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이요원, 23살에 ♥사업가와 결혼했다더니…"환상 깨기 싫어 조심스러워" ('인생이')[종합] 작성일 11-0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IgS4YCXJ">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2mCav8GhZ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a86cc5aeac95a2904a55b515ffb2d94cf12ce173dce36890f5c3688827d634" dmcf-pid="VshNT6Hl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93251072yixg.jpg" data-org-width="1200" dmcf-mid="BZtm1ipX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93251072yi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b6bfd30aabdb011637b6e7eae969cd65ee937492d96334334a8ecabdfe825c" dmcf-pid="fOljyPXSGR" dmcf-ptype="general"><br>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 후 세 자녀를 품에 안은 1980년생 이요원이 '인생이 영화'를 통해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30665bb5991ab9311ae2d0f8879fd03c98192bf628ff90ba62860c15987aa7e5" dmcf-pid="4ISAWQZvHM"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KBS '인생이 영화' 29회에서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이요원이 출연해 자신의 25년 연기 인생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풀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eb7f9b0a76e824eb56567d6b9758d0e64836eb844b6adeedf96a6a1eb58893" dmcf-pid="8CvcYx5T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93252328ivjz.jpg" data-org-width="950" dmcf-mid="b4fZVsPK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93252328iv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17e23371a84890035f9eb678dec720eb104a4c45664d7c913df4ef3bd94e4c" dmcf-pid="6hTkGM1yZQ" dmcf-ptype="general"><br>라이너는 "부침이 없다기보다, 내려간 적이 없어요. 떠오르기만 한 배우죠. 그래서 저는 이요원 배우를 '불침의 배우'라고 부르고 싶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결혼을 일찍 했지만 커리어의 쉼표는 없었고, 늘 연기로 진화해 온 이요원은 "어떤 배역에든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4f18fdb7fcebf4149e1ca64d577b1e123cff57650d56876a5ec950a7f70a8e6" dmcf-pid="PlyEHRtWtP" dmcf-ptype="general">첫 영화 '남자의 향기' 이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통통 튀는 '깔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요원은 "당시 유오성 선배에게 장난을 치라는 다른 선배님들 말에 그냥 가서 장난쳤다"라며 순수했던 데뷔 초 시절의 기억을 웃으며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는 "이요원이니까 귀여운 거지, 내가 했으면 바로 옥상 행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8c6c46aca178a06b410afe13f2cfce51367313fd7fcbb7ce48716726eeb7641" dmcf-pid="QSWDXeFYH6"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요원의 필모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단연 '고양이를 부탁해'. 영화 맞수 토론에서 라이너는 "젊은 여성의 현실과 우정을 그린 영화 중 이만큼 완성도 있는 저예산 영화는 드물다"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요원은 "내 스무 살의 앨범 같은 영화라서 다시 꺼내 볼 때마다 미소 짓게 된다", "제 또래 여자아이들의 이야기였고,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역할"이라며 '고양이를 부탁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7cf395172c67e8911826f8e7650528a777ec96ecfb064925e67c681c811ecc25" dmcf-pid="xpzGKw4qH8" dmcf-ptype="general">또 거의없다의 속편 제작 제안에 이요원은 "감독님도 자주 얘기하셨고 저희(배우들)도 오케이했다"라고 운을 띄우면서도 "'고양이를 부탁해'를 사랑해주시는 영화 팬들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94569b661298e812106a0f989cfadc7d609befd98ba3520590f4a069328c78" dmcf-pid="yjEemBhD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93253618rtmm.jpg" data-org-width="950" dmcf-mid="Kzo4j3Dg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10asia/20251103193253618rt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fb575882f2e8eb1db29f1fff75e73735cd559f4e540efcbd37c8f631d3a4c9" dmcf-pid="WADdsblw1f" dmcf-ptype="general"><br>거의없다는 이요원의 또 다른 인생작 '화려한 휴가'를 꼽았다. 해당 작품에 대해 거의없다는 "가장 약하지만 이야기를 끝까지 이끄는 건 신애(이요원 분)다. 그가 세대를 이어가는 주인공"이라고 평했다. 라이너 역시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를 이렇게 담담하고 강하게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라며 그의 연기력을 극찬했다.</p> <p contents-hash="29d6eaa2882e66f7de5430197d390a5e08e14a91aab376478bab91f6a65556fe" dmcf-pid="YcwJOKSrtV"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인생 영화' 소개 코너에서 이요원은 애니메이션 '코코'를 추천하며 "삶과 죽음,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 "언제 봐도 울컥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8ce718c1b78fc15955910687241c5a502f7944eda777fc4e42a207b81848d28" dmcf-pid="GkriI9vm52"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열고 연준이 닫는다 11-03 다음 '45살' 송지효 "결혼 생각 있다..이상형은 덩치 있는 사람"[짠한형]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