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박유천, 대마 혐의 배우와 日 드라마 출연 작성일 11-0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CjHRtWky"> <p contents-hash="22cbfd5239e40d6a8f75caa6881b50cc6b74f30f7a54c2490aa67ada3513d112" dmcf-pid="ZghAXeFYcT" dmcf-ptype="general">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국내 활동을 중단했던 박유천(39)이 대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일본 배우 다구치 준노스케와 함께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947cffcc36b5482c329de36fdfe0a2bb68def79099d494406545f7d8c95bd4" dmcf-pid="5alcZd3G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박유천./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chosunbiz/20251103171652394vilp.jpg" data-org-width="4614" dmcf-mid="HnINGM1y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chosunbiz/20251103171652394vi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박유천./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2788ae3f5bf3107f7dd5b00c697047f862da2239ba7dc6b8a6b14e1bba4c31" dmcf-pid="1NSk5J0HoS" dmcf-ptype="general">1일 일본 복수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과 다구치 준노스케가 내달 ‘도쿄(TOKYO) MX’에서 방송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욕심 있는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함께 출연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5618892e2f69292df9fce82513d4c162b925b2e5e4a87d9f486ce87f0052516" dmcf-pid="tjvE1ipXAl"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직장 내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쉐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3부작 미니 드라마다. 사회적 시련을 겪은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다.</p> <p contents-hash="9149d8ea5ed141db60841d21a2eb1779047398b5e165091ba9fa6bd0ce05cac5" dmcf-pid="FalcZd3GNh" dmcf-ptype="general">박유천에게 이번 작품은 지난 9월 같은 채널에서 방영된 드라마 ‘모모노우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그는 이번에도 주요 배역으로 등장하며 일본 내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450a46ee757afc5fd4c448bf3c49ae53fc6914f8d83cd2850db6ef1dd5c5adb6" dmcf-pid="3NSk5J0HgC"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하는 다구치 준노스케는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2019년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으나,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약 11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p> <p contents-hash="720f01645a61fdf2e8e01a9121c99f45d300fd412eb31ff5b51bb09a3187d948" dmcf-pid="0jvE1ipXcI"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마약 파문과 은퇴 선언이라는 공통의 이력을 가진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재회하게 되면서, 현지 여론은 “문제적 배우들의 복귀가 과연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bc2ee176263f1c4c55e8e94b66e0c65e32413afc99b6fd7f7f4edb14bd4ba7b3" dmcf-pid="pATDtnUZoO" dmcf-ptype="general">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를 번복하고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에는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으며, 최근에는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패소해 5억원을 배상해야 하는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96c3e41b532b57a72a8b349ea88e2e7731e989db4a85faf56a714c3e9be1c73" dmcf-pid="UcywFLu5N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기용♥안은진, '도파민 폭발' 로맨스 시작… 11-03 다음 AI 인프라 병목 해법…"메모리·컴퓨트 결합이 다음 승부처"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