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금전 합의 없었다” 일축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HI3o71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5e506d68deda6ad6e06fe2ea7bb2dcc5aece6dc62f22a301ae69b80c4f65c" dmcf-pid="FJXC0gzt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d/20251103193051402gytj.jpg" data-org-width="864" dmcf-mid="1gR9o5Ai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d/20251103193051402gy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d3add99bacc69c1eec285ee8d84f2a0dd063d2621f7f7ad8d788dc7f1c259c" dmcf-pid="3iZhpaqFZD"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이이경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를 퍼뜨린 게시물 작성자와 정보 유포자들을 고소했다.</p> <p contents-hash="5dd932848b9f3e43d33cc7c97cd330fc42916f4043ef5ee62ea0bdef386819a0" dmcf-pid="0n5lUNB31E" dmcf-ptype="general">소속사 상영이엔티는 3일 입장문을 내고 “(루머)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7057d9f955ad12894bf281a329f3e1c9d364d3a6edd3c80001faa67d85ec06" dmcf-pid="pL1Sujb0Gk" dmcf-ptype="general">이어 “소속사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루머 작성자와)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어떤 형태로도 이를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df74a3c03b7064b42a263ce617e241c0b2860782b76a183516456ad2b9c98b0" dmcf-pid="Uotv7AKpZc" dmcf-ptype="general">아울러 소속사 측은 “소속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54f3e8cd9c900320959da22422b53a46be03420aeb9a0f1a67b007ba6d1b328a" dmcf-pid="ugFTzc9U1A" dmcf-ptype="general">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과 SNS로 나눈 대화 내용이 확산됐는데, 여기엔 상대방이 이 누리꾼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과 음담패설한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0682d9840b0319cb37041fb78ecd01a36791c9a14fc8898be57c1a5db2a76a4" dmcf-pid="7JXC0gzt5j"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이이경 측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알렸고, 이후 사생활을 폭로했던 게시물 작성자가 “AI 사진을 썼다”면서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책임지겠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54ae00ee7c09a12691fdb70e9228770c4d5eaefcd68efedb8ddc1b8bba9beb25" dmcf-pid="ziZhpaqFXN"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검법남녀’,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을 뽐내며 인기몰이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동엽 “송지효, 알아주는 애주가” (짠한형) 11-03 다음 이번엔 코믹 연기…허성태, '반전 매력'으로 뉴욕 달궜다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