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머리 민 내 모습에 현타 온 적 있어…꼴뚜기 같더라" [RE:인터뷰①]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XOZd3G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e5eb426479ee091906d0314601384e1b2c87e0ba8c888ac826671142cf354" dmcf-pid="B81htnUZ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81050028lbgz.jpg" data-org-width="1000" dmcf-mid="6NjxA0wa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81050028lbg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2dc4b84fcb97372aeed04e7d1bc82851b7094bb802a220fce129945c8ff41c" dmcf-pid="b6tlFLu51Q"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강영석이 머리를 밀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b0102ee5e35864d76231c644cfc4820cb81dbdb2c4794f26a6916434aef19e7f" dmcf-pid="KPFS3o71ZP"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7cc1c8201b3da11de882df941285ecd3ed48a9c259c13dde36e828dde319cd76" dmcf-pid="9Q3v0gztt6" dmcf-ptype="general">영화의 개봉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퍼스트 라이드'의 주연 강영석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영석은 이번 작품에서 머리를 민 파격적인 비주얼로 웃음을 전한 금복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ca0a0409bf3b6924c13a9addc38df16cda5bfcdaac776fb36912e7910ea5da37" dmcf-pid="2x0TpaqFX8" dmcf-ptype="general">상업 영화 첫 주연작을 맞아 강영석은 즐거운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재밌게 만들었던 장면들이 잘 표현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그는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웃으며 풀어놨다.</p> <p contents-hash="5e6bb5944dc731e8d57c517564ea3a15708d82557a3bbccbcbdd8aa6f4cccd2d" dmcf-pid="VMpyUNB3Z4" dmcf-ptype="general">'퍼스트 라이드'에 오디션을 통해 합류했다는 강영석은 "코미디 장르를 정말 좋아한다. 공연할 때는 해봤는데 매체에서는 거의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라고 작품에 관한 첫인상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ae2d6e8fbbf4908cedf588a511196a28b01d0e075c1e2b649f2244a458b7a1a" dmcf-pid="fRUWujb0Zf" dmcf-ptype="general">그리고 "감독님이 충청도와 경상도 사이에서 자라서 느린 경상도 사투리를 쓰신다. 그 말투와 바이브가 코미디에 최적화 돼 있어 재밌는 분이었다. 그리고 상상력도 엉뚱했다. 대본만 봐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남대중 감독의 매력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21c2289a57e38585e5a4fc98ea1ac1af1c51b7b1a941287588c749bec3a7d32" dmcf-pid="4euY7AKpXV" dmcf-ptype="general">강영석은 자신이 맡은 금복 역에 관해 "대본에서 금복이가 압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코미디를 좋아하는 남자배우들은 다 하고 싶을 거라 생각했다. 속된 말로 돌아이였는데, 제게는 되게 매력적이었다.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취향이 맞았던 거 같다. 머리는 어차피 다시 날 거라 꼭 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e87d6fe7c886dea9823fc897c5e63fce0bea29f95b70ac2fedbfaa81b936fe" dmcf-pid="8d7Gzc9U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81051438osxn.jpg" data-org-width="1000" dmcf-mid="zRg6atkL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tvreport/20251103181051438osx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1fcecbce9318ecb7175cfa101224efb79abc71c1276dfaa375633abb179ed6" dmcf-pid="6JzHqk2u19"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삭발을 하며 눈에 띄는 비주얼을 선보인 것에 관해 그는 "면도기로 머리를 밀면 두피가 아프다. 머리 밀고 2달 차까지는 아팠다. 하루 지나면 머리카락이 자라 매일 밀어야 했다. 그런 고생에도 캐릭터가 잘 나온 거 같아 재밌었다"라고 삭발한 채 연기했던 소감을 전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8f757d577ce850c36ed68b73697a6c8ded9b4cefb7225a9f9ffd619dc173be5f" dmcf-pid="PiqXBEV75K" dmcf-ptype="general">그는 "머리를 미는 제 모습이 궁금해 타임랩스로 찍었다. 표정이 안 좋더라. 밀고 난 뒤엔 집에서 핸드폰을 보다가 검은 화면이 되면 눈앞에 꼴뚜기 한 마리가 있어 현타가 오기도 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14636f0c2db1ae9e61ef709e9f177dcfead75432d71ab85e264e3c637f57b613" dmcf-pid="QnBZbDfzGb"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자 강영석은 "처음 머리 밀고 나오는 장면이 많이 기억난다. 친구들과 민머리로 처음 만나는 장면인데, 한선화와는 첫 촬영이었다. 머리 민 제가 어떻게 보일지 많이 떨렸다. 모니터를 보는데 적응은 안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a7b2fe97304c234fe357e009ba3158192c1cb53cf77bfaee64f79458df69aeb" dmcf-pid="xLb5Kw4qGB" dmcf-ptype="general">독특한 비주얼로 웃음을 전한 강영석의 코믹한 연기는 '퍼스트 라이드'에서 지금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64c0f03020a7e49a3dfaa4279c04084186a4c4f6a88419e0b82a2a54b9029368" dmcf-pid="yNV3fOQ9tq"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중단' 서우, 미국서 퉁퉁 부은 근황 "할머니 돼 가, 인생 즐기며 산다"(안녕하서우)[종합] 11-03 다음 플투 불화설 또…브라이언 "환희, 나보다 팬 많아 질투" 고백 ('아형')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