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간다” 경기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서 4일째 선두질주 작성일 11-03 4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경기도, ‘금빛 질주’ 계속…4일째 종합 1위 질주하며 5연패 청신호<br>수영·육상·볼링 등 전종목 고른 활약…“체육웅도 자존심, 끝까지 간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1/03/0000086923_001_20251103174415868.jpg" alt="" /><em class="img_desc">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경기도 좌식배구 남자팀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 <br> ‘체육웅도’ 경기도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차에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종합 1위를 굳건히 지켰다. <br> <br> 3일 오후 5시 기준 경기도 선수단은 금 119개, 은 103개, 동 87개의 메달을 수확, 15만6천414.80점을 기록했다. ‘맞수’ 서울(금 114·은 109·동 111개, 13만5천111.30점)과 ‘개최지’ 부산(금 41·은 59·동 81개, 10만3천721.48점)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대회 5연패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br> <br> 이번 대회 4일차에서도 경기도 선수들의 ‘금빛 퍼레이드’는 멈추지 않았다. <br> <br> 역도의 김규호는 남자 -80㎏급에서 벤치프레스·파워리프트·웨이트트레이닝 3관왕에 올랐다. <br> <br> 수영에서는 김나영이 여자 배영 S6·평영 SB6·개인혼영 SM6·SM7 등급 경기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추가했고, 김지원과 채예지, 김동명 등도 자유형·평영·혼영 등 세부 종목에서 연달아 정상에 올랐다. 또 김반석은 남자 평영 SB14 결승서 1위를 차지했다. <br> <br> 육상트랙에서는 임준범이 800m, 1천500m, 5천m T13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경기도의 중장거리 강세를 입증했다. 여자부 박세경은 800m와 1천500m DB급에서 연속 우승을 거두며 투혼을 불태웠다. <br> <br> 볼링에서도 베테랑 조영화와 김병남, 김진섭 등이 남녀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빛 스트라이크를 터뜨렸다. 오기석은 개인전 TPB8 결승서 왕좌에 올랐다. <br> <br> 또한 태권도 이학성은 겨루기 80kg 이상급 결승서 33대15로 승리해 패권을 차지했고, 보치아 정성준은 개인전 BC1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단체 종목에서도 승전보가 이어졌다. 이영호·양정일·김윤수·이정희로 구성된 경기도 당구 대표팀은 BIS/BIW 단체전에서 울산을 2대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이억수·김미순 조는 양궁 혼성 컴파운드 2인조 OPEN(W2+STX) 부문 결승에서 서울을 136대13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대회는 오는 5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계속되고, 경기도 선수단이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자료 이전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온라인 예매 창구 오픈 11-03 다음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열고 연준이 닫는다‥2025년 농사 초대박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