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음악·퍼포먼스·성적 또 커리어하이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6w3qk2ure">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1Pr0BEV7rR"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871ffd3d0b80ab9f48cadbbf77b507af3df3166e85834312fd39945b7fa20" dmcf-pid="tQmpbDfz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WS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70345063yxpc.jpg" data-org-width="600" dmcf-mid="Z5qgEusA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IZE/20251103170345063yx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WS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8dc909b457f81240906342c12e32454a5ca6d01f27850941c58b6e10b87b51" dmcf-pid="FxsUKw4qDx" dmcf-ptype="general"> <p>보이그룹 TWS(투어스)가 5세대 대표 그룹으로 비상했다.</p> </div> <p contents-hash="5a4488ecc5157ce24dd932385a043d6032198373b6aa193b738ae4234bf0c728" dmcf-pid="3MOu9r8BEQ" dmcf-ptype="general">TWS는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TWS는 이날 방송에서 미니 4집 타이틀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 무대로 청량함과 에너지를 동시에 폭발시키며 한층 성장한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9d1c13f259b2fd9b2e27cf3b92b952ec4061b62d7810c8e26dd62d6a49aacb1b" dmcf-pid="0RI72m6bEP"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난 뒤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에서 멤버들은 "이번 활동 많이 응원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자주 인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며 팬덤 42(사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31883ef901746c352ae83d05af8cc55c494879c8e4b9e0b9a24ae4a9d0313a7" dmcf-pid="peCzVsPKE6" dmcf-ptype="general"><strong>끝없는 확장, '청량'을 넘어선 정체성</strong></p> <p contents-hash="da60e018c6b2a8a57c3c771a8d7b8b3f5d775bf4e3fe76cc645fb661a645430e" dmcf-pid="UdhqfOQ9m8" dmcf-ptype="general">이번 미니 4집을 통해 TWS는 그룹의 음악적 색채를 청량이라는 키워드 너머로 확장했다.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헤드 숄더스 니즈 토스)'는 그간의 이미지와는 다른 힙합 퍼포먼스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고, 'OVERDRIVE'는 사랑에 빠진 청춘의 뜨거움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내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무대 위에서 멤버들은 표정, 시선, 손끝의 디테일까지 완벽히 조율하며 '5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스스로 입증했다.</p> <p contents-hash="967fd51d032b1a3c19f6b6d48a759357dce5c9cbc93d7cbbe3ce0fd7c251b83d" dmcf-pid="uOUij3DgI4" dmcf-ptype="general">음악적 참여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지훈과 도훈은 이번 앨범의 작사에 직접 이름을 올렸으며, 지훈은 'OVERDRIVE'의 안무 창작에도 참여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퍼포먼스로 직접 풀어내려는 주체적 시도는 TWS의 성장 방향을 뚜렷이 보여줬다.</p> <p contents-hash="f6eb925d50d8c72db34fa5fb9f59df798bcf261fecfcc84d96410ebdedca28d5" dmcf-pid="7IunA0waIf" dmcf-ptype="general"><strong>'앙탈 챌린지'로 또 한 번의 숏폼 신드롬</strong></p> <p contents-hash="03d3086a1893e7f1cd56f8147f754ad2e2a2ae32257608e2a8ad147eb5755baa" dmcf-pid="zC7LcprNDV" dmcf-ptype="general">TWS는 이번에도 '숏폼 강자'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OVERDRIVE'의 포인트 안무인 '앙탈 챌린지'가 공개되자 팬들은 물론 동료 아티스트들까지 참여하며 또 하나의 챌린지 열풍을 만들었다. 어깨를 작게 흔들며 설렘을 표현하는 간결한 동작은 귀엽고 중독적인 매력으로 확산했고, 팀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공개된 챌린지 영상은 11월 2일 기준 누적 조회수 1억 4,000만 회를 돌파했다.</p> <p contents-hash="2c9229f12ee7ffb1ff6dfc36b92cd419f35b3c0e4f1fee25dca6bdf06c7fe168" dmcf-pid="qhzokUmjm2" dmcf-ptype="general">'앙탈 챌린지'의 인기를 견인한 것은 TWS의 무대 장악력이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표정과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연습량이 느껴지는 탄탄한 완성도는 이들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언급한 '맑은 독기'라는 표현을 완벽히 증명했다.</p> <p contents-hash="2d16c3ddacf65de43c8b2c6f933c7a1cb9880dc4feee95eb1e79e85810859c00" dmcf-pid="BlqgEusAw9" dmcf-ptype="general"><strong>초동 커리어 하이 달성…글로벌 상승세 잇는다</strong></p> <p contents-hash="86849a8e6304cba6217dec1500e4b84d935f3e4565ea98093737808ae5fb02a1" dmcf-pid="bSBaD7OcEK" dmcf-ptype="general">TWS의 성장은 수치로도 뚜렷하다. 'play hard'는 발매 첫 주 약 64만 장이 판매되며 전작의 초동 기록을 경신,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발매 첫날 12만 4,547장을 판매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30일 자) 1위에 올랐다. 'OVERDRIVE'는 뜨거운 무대 화제성과 챌린지 열풍에 힘입어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한 뒤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29d771b9d869f0d0714e67fb16187d50bc69d83d65d5f1265677a43a5578f682" dmcf-pid="KvbNwzIkDb" dmcf-ptype="general">이 기세를 이어 TWS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확장한다. 오는 11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AMA AWARDS' 무대에 오르고, 이어 12월 27일에는 일본의 대표 연말 페스티벌 'COUNTDOWN JAPAN 25/26'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연이은 대형 무대 출연은 TWS가 K팝 5세대를 대표하는 차세대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9a8f323ca3f84966071b2cb8296d6ffa2a36ccad5a776a7b4059c6f302143681" dmcf-pid="9TKjrqCEmB" dmcf-ptype="general">데뷔 후 꾸준히 자신들의 정체성을 빌드업해 온 이들은, 이제 청량이라는 한 단어로는 담기지 않는 서사를 쌓아가고 있다.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빛나지만 동시에 현실의 청춘처럼 치열하고 솔직한 TWS의 질주는 계속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민수, 이혼 장사도 정도껏…"그만 보고싶어" 시청자 피로감 폭발 [TEN피플] 11-03 다음 기업가치 700조원 '대마불사' 오픈AI, 위험성도 커졌다 [팩플]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