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600가구에 '따뜻한 겨울' 선물 작성일 11-0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과천 김장축제' 후원…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03/0000361865_001_20251103173008959.jpe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관계자들이 김장축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과천 김장축제'를 후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장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관내 기업·사회단체·시민이 함께한 과천 지역 최초의 공동 김장 나눔 행사로, 시민 참여와 지역공동체 정신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br><br>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박찬정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한국마사회에서는 김삼두 홍보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을 보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03/0000361865_002_20251103173009004.jpe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일 열린 과천시연합 김장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0박스(10㎏들이)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관내 600가구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br><br>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올해 김장축제는 시민의 참여와 지역공동체의 나눔 정신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는 집중 보살핌 어르신 85명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과 신선 과일을 정기 지원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 나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 테니스 구연우, ITF 포르투갈 대회 2주 연속 우승 11-03 다음 세계 1위 신네르 vs 2위 알카라스, 내년 1월 10일 한국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