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펙트럼 넓히고 싶었다"…아이들 미연의 시선 '마이, 러버'[종합]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BoXeFY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f3cc521f7abdb87498eefbe44fa91b1913603bc1efe754bac21c056ced11c9" dmcf-pid="34bgZd3G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미연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tvnews/20251103173347591bqlh.jpg" data-org-width="900" dmcf-mid="5QsFiHae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tvnews/20251103173347591bq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미연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313aeb4c06936c179698194bc9740237e5ac533063f140401921dccb180b85" dmcf-pid="08Ka5J0HC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들 미연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484652b96f45a17267e7dc11ff3689d66065f8c640d2cd1db483836dd38ac182" dmcf-pid="p69N1ipXSA" dmcf-ptype="general">미연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러버' 쇼케이스에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fc7fec149dc081aaaaa9d1961e62e4a9d43a496382d0617d2adc926798df6f4" dmcf-pid="UoeIbDfzlj" dmcf-ptype="general">미연은 '마이, 러버'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결을 다지고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정체성을 드러낸다. 이번 앨범은 그가 3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신보다. </p> <p contents-hash="f9acce1abe4856d20673af3320d4834e4abd63220332c05b9f5d12eea466e4b2" dmcf-pid="ugdCKw4qyN" dmcf-ptype="general">미연은 "올해 감사하게도 많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솔로로는 3년 6개월만의 컴백이라서 저한테 시간이 꽤 있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15a9d13e79e5c4fd16300f3537894f1afb22399259cf5bc7767a75784e531ef" dmcf-pid="7aJh9r8BSa"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1집 활동할 때는 코로나 시기였어서 팬분들을 직접 뵐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팬분들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5b34f57698d6f271a0cdaaf577827d69527cbfc747f439e42809a74a9b7c4ed" dmcf-pid="zNil2m6bSg" dmcf-ptype="general">미연은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시도했다. 그는 "선공개곡이 저에게도 강렬했다. 제가 지금까지 해 온 음악, 저의 모습과는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고민했다. 사실 곡만 봤을 때 가창에 있어서 제가 꼭 도전하고 싶은 곡이었다. 근데 보시는 분들이 부담스러워하거나, 어려워하지 않을까라는 고민도 했지만 가창에 자신있고 해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의 음악을 할 때도 강렬한 것을 도전했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저에 대한 믿음으로 도전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5712bcf8a50b9189424099ac017009dc58a82fcae92c4c6ee79cc356294d948" dmcf-pid="qjnSVsPKSo" dmcf-ptype="general">미연은 전작 '마이'에 이어 신보에서도 '마이'라는 단어를 앨범명에 넣은 것에 대해 "의도한 건 아니지만 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더라. 이 '마이'라는 단어를 버릴 수가 없더라. 근데 너무 감사하게도 사랑이라는 주제로 앨범이 채워지게 되어서 앨범이 완성됐다. '마이'라는 단어 안에 너무 갇혀있을수도 있어서 열어두고 했다가 주제가 모아진다면 이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277c1d5770f08f6d24ed564abe6d310ddce622cbb667859cc5d55a04d229d9" dmcf-pid="BALvfOQ9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미연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tvnews/20251103173348955xcua.jpg" data-org-width="900" dmcf-mid="1hS7NFEo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tvnews/20251103173348955xc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미연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a85f85241b48ba6efa9bd888a3817f9fecd196ba1fb41395fedf11f0f17736" dmcf-pid="bcoT4Ix2yn"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타이틀곡 '세이마이네임'을 비롯해 '레노', 'F.F.L.Y', '스페이스 인베이더', '유 앤드 노 원 엘스', '페탈 샤워', '쇼'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미연은 수록곡 ''F.F.L.Y'와 '유 앤드 노 원 엘스' 작사에 참여했으며, 앨범 제작 전반에 함께하며 자신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p> <p contents-hash="0544ccd629d76c7d4474269b9dd9632e650b8823cd8231c5639032259d9814bf" dmcf-pid="Kkgy8CMVli" dmcf-ptype="general">미연은 "7곡 각각 사랑에 대한 입체적인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쭉 들어보시면 감정의 흐름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곡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미연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99aeb28cd93fe7241b4c560ff83a99f26ac2ad6d44586a7f6b082255e3d461b2" dmcf-pid="9EaW6hRfvJ" dmcf-ptype="general">'세이 마이 네임'은 지금 계절과 잘 어울리는 미연표 팝 발라드곡으로, 도입부의 서정적인 피아노와 미연의 음색이 어우러져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p> <p contents-hash="fd34780249126bcf79df92014c1036e54820b518de7bac77033b359c8a0b3404" dmcf-pid="2DNYPle4yd" dmcf-ptype="general">그는 '세이마이네임'에 대해 "타이틀곡으로 어떤 걸 할지 고민이 많았다. 더 잘 보여드리고 싶다는 부담감 때문에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더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해서 이 곡을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bf8cb1b2db492b5d4186e8eed7c33c49a1155ef460887ed678b4bfae17d0894" dmcf-pid="VwjGQSd8Se" dmcf-ptype="general">전작 '마이'가 미연이라는 존재 자체를 담아낸 앨범이었다면,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러버'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7ca2b35985396408bd1bf3a84e61cd998f0338e69c0558f10f23764df53b62" dmcf-pid="frAHxvJ6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미연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tvnews/20251103173350491qozi.jpg" data-org-width="900" dmcf-mid="tToT4Ix2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tvnews/20251103173350491qo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미연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441aa6f373e6b3280bfee89d2c4a0b7c8df272b552065dd5651a68d87f077d" dmcf-pid="4mcXMTiPvM" dmcf-ptype="general">미연은 첫 솔로 활동을 마친 후 생각한 개선점에 대해 "첫 엘범 때 벌써 3년이 넘었다. 굉장히 오래전인데, 그때 아쉬운 점보다는 감사한 점이 더 많았다. 제가 참여해서 열심히 노래를 하고, 소화를 한게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연차와 경험이 쌓여서 많이 참여해보자는 생각이었다. 저희 회사와 함께 소통하면서 퍼즐을 맞춰나가듯이 같이 만들어나간 앨범이라서 의미가 큰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성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2605b434ef2d7a5ade803c3e8d4fd872c32b7603d0357ddffc548874aefa854" dmcf-pid="8skZRynQhx" dmcf-ptype="general">그는 "보컬적으로는 제가 팀에서는 후렴을 맡아서 메인보컬로 강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가수로 한 곡을 이끌어가고 싶었다"라며 "노래를 더 잘하고 싶었어서 이번 앨범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 넓히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47a286a8d147316e2b49626a84695242edbbc920d45271e8889eb0bcaffbcd1" dmcf-pid="6EaW6hRflQ" dmcf-ptype="general">미연은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저희가 데뷔를 해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될지 몰랐다. 그래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해나가자는 마음이었다. 이번 앨범은 준비하면서 큰 욕심 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했기 떼문에, 저 미연이라는 가수에 대해 조금 더 저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스펙트럼을 넓혀보자는 생각과 다음을 생각하면 만든 앨벙"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b5d3a49a2bc8db090eb23d950d048e62cf0c1dea1b3d77bf4570aedc6c5b4e2" dmcf-pid="PDNYPle4CP" dmcf-ptype="general">이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제가 첫 번째 '마이' 앨범은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곡으로 담았는데, 이번에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들이 많아서 편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8e60139017d675581d36f6739f9449a316484e25dd7dcc441b4ed1043608d95" dmcf-pid="QwjGQSd8y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연은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잘하고, 열심히 하는 미연이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58f10c491833534cef5d4deedccaadb00f73c59b453c70abf050750a262817c" dmcf-pid="xrAHxvJ6v8" dmcf-ptype="general">미연의 '마이, 러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3865ce1f1fcc5eab4d2ec2476954c477a77548cb4c2c962bcfb8adbb1f65e459" dmcf-pid="ybUdyPXSl4"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내 만취 루머' 소유, 항공업계 D사에 사과받은 후…다시 떠올린 10월 11-03 다음 이준호·김혜윤·임영웅·우기·스트레이 키즈·니쥬 'AAA 2025' 인기상 1위 질주..투표 종료 D-2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