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신뢰 붕괴"…성시경, 믿었던 매니저 배신에 큰 충격 [이슈&톡] 작성일 11-0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rTKw4q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540dc7f8caf2f9cac4e8ca6af5c8aadc684e1a66891135bbaf186bdb282b86" dmcf-pid="Q4my9r8B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daily/20251103171649372imvz.jpg" data-org-width="620" dmcf-mid="8k5zLZjJ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daily/20251103171649372im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07561966e90cf880b1e2842eec74e2908c744c37429aa8184afe2900effd28" dmcf-pid="x8sW2m6bC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 했던 매니저의 배신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p> <p contents-hash="9edf2401b8c85bae60fb223c31b52d88f528ab942e20ee26602a54bb25bbca60" dmcf-pid="yl9MOKSryo"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10년 넘게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와 최근 결별했다. 단순한 인연의 정리가 아닌, 신뢰를 저버린 행위와 금전적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0e9ec4e902bb53d58f290b3acece817010770ba77b0b2745935514782504aab" dmcf-pid="Wk3KNFEoWL" dmcf-ptype="general">해당 매니저는 성시경의 공연·방송·광고·행사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하며 오랜 기간 신뢰 속에 일해왔다. 이전 소속사 시절부터 성시경과 함께 이동했을 만큼 두터운 관계로 알려졌지만, 최근 업무상 문제로 인해 성시경과 외주업체, 관계자들에게 금전적 손해를 입힌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규모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적지 않은 수준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a53dfd3499c021de989e3c579d6b9d1fbc26c84b72656980d18b78e7496c66e" dmcf-pid="YE09j3Dgln" dmcf-ptype="general">성시경과 소속사는 뒤늦게 사태를 인지하고 해당 매니저와의 관계를 종료했다. 매니저는 현재 퇴사한 상태이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b3174d8517a01059b877cc9981fc93fa0c74e417b3b06c4af27828fa007dc6d6" dmcf-pid="GDp2A0waSi" dmcf-ptype="general">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은 공식입장을 통해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다.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4b997cb5af40a68e3d451d611e3d94998c672245495e2e3b27c912894984b6" dmcf-pid="HwUVcprN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SNS 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daily/20251103171650643eiug.jpg" data-org-width="620" dmcf-mid="6ecC7AKp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daily/20251103171650643ei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SNS 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ca62aa5a5e942ebbe80c040a004350267f3dd7b73f6e763e4074ea11fa7a9a" dmcf-pid="XrufkUmjld" dmcf-ptype="general"><br>이후 성시경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그는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다"며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걱정을 끼치기도, 망가져버리기도 싫어서 괜찮은 척했지만, 유튜브와 공연을 이어가며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8271aa7aa8f52429ca1c36f8c557ace6fe216ca64bbd602c2f1312081fa894c" dmcf-pid="Zm74EusAye" dmcf-ptype="general">연말 공연 공지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이런 상황 속에서 정말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서야 하는지를 계속해서 자문했다”며 “정신적·육체적으로 ‘괜찮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 늦어도 이번 주 내에는 결정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dbf87cbb0645985e552c76c8dafa1fe43d6c600143857db23c01697488e172" dmcf-pid="5sz8D7OcvR" dmcf-ptype="general">현재 소속사는 내부 조사를 진행하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며,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점검에 착수했다. 성시경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재정비하며 향후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cc5011ece6fc3f3482d45941fb447338a092fcdada35fa9f0f1dec99b8715fb" dmcf-pid="1Oq6wzIkh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성시경 SNS]</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tIBPrqCEv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카즈하, 단발 파격 변신에 '잘생쁨 폭발' 11-03 다음 장기용♥안은진, '도파민 폭발' 로맨스 시작…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