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A형 독감→열 38.1도'…"전염력 너무 세" [RE:스타]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wJRynQ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abf3bc6a6f3e87a12aa5d071e127aac970196889a671c709a9fd2860af961" dmcf-pid="0krieWLx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72148798yogu.jpg" data-org-width="1000" dmcf-mid="FUi2bDfz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72148798yo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86a486f67365f7b4dd1914ffdc4d362b3734e0d2d3559d55518b3b41b21edc" dmcf-pid="pEmndYoMG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독감에 걸린 딸의 근황을 전하며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3b8c9a85eabbddb6ee115487c96fe5a359205bdabe3a59428e9ab509a0ab8fb" dmcf-pid="UDsLJGgRXJ"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3일 자신의 계정에 "또 시작이로구나. A형 독감 전염력이 엄청 센 것 같다. 엄마들 힘냅시다!!! 저는 1호 끝나면 2호가 걱정. 그리고 저까지, 벌써 그려지는 미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5fb6e4a7fa5961fc6d8d00f924e9c5984a7ac92e86bed18ab943f42964a6e46c" dmcf-pid="uwOoiHaetd"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38.1도를 가리키는 체온계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첫째 딸 태리 양이 전기장판 속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2일 이지혜는 "독감 유행이라더니"라며 "느낌이 쎄하다"고 미열이 나는 딸의 몸상태를 걱정한 바 있다. 결국 태리양은 독감으로 앓아 누웠다. </p> <p contents-hash="80327d84787484118186b5fcf0fd60ff7fe5b2057480775f1a7fda96ecb11c59" dmcf-pid="7rIgnXNdHe"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지난달 28일에는 자신의 계정에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날. 컨디션도 얼굴 상태도 최악인 날"이라며 "심지어 남편은 나보다 컨디션이 더 안 좋다. 나 아플 때 왜 남편이 더 아픈 건지 묻고 싶다"고 토로해 독박 육아의 고단함을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0219c2e8423673f31af494fd910b08685b945bfb23be7fad8482273555c6b55e" dmcf-pid="zDsLJGgR1R"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워킹맘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놓기도 했다. 이지혜는 "요즘 들어 실수가 잦아 현타가 온다. 눈물이 날 뻔했다"며 "어젯밤에도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에게 한 시간 넘게 읽어줬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하냐며 타박했다. 그 말이 마음에 걸려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날에는 녹화 두 개를 마치고 돌아와 성대가 남아나질 않았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의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솔직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a7f676600d0e8ad1b380363068b30fcfd002a314ec3d1a7b9519c330a38e2330" dmcf-pid="qwOoiHaeHM"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이름을 알린 뒤, 솔로 가수와 예능인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가진 그는 현재 방송은 물론 개인 채널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 중이다.</p> <p contents-hash="3eebd48302f592f9336d624f66ba6fd799241b60f20e888fc07cc382d9b3400c" dmcf-pid="BrIgnXNd1x"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호타이어가 후원한 금호SLM, 슈퍼레이스에서 드라이버와 팀 챔피언 동시 석권 11-03 다음 '생일' 허영생, 韓·日 밝힌 축하 전광판 '눈길'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