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연사칭 논란' 오진승 출연분, 편집없이 그대로 방송탄다..부부갈등 '예고' [핫피플] 작성일 11-0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bXbDfz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caa41e1293409d8e31c971d10de49d9111cc4bdd2ea3c8b8111c892d691c43" dmcf-pid="qfKZKw4q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184547222ilyl.jpg" data-org-width="540" dmcf-mid="uBhahVyO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184547222ily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6abff83533ab5f489d29d5183cc769ecefd99aa733771016a1ce4086887109" dmcf-pid="B4959r8Byd"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정신과 전문의이자 유튜브 구독자 141만 명을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오진승의 혈연사칭이 논란 속에서 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도연 부부의 결혼생활을 예고, 또 ‘폭로전’에 가까운 부부 갈등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3de5797a05afad8f1e5a4fe5d292a89a5256c7dd273229e3d3ce57e94d72017" dmcf-pid="b8212m6bWe" dmcf-ptype="general">앞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측은 3일 밤 방송을 앞두고 예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78f523d0d25ff6aa7ce4d7efe846767bc0c1491a06990feb073f0432d52a832" dmcf-pid="K6VtVsPKvR" dmcf-ptype="general">이전 방송에서 오진승은 그간 “부부싸움을 한 적 없다”고 밝히며 “감정이 쌓이면 편지를 쓰고, 서로에게 감사한 점을 늘 나눈다”고 자신했다. 존댓말 사용이 갈등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며 자신감까지 보였다.이에 반해 김도연은 지난주에도 싸웠다고 즉시 털어놓으며, “연애 시절엔 세 번 헤어지고 네 번째 만남에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더욱이 봄에 경주 여행 중에는 “이혼할 뻔했다”는 말까지 나왔으며, 출연진들은 아내가 눈앞에 있는데 남편이 왜 거짓말을 하냐며 당황하기도 했다. 결국 오진승은 “죄송하다. 제가 거짓말했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8425252043970bdb8bca6fe2e7f4a3fae07cc58ef51fe129ee8074b0aadb6903" dmcf-pid="9PfFfOQ9TM" dmcf-ptype="general">김도연은 남편의 성향에 대해 “아무 목적 없이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이 취미인 사람”이라며 “고집도 세고 대부분 내가 맞춰준다”고 폭로했다. 농담처럼 “이름을 ‘라이어’로 바꾸면 좋겠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2ce15dfc364106927c02753a12b27ae7cf7985623727c7ebb704c8f8471bea" dmcf-pid="2Q434Ix2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184547448root.jpg" data-org-width="540" dmcf-mid="7rAQA0wa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184547448ro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a22acb1974ff1416fcb7e10cf69dcee1eb17b69cefef8e5ec4e2ad88acbea7" dmcf-pid="VVbXbDfzCQ" dmcf-ptype="general">실제 지난 방송에서 오진승은 오은영 박사와 배우 오정세와 혈연관계를 사칭해 논란이 됐던 상황.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방송은 그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측은 11월 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편에서 김도연이 차량 이동 중 싸늘한 분위기 속 한숨을 내쉬는 장면을 담았다. 남편 오진승은 그런 아내의 눈치를 살피다 딸 수빈이가 칭얼대기 시작하자 ‘기저귀 문제’로 아내에게 지적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p> <p contents-hash="97130bfbfd57a9f59a3cbbf75f698c312450cef25c3f708ecccdf538690cabbc" dmcf-pid="ffKZKw4qTP" dmcf-ptype="general">또 다른 예고영상에서는 시어머니 앞에서 김도연이 그간 참아왔던 불만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오진승의 어머니는 “나도 내 아들이 그런 줄 몰랐다. 그건 정말 도연이한테 미안하다. 내가 잘못 키웠어”라며 곧바로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6cf6b03c6edbafeea2b878a04c2d5ad797c32736740317f51cb72e80024f049" dmcf-pid="44959r8BC6" dmcf-ptype="general">오진승은 사교육 없이 의대에 입학했으며 동생들도 전문직에 종사하는 등 ‘밥상머리 교육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그 이미지와 달리 ‘아이 돌보기’, ‘기저귀 갈기’ 등 육아 현실에서 아내와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방송에 대한 파장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 부부 갈등은 어떻게 비춰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349f6f9cdecfc688e270c2a04af18b053e9ffe798642fbd69fe015f7230a5b6" dmcf-pid="88212m6bT8" dmcf-ptype="general">한편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오는 3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66VtVsPKC4"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a1d499e8d715bc79a6f3b2128f7aea51e2db851c9f2a5f2f6907a234154ed0b" dmcf-pid="PPfFfOQ9Cf" dmcf-ptype="general">[사진] '동상이몽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크 음악계의 '전설', 세상 떠났다…향년 86세 [할리웃통신] 11-03 다음 [2025 기술닥터가 간다] (주)한마당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