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떼쓰는 딸 ‘번쩍’ 들어 밖으로…“조용히 해!” 단호 육아에 감탄 쇄도 작성일 11-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yPC2Tsk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43c5a53f7e94e9d4d81450c1e67bd46a36530638d9bcf482a31d0c190ea3b7" dmcf-pid="2RiHxvJ6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egye/20251103173053438hcjd.jpg" data-org-width="1200" dmcf-mid="B8hgZd3G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egye/20251103173053438hc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eae5cdc155ed3a3d61052b02ea55cdfcae0d1ba7d5729713c86a8c859e3f44" dmcf-pid="VenXMTiPgT" dmcf-ptype="general"> <br> 가수 이지혜의 확실한 훈육 방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9a055954715bf8fee013d85fecb1b463b5ddb09ac91e67d4b3aeb7b856fecec" dmcf-pid="fdLZRynQNv"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지혜가 딸을 단호하게 훈육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918eb12ede2e226dd93ce716e2b8fdd7d8bf483d9a08578bb82eaea441fc4f5" dmcf-pid="4Jo5eWLxcS"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공개된 하와이 가족 여행 콘텐츠 일부로, 한 누리꾼이 훈육 장면만 따로 편집해 올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0f2aecc0b2ad97d60dcffe0d9d0efa75fa1bcbdb78797bf676fcd8fdb8bb4c" dmcf-pid="8ig1dYoM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egye/20251103173053766egzg.png" data-org-width="608" dmcf-mid="bCwAFLu5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egye/20251103173053766egz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e31f0989a80c8695f82e8e410f6b6c27ce1b21d3eba91937a2f72261416f3f" dmcf-pid="6natJGgRgh" dmcf-ptype="general"> <br> 영상 속 이지혜는 두 딸과 함께 카페를 찾았다. 그러나 둘째 딸 엘리가 원하는 빵을 사지 못하게 되자 울음을 터뜨리며 떼를 쓰기 시작했다. 이에 이지혜는 “떼쓸 땐 안 받아줘야 돼. 모르는 척해야 한다”며 상황을 지켜봤다. </div> <p contents-hash="e05434ed439f61322a401a6fce64ed609c2cf003388c30b2fce6ffade8d31759" dmcf-pid="PLNFiHaeaC"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이가 계속해서 “놀러 가고 싶다”, “싫다”라고 반복하자, 이지혜는 “쉿! 안에 초콜릿 볼래?”라며 달래보았다. 그래도 울음이 멈추지 않자 결국 단호하게 “먹지 마”,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엘리를 데리고 가게 밖으로 나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5f1ac579ccfa7a9b3862b4aa69488f281f257eed2bec8bcd192e529112ea74" dmcf-pid="Qoj3nXNd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egye/20251103173054106eyit.png" data-org-width="609" dmcf-mid="KCNnGM1y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egye/20251103173054106eyi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86e8102bb7cb2e81e102dd115bb3f6037d7e0a1ecc761dda6681111a688311" dmcf-pid="xgA0LZjJkO" dmcf-ptype="general"> <br> 잠시 후 진정된 엘리가 돌아오자, 이지혜는 “둘째가 졸려서 그런 것 같다”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 이어 “우리 둘째 아이는 먹을 거에 조금 목숨 거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이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div> <p contents-hash="8dfd8403c836e64aef17e976da633adf62c4416c21caeef1fa264930d5e11e81" dmcf-pid="yFUN1ipXNs" dmcf-ptype="general">이 장면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교육이다”, “아이가 울 때 그냥 내버려두는 건 옳지 않다”, “요즘 부모들이 본받아야 할 훈육법”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또 “떼쓰는 아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게 배려 있는 행동”, “입을 막고 조용히 시킨 장면에서 프로 엄마의 단호함이 느껴졌다”는 의견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a5cb798cb830795971781cc76734aafc44e9629de783611fd170c6d01b37561" dmcf-pid="W3ujtnUZAm"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bf9af05621a38398b3a58f43c7ca7bdad3e17457d5222528b53a47f00347ba7a" dmcf-pid="YmC2wzIkor"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열고 연준이 닫는다‥2025년 농사 초대박 11-03 다음 임시완, 더블랙레이블서 새롭게 도약한다…12월 가수 컴백도 [종합]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