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피해 6개월만에..성시경 악재 연속 "10년지기 매니저에 사기당했다" 충격 [핫피플] 작성일 11-03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VIg1cn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bbcf82004ff98d9c082e923024c9860485d7fafb3b24a39ac7f731247b27d" dmcf-pid="W6fCatkL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190747125ugel.jpg" data-org-width="530" dmcf-mid="xUfCatkL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190747125uge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d23d50e7d14afce411e3b9724ec8fb03262b67b20c696f6dcdeab1624acf69" dmcf-pid="YP4hNFEolY" dmcf-ptype="general"><strong>성시경, 악재 연속…사칭 사기부터 10년 지기 매니저 배신까지”</strong></p> <p contents-hash="e54df17fcb2d86d4803a83e0aa337be47da81a91681d1df8ba21ded7b6c4b5ef" dmcf-pid="GQ8lj3DgyW"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가수 성시경이 연이은 악재로 연예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p> <p contents-hash="2df11052e2c1833600a35c7fa39faef77e5a3f050fcd16ab2bbf217b296c2ca5" dmcf-pid="Hx6SA0waTy" dmcf-ptype="general">먼저, 지난 5월에는 유튜브 채널 ‘먹을 텐데’ 제작진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발생해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당시 사칭범은 “시즌2 촬영”이라는 명목으로 식당 예약을 진행한 뒤 고가의 술 구매를 유도하고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저희 제작팀은 술 구매 요청이나 금전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공식 SNS에 사기번호를 공개하고 팬들과 업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던 바다.</p> <p contents-hash="a5c667676a3170889403e3560475a97a41b9c863733f6e79b2255b0f89b3df01" dmcf-pid="XMPvcprNWT" dmcf-ptype="general">그런데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약 6개월이 지난 3일 오늘, 성시경의 소속사는 10년 넘게 함께 일해온 매니저와의 결별·금전 피해 논란을 공식 발표했다해당 매니저는 공연·방송·광고·행사 전반을 실무로 담당해온 핵심 인물로, 결혼식에서도 성시경과 함께하며 오래된 신뢰관계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527fd9c6c892b94e6c1a636784e224e89579ee6a4156c928b4d86db312425d7b" dmcf-pid="ZRQTkUmjTv" dmcf-ptype="general">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 매니저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현재 피해 범위 조사 중이고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7ccd5ad23822ff4f96f4cf50e83c77a5a50195ac46142f8a5ffeab97f381783d" dmcf-pid="5exyEusACS" dmcf-ptype="general">성시경 본인도 이날 자신의 SNS에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면서 “믿고 아끼며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겪는 것은, 데뷔 25년 만에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f8d0976aca4f0d6acc6aeb89dc31ae5000dd48cda74bd142b46ea17cf054abb8" dmcf-pid="1ieGrqCEWl" dmcf-ptype="general">이번 사칭 사기와 내부 배신 논란이 연달아 터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믿음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했는데…”라며 안타까움과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특히 ‘10년 지기’였던 매니저와의 결별이 단순한 이별이 아니라 금전적 피해가 수반된 배신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시경에게는 큰 상처이자 경계가 필요해 보인다.</p> <p contents-hash="827cbf7bcf449f5d0a9d65901c351d4e8c3de5f5164e07563f7e9e813a95b3da" dmcf-pid="tndHmBhDyh"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내부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6f36fc135ea1f779feb860772605cf864cc32a5a945f2ea0f557766b32f5be8" dmcf-pid="FLJXsblwSC" dmcf-ptype="general">한편 공연 일정이 매년 연말 개최됐던 성시경은 이번 배신 논란이 영향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향후 활동 일정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앞으로 성시경이 이 악재를 어떻게 딛고 다시 팬들 앞에 설지,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cb93dc5589111e6ae1b1ed94f6cb5fb33b9bd6fe2c6d3feca104efe9f42f847" dmcf-pid="3oiZOKSrvI"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와 이혼' 린, 빨강 수영복으로 자유 만끽…때늦은 바캉스 11-03 다음 [기획] 이공계 청년인재 70% “脫한국”… ‘K-테크’ 미래 뿌리채 흔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