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소주 8병도 거뜬…신동엽·김병철도 놀란 ‘찐 주당 매력’ 작성일 11-0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1ulfWInp"> <p contents-hash="3a1d1c639a9bd13fd64ae4d03adeee1a42c7d02f65e7dfc242cdab1e8f8c8969" dmcf-pid="usX0I9vmn0" dmcf-ptype="general">배우 송지효가 남다른 ‘주량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p> <p contents-hash="dbeee284a29a08c367a832f0cf0e64904c00881c07e1b67ee6d4a73cfa29a85f" dmcf-pid="7OZpC2TsM3" dmcf-ptype="general">3일 공개된 ‘짠한형’ 117회 일부 방송에서 송지효는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김병철은 “작품 전에 만났는데 여전히 아름답더라”며 송지효를 향한 인사를 건넸고, 신동엽은 “예쁜 사람 좋아하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476e4bd1d191e65950d1fe84aa2373d3cad00770d8bdaf99ef4ea2741414058e" dmcf-pid="zI5UhVyOMF" dmcf-ptype="general">술잔을 기울이던 송지효는 “으이구, 앙큼쟁이”라며 김병철의 볼을 꼬집었고, 그는 얼굴이 붉어진 채 “얘기만 하라고!”라며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찐친’ 케미가 빛나는 순간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6c6e1a75522e75b06ffe511251cbc2f60b74c74d04cf487c49441bc9e5c6b2" dmcf-pid="qC1ulfWI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효가 남다른 ‘주량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190305974cegb.jpg" data-org-width="700" dmcf-mid="06ZpC2Ts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190305974ce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지효가 남다른 ‘주량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854b64eb7f33433799667326e2e065c09156cbbb63e80e3beec955f1e392bb" dmcf-pid="Bht7S4YC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190307278sseq.jpg" data-org-width="700" dmcf-mid="pDSHkUmj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190307278sse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2db7d67ac2e6f01ded80c536f8a6e685bd54f9f18037d3f404cef2401e5bbe1" dmcf-pid="blFzv8GhR5" dmcf-ptype="general"> 이어 신동엽이 “지효가 애주가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묻자, 송지효는 “술을 좋아한다. 둘이서 8병 마신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폭탄 고백에 김병철은 “진짜 잘 마신다”며 감탄했고, 신동엽은 “8병이면... 이건 거의 전설인데”라며 놀라워했다. </div> <p contents-hash="3a0538701b9e0dd3ec45ff003b4900189064861995ec0fa8146d61aabcc73d65" dmcf-pid="KS3qT6HlLZ" dmcf-ptype="general">이야기가 무르익자 송지효는 “술이 없다”며 자연스럽게 추가 주문을 했고, 정호철이 “저 이런 누나한테 돈 뺏겨 본 적 있다”고 농담하자 송지효는 “100원당 한 대!”라며 즉석 상황극으로 받아쳐 현장을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e09b87a696daa3e5ccf37f025d414b7e792eeb06c5ba3bb2ce86d480a2bef384" dmcf-pid="9v0ByPXSJX"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특유의 돌직구 화법으로 “진짜 미안한데, 지효는 고추가 달렸을 것 같다”며 폭탄 발언을 던졌고, 송지효는 숨 넘어가듯 웃음을 터뜨리며 “아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며 당황했다. 순간 스튜디오는 웃음과 당혹감이 동시에 폭발했다.</p> <p contents-hash="3464d921555766ba72424bf4d1288dfb7693ad7d94d2b15ae332fe821e9c264c" dmcf-pid="2TpbWQZvJH"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효와 김병철은 영화 ‘구원자’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11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와 함께 또 한 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VyUKYx5TMG"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fWu9GM1yd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으로 불러봅니다"…MBN 앵커, '부비동암' 故 백성문 변호사 추모 11-03 다음 '이수와 이혼' 린, 빨강 수영복으로 자유 만끽…때늦은 바캉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