기로 호평받았다. 파워풀한 팀 음악과는 사뭇 다른 감성과 분위기가 귀를 적신다. </div> <p contents-hash="c08720f852f66c9613a57c7e37de557d1d55c7ce38e41d275c5bca48ed0bb281" dmcf-pid="6QbX0gzt5V" dmcf-ptype="general">미니 1집 ‘마이’에서 미연의 존재 자체를 담았다면, 미니 2집 ‘마이, 러버’는 사랑의 감정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다.</p> <p contents-hash="2b3cb798a5c549d903602b9721495e4f2b6dfae69ab76db96466c9c25b96bec6" dmcf-pid="PxKZpaqFY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미연은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이나, 기존의 모습과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꼭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였다”며 “이전과 다른 느낌의 모습에 팬들이 부담스러워 하거나, 어려워할까봐 고민했다. 그래도 해보고 싶었던 부분이고 나 스스로 소화해낼 수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c52a51a94b367b97d26a8ddf285afca84ce7aaa40820d86919fff9a67e4510" dmcf-pid="QM95UNB3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미연.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today/20251103170627989gqui.jpg" data-org-width="700" dmcf-mid="7UeYtnUZ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today/20251103170627989gq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들 미연.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1df685ab680c34975f895742123d23e7079d5f1f88a526de716e098b20fb14" dmcf-pid="xR21ujb0ZK" dmcf-ptype="general"> 미연은 미니 2집의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결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특히 수록곡 ‘F.F.L.Y’와 ‘유 앤 노 원 엘스(You And No One Else)’의 작사에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선공개곡 ‘레노’와 ‘스페이스 인밴더’, ‘페털 쇼월(Petal Shower)’, ‘쇼(Show)’ 등이 수록됐다. </div> <p contents-hash="3bf464e39355ec7c702c2687dd2d264ef61a3b059a9490bbd94f142da3963a1c" dmcf-pid="yYOLcprNGb" dmcf-ptype="general">미연은 “솔로 컴백하게 됐으니 더 많이 참여해보자 생각했다. 회사와 소통하면서 같이 만들어간 앨범이라 의미가 크다”며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나 싶다. 스스로 노래를 잘하고 싶다는 내 의지를 자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65d98a17ab8cb5a10e9777ccfc5009bbddc5a85dc49da4a5b50fb63ecefc77" dmcf-pid="WGIokUmjZB" dmcf-ptype="general">이어 “엄청난 욕심이라기보다 새로운 보컬적 면을 두고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1bd3745df11e4d3ff768eea3cf794dba3b28bbea2644284a8753f52269cc4b" dmcf-pid="YHCgEusA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미연. 사진ㅣ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today/20251103170629409nwpc.jpg" data-org-width="700" dmcf-mid="zgJK6hRf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today/20251103170629409nw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들 미연. 사진ㅣ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72afaecc4dc4af40b83ce7633d58d59ad9a97c4170b310169b9df1f0769c4e" dmcf-pid="GlERo5Aitz" dmcf-ptype="general"> 미연은 “노래할 때 행복하고 좋다. 그런 느낌이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녹음했다”면서 “노력하는 가수가 되려고 한다. 노래를 편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노래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fe738337ea80d3d1e4e0d61ee2d804b5393b2bca56a320ed8cd5903cf3061ac2" dmcf-pid="HSDeg1cnG7" dmcf-ptype="general">끝으로 미연은 “재밌고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기다려주신 팬들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남겼다.</p> <p contents-hash="bc4f7808ff4f3db009ce8876dc7a7b23fd0f04d11d14ef36df48e8b5872cf0fd" dmcf-pid="XvwdatkLXu" dmcf-ptype="general">이번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8a75a49f432e5576192d2ea31364c0a5ad2698420ed80438acd3e27541489dd" dmcf-pid="ZTrJNFEoXU"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년 6개월 만 돌아온 '솔로' 미연, 파격 도전 나선 이유 [종합] 11-03 다음 박성웅, 이제는 '노래하기 딱 좋은 날씨'…'52세' 예측 불가 새도전 [엑's 이슈]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