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명가' MBC, 금토극 부진 탈출할까…강태오·김세정으로 반등 노린다 [엑's 이슈] 작성일 11-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Q7v8Gh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8474400c9a08cd2445d86f6980af5a618913ed806bf36b7a28d592fd9b33e3" dmcf-pid="KExzT6Hl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174140051jnat.jpg" data-org-width="1128" dmcf-mid="z1f3I9vm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174140051jn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c9e36e3712e494c54552ab8d9adf380e68baefe1774e91d952db1dbf5ea027" dmcf-pid="9DMqyPXSX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강달'이 MBC 드라마 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d732e7afe5d5439850a1f61d2c502b53e772bfbeafb0d0a787a9caf6630b622e" dmcf-pid="2wRBWQZvt2" dmcf-ptype="general">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가 오는 7일 베일을 벗는다.</p> <p contents-hash="55163db0822bbe92ba3337cf21bc510b19471f1478e53d3d78e398a21f771a3c" dmcf-pid="VrebYx5TX9" dmcf-ptype="general">강태오·김세정 주연의 '이강달'은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p> <p contents-hash="9a7a491f51fe224efde52d5ba61bd5f189b877d2b40c5e18d07e4a6f34d37cbe" dmcf-pid="fOi2XeFYHK" dmcf-ptype="general">탄탄한 배우들을 업고 '사극 명가' MBC가 내놓는 신작이지만, 출발을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d47f85807fa96c54156503f2e719217aa7d712db00f544888fba1df041c8a4" dmcf-pid="4InVZd3G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태오 김세정/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174141413zj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qC40C2Ts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174141413zj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태오 김세정/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991e3e30499934ccbb2a481b4b5207ea4c4b07164f1776c5caaf9dfb37bf6b" dmcf-pid="8CLf5J0HtB" dmcf-ptype="general">최근 MBC 금토드라마는 연이어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가 모두 1~2%대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자연스레 '이강달'에 거는 반등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p> <p contents-hash="f98506422707eab9ac62a1eacd3a3e999b4442c7ce87c13177a2115f985b8101" dmcf-pid="6ho41ipX5q" dmcf-ptype="general">배우들에게도 '이강달'은 중요한 분기점이다. 주연 강태오와 김세정 모두 전작 드라마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 강태오 전작인 '감자연구소'와 김세정 전작 '취하는 로맨스' 모두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p> <p contents-hash="adb9ebc32793fea762f5b1a7630474b12f53572c1df550995b7fe9308b7d2b47" dmcf-pid="Plg8tnUZHz" dmcf-ptype="general">다만 MBC의 사극 흥행력은 여전히 믿을 만하다. '옷소매 붉은 끝동', '밤에 피는 꽃' 등 최근에도 사극 장르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사극 명가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강달'이 다시 한 번 MBC 사극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4813a57cc292f0deb6c7acd65edf6092b7e611eeae0c83cad156fece36e4f8" dmcf-pid="QSa6FLu5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174142691rbki.jpg" data-org-width="810" dmcf-mid="BTnVZd3G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174142691rbk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b67661f88966817fed843c6d9ae1c93fbfd0a82ab5c3456f60efec7cbdf58c" dmcf-pid="xvNP3o71Xu"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동현 PD는 "솔직히 부담돼서 죽을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두 자리 수 시청률을 달성할 시 MBC 정문에서 커피 100잔을 쏘겠다는 공약을 걸어 흥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890b5a21f1b1beee1ab158ec7dd2ca6dfdbf3cb0bd275cb19e7fce7f2798441" dmcf-pid="yP0vatkL5U" dmcf-ptype="general">MBC가 부진의 늪을 벗어나 '사극 명가'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그리고 강태오와 김세정이 연기 변신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21d4698d1ea1ea0717beeb76d30ded870c48b00d87ad3464a4c11fdf670a7ef0" dmcf-pid="WQpTNFEoGp" dmcf-ptype="general">한편 '이강달'은 오는 7일(금)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b9c0c85efd6aa435a09eadc7e1c56c1243abccfe37ed4157cb9c1e03c5a5dc9" dmcf-pid="YxUyj3DgZ0"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p> <p contents-hash="5c5f4a5a78ae5c71cc033c80638fa959312485083948ba3c519ae362b1ca6d79" dmcf-pid="GMuWA0wat3"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미연, 28세의 변신 “나 어때? 강렬한 나도 나니까” 11-03 다음 '66억 다둥이 부부' 다섯 번째 출산…자궁 약해져 위험한 상황 ('우아기')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