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4억8천만·게이머 32만명···인도 홀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현장 가보니 작성일 11-0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월 31일부터 3일간 열린 ‘BMIC 2025’<br>인도·한국·일본 3개국 16개팀 혈전<br>배그팬 1만3000명 몰려 대성황 <br>출시 후 현지 e스포츠 시장 10배 성장<br>유료 아이템 구매·기업 스폰서십 유치로<br>유저 확보 넘어 수익성 창출에도 기여<br>“인도 대회 늘려 신흥 강자 발굴하고<br>배그 IP 프랜차이즈화·현지 투자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Y5eWLx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744fb45f6d7feb443d2c74c35daa4af9e890c2c94458ce868577ec7393e568" dmcf-pid="7BOSVsPK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야소부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MIC 2025(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인터네셔널 컵 2025)’ 경기장이 관람객들로 가득 차 있다. <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3163rutq.jpg" data-org-width="700" dmcf-mid="ZOHSVsPK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3163ru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야소부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MIC 2025(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인터네셔널 컵 2025)’ 경기장이 관람객들로 가득 차 있다. <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77ea18d953f67892e019f128d38be5cf1cc97cdd186fd2ad2d770776fafe31" dmcf-pid="zbIvfOQ9S3" dmcf-ptype="general"> 지난 2일(현지시간) 찾은 인도 뉴델리의 야소부미 컨벤션센터에는 오후에 열리는 ‘BMIC 2025(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인터내셔널컵 2025)’을 보려는 관중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2021년 출시 후 누적 이용자수 2억4000만명을 돌파한 ‘인도판 배그(배틀그라운드)’ BGMI(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의 e스포츠 국제 대항전을 현장에서 즐기려는 이들이 행사 시작 한참 전부터 모여든 것이다. </div> <p contents-hash="38ece3eb863c056acff15dd8d1b8e9e0aa3787cd0aeca92bb2d4aad3d47c0953" dmcf-pid="qKCT4Ix2lF" dmcf-ptype="general">경기 3시간 전부터 도착해 기다렸다는 20대 직장인 아만 씨는 “BGMI는 인도에서 10대부터 30대까지 누구나 즐기는 인기게임”이라며 “성공한 선수들을 보며 프로 게이머가 되는 꿈을 꾸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f3c2c4fb47b200b79cf4042c465ee66892ea9300c99f02436a17bf16485ef" dmcf-pid="B9hy8CMV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MIC 2025’ 관람을 위해 대기 중인 아만(오른쪽)과 페지칸. <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4456kodz.jpg" data-org-width="700" dmcf-mid="57FBcprN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4456ko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MIC 2025’ 관람을 위해 대기 중인 아만(오른쪽)과 페지칸. <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f25ee23bf69f63e29ad6308d07cb13fcbc6ee2f431e2d774667ece284e6626" dmcf-pid="b2lW6hRfh1" dmcf-ptype="general"> 배틀 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이 인도에서 처음 개최한 국제 오프라인 대회인 이날 행사에서는 명실상부한 ‘인도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BGMI의 위상을 체감할 수 있었다. </div> <p contents-hash="a8f4a0a16ce7796d0e161aea1ada99d203ff14e05bfcabafda155edace4a1164" dmcf-pid="KVSYPle4C5"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간 열린 BMIC 2025에서는 총 상금 1000만루피(약 1억6100만원)와 연말 열릴 글로벌 챔피언십 출전권 2장을 놓고, 인도 8팀과 한국·일본 각 4팀까지 3개국 16개팀이 치열한 결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3fe6764da6639e1621725de2b75caeef67c90b2f09da7e3c3e3c048b2c8cd9d2" dmcf-pid="9fvGQSd8hZ" dmcf-ptype="general">이 기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1만3000명, 특히 우승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날인 3일에는 5000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 기간 4개 국어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은 유튜브에서 총 1470만7000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2639b5197746dfa82ab1a5180dc5dffdb7a976c37ca2b50027d37d30240fc15" dmcf-pid="24THxvJ6TX" dmcf-ptype="general">국가 대항전으로 진행된 경기 특성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인도 홈팬들이 보인 반응은 기존 어느 대회보다도 더 뜨거웠다. 인도팀이 해설자의 소개에 맞춰 인도 국기를 들고 입장하자 경기장 내 모두가 ‘인디아(India)’와 각 팀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6688fc28f696b37f419f6691cf7e343c44a2aab37fe8b81911dd2a00fc7ccb" dmcf-pid="V8yXMTiP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MIC 2025’에 인도 선수들이 입장하자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5823ykup.jpg" data-org-width="700" dmcf-mid="1F1zj3Dg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5823yk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MIC 2025’에 인도 선수들이 입장하자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629747247d9d22b5e18388aa6f16093ab669313110a105fcb40e17a1526ef95" dmcf-pid="f6WZRynQhG" dmcf-ptype="general"> 게임이 시작된 후 인도팀 4곳이 다른 나라 선수를 처치하는 장면이 무대 위 대형 스크린에 나올 때마다 함성소리가 행사장 안을 가득채웠다. </div> <p contents-hash="0f8cee983682550248c442c3f9640902bd0557b2638010d59ef148eb661d7f81" dmcf-pid="46WZRynQCY" dmcf-ptype="general">관객들은 행사 막간에는 센터 한 켠에 마련된 챌린저 존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인플루언서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게임을 마음껏 즐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d26da18c1e4eb3d02e91f12f8dbed791bab23d86fca2e401f39985555fd5c8" dmcf-pid="8PY5eWLx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MIC 2025’ 행사장에서 한 관객이 배틀그라운드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인플루언서와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태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7239bcvy.jpg" data-org-width="700" dmcf-mid="tuKQhVyO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7239bc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MIC 2025’ 행사장에서 한 관객이 배틀그라운드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인플루언서와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태성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90067898f2b8ee2b1222cf2128f2a4ab5cb86fad67fde2b844e097c9fb2cba" dmcf-pid="6QG1dYoMWy" dmcf-ptype="general"> 3개국 선수들의 혈전 결과, 우승은 한국의 DRX팀이 차지했다. </div> <p contents-hash="229b568f1fa9955315eedf16601b247a65ec8856383cff44546412e1ac1949e4" dmcf-pid="PxHtJGgRlT"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 해설을 맡은 니라즈 상글은 “BGMI는 현재 인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이라며 “이제 인도에서는 BGMI를 통해 커리어를 쌓고 수입도 얻고 다양한 콘텐츠도 만드는 생태계가 만들어 졌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ee441d7d20c55afcae70fb55f301ade98f97bd4fc2b8bf67eba2204e09e2bf" dmcf-pid="QMXFiHae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MIC 2025’ 해설을 맡은 니라즈 상글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8593cwvz.jpg" data-org-width="700" dmcf-mid="FnRl2m6b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8593cw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MIC 2025’ 해설을 맡은 니라즈 상글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501562d5b786465da41730225dbcbc27f6d38cc6552a963759d74a37a88d59" dmcf-pid="xRZ3nXNdyS" dmcf-ptype="general"> 이번 대회에 앞서 이미 BGMI는 인도 e스포츠 부문에서 각종 최초·최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39d5ae7f1c295431ddd8a3bd82554786857b7663bd5ac41b2d3d8f570b3f3b8" dmcf-pid="yYia5J0Hll" dmcf-ptype="general">올해 개최된 BGIS(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시리즈) 2025의 경우 총 조회수 4억8170만회, 참가한 게이머만 32만7000명에 참가 팀은 3만1000개에 달하는 인도 최대 e스포츠 대회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5d6cd3163ce4781f64b0a0093a00e876db0255c477a83bbe5dcfb5b5cd610cd9" dmcf-pid="WGnN1ipXCh" dmcf-ptype="general">BGMS(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마스터즈 시리즈) 2022는 디즈니 스포츠 채널인 스타 스포츠2를 통해 인도 최초로 지상파 TV에서 생중계된 e스포츠 대회가 됐다.</p> <p contents-hash="a838a36561465e33f09d33aedc1b55b29055cf1b579f57d661bb359f62e5fa5d" dmcf-pid="YHLjtnUZWC" dmcf-ptype="general">특히 BGMI는 사실상 인도에서 e스포츠 시장을 만든 산파 역할을 했다는게 현지 관계자들의 평가다.</p> <p contents-hash="2493c9cfd1bde85f9e2e31703e1aab5cddbc085d574237f14d985d8095fff5ff" dmcf-pid="GXoAFLu5lI" dmcf-ptype="general">이날 대회에 출전한 인도 팀 ‘오랑우탄’의 구단주 야시 바누샬리는 “인도 e스포츠 시장은 BGMI 출시 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커졌다”며 “BGMI가 시장을 키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17f495e1611fc51510f4acaf285f59988152ed6ec5b965bc63aea520bfc8adf" dmcf-pid="HZgc3o71WO" dmcf-ptype="general">e스포츠 인기로 현재 BGMI 프로선수의 경우 매달 인도 중위소득의 10배 수준인 3500달러(약 500만원)를 버는 고소득 직업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884ae997ed3a599f92b0b248e9e799d3e708fcbe484990cb8de3835d15d178" dmcf-pid="XvRnGM1y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MIC 2025’에 출전한 인도 팀 ‘오랑우탄’ 구단주 야시 바누샬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9876yaey.jpg" data-org-width="700" dmcf-mid="3YctJGgR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09876ya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MIC 2025’에 출전한 인도 팀 ‘오랑우탄’ 구단주 야시 바누샬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45e1b914333b2b6e3def7822ab12fb930377876b89385cac239d9725b4716f" dmcf-pid="ZTeLHRtWTm" dmcf-ptype="general"> 크래프톤 입장에서도 e스포츠 덕분에 BGMI를 단순히 유저가 많은 게임을 넘어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탄탄한 지식재산권(IP)으로 키울 수 있었다. </div> <p contents-hash="0744914416fa3c8ab8c0479d6f64b31009473c7cc45c4e7c10a631f0520059fe" dmcf-pid="5ydoXeFYWr" dmcf-ptype="general">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장은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즐기는 스트리밍 문화가 확산되면서 선수들이 이용하는 고가 아이템이나 스킨을 영상에서 본 일반 이용자들이 따라서 구매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인도 게이머들의 과금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데 BGMI는 e스포츠 영향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9bad91b6e30b433bc25031d989763dda6cd8d6876ea69105523248b5c48c82" dmcf-pid="1WJgZd3G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11196szvr.jpg" data-org-width="700" dmcf-mid="0YA1dYoM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11196sz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485b0d542b3e79c5f6410e3fc72482c92b173cb201cf3454348b89f3398eff" dmcf-pid="tYia5J0HyD" dmcf-ptype="general"> 게임이 구동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여기에 주목해 앞다퉈 e스포츠 스폰서로 나서고 있는 것도 BGMI의 수익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div> <p contents-hash="2d68b08ae8fc1fe701a803cc0962bb824a58bb833832f8aa9529d1aa46064ca6" dmcf-pid="FGnN1ipXlE" dmcf-ptype="general">손 법인장은 “인도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고를때 중요한 요소가 바로 BGMI를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지 여부”라며 “스폰서십 기업에게는 우선적으로 게임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46f70df8d5032e5002ecd1fd7b309e983c354e2182b9aad296798e67ad749f" dmcf-pid="3HLjtnUZyk" dmcf-ptype="general">이 같은 BGMI의 흥행을 유지하기 위해 크래프톤은 관련 대회를 지금보다 더 늘리고 추가 투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b3604b3b365674e7d97dbbf3c40a5f06620b9e89e62b1ad2836cc23cba2e4d" dmcf-pid="0XoAFLu5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란 파탁 크래프톤 인도법인 e스포츠 부문 부이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12483mmaw.jpg" data-org-width="700" dmcf-mid="p2JgZd3G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12483mm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란 파탁 크래프톤 인도법인 e스포츠 부문 부이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4eb759ca6e55d2a4765196b17405d2b7b7afbd56ce61838d848f829f1ac88c" dmcf-pid="pZgc3o71CA" dmcf-ptype="general"> 카란 파탁 크래프톤 인도법인 e스포츠 부문 부이사는 “올해 인도에서 4개의 공식 토너먼트 대회를 열었는데 내년에는 서드파티 대회까지 포함해 총 8개로 확대한다”며 “새로운 대회에서 아마추어 등 신예를 더 많이 찾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06db2bbe15adddfbcaeb4934f4c894f3679da37251db6f74920089a5bfff37f7" dmcf-pid="U5ak0gztTj" dmcf-ptype="general">손 법인장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BGMI의 영향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다른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배그’ IP를 프랜차이즈화하겠다”며 “연말에 선보일 크리켓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제2의 BGMI’가 될만한 인기작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4945dc668713c7a04c4e9996f7df6f7739e1df53a22800f35f115127ced2fb" dmcf-pid="u1NEpaqF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MIC 2025’ 경기장을 찾은 인도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13836nyfc.jpg" data-org-width="700" dmcf-mid="UoMiYx5T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20251103173313836ny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MIC 2025’ 경기장을 찾은 인도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a12ff4c31099c1857ee860f875c9612cb4feb0d50725bf4103a465fbdbe1c2" dmcf-pid="7fvGQSd8la" dmcf-ptype="general"> 중장기적으로 크래프톤은 게임 외에도 핀테크 등 연관성이 있는 현지 기업에 잇따라 투자해 각 분야에서 추가적인 사업 기회도 찾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크래프톤은 매년 인도에 최소 5000만 달러(약 716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뉴델리=김태성 기자]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직장인도 "내 꿈은 e스포츠 선수"…印 집어삼킨 배틀그라운드 붐 11-03 다음 "스타트업과 상생" 롯데, 500억 이노베이션 펀드 만든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