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서우, 얼굴 부은 근황 "할머니 돼가는중..인생 뭐있어"(안녕하서우) 작성일 11-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JjFLu5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84d8947d9ec26b4713b2bcded4ac2d5cace2e337e1b7bbb55fe906cae3aff1" dmcf-pid="8CiA3o71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192849548hsvp.jpg" data-org-width="628" dmcf-mid="fY17j3Dg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poctan/20251103192849548hsv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d4155d3c80e3b404c22fc639b18cea3df9b9b9f1d1b07beda1be7ef8315384" dmcf-pid="6hnc0gzthM"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서우가 미국 뉴욕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2202ebb271f3e308acdf39bdc76f7a0e6884bc77dc1b3613add2ddc6052ddb3" dmcf-pid="PlLkpaqFCx" dmcf-ptype="general">2일 '안녕하 서우' 채널에는 "안녕하서우 시즌1 미국일상 8편 유니온스퀘어 홀푸드미켓에서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b296f1b37b32d36ff013282869afd76d4707012dc0e86813ef4b333fc58f6d24" dmcf-pid="QSoEUNB3CQ" dmcf-ptype="general">이날 서우는 부은 얼굴로 카메라를 켰다. 그는 "어젯밤 엄청나게 순대국을 먹고 자서 부은 얼굴"이라며 "오늘은 바람이 좀 불어서 꽤 시원하다. 치마를 확 걷어붙이고 생활용품을 사러 간다. 집에 있는 생필품이 다 떨어졌다"고 외출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753d81d020bed889a415a49898e0da01c53020b28590a4991e01f76b0c0446f" dmcf-pid="xpCYQSd8lP"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수건쇼핑을 좋아한다. 바디케어 제품도 다 사고 조카 줄것도 산다. 저는 또 어쩔수없이 그릇이 보인다. 이 그릇 쇼핑은 언제 그만둘런지 모르겠다. 이제 나와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데 바로 빈티지샵이다. 여기는 옷, 악세사리, 가구, 인테리어 제품 없는게 없는 곳"이라며 쇼핑을 마음껏 즐겼다.</p> <p contents-hash="d30521cd06b7ce9dd772ade8eff0fd768b35eb1ef3ad0670b607618498588747" dmcf-pid="yjfRT6HlC6" dmcf-ptype="general">쇼핑을 마친 서우는 근처에 있는 유니언 스퀘어 파크로 이동했다. 그는 "하도 돌아다녀서 다리가 아파서 좀 쉬기로 했다. 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건강수가 있다. 건강수를 탄산수에 섞어서 먹었다"며 "뉴욕에는 엄청 많은 명소들이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곳은 이런 공원들이다. 큰 빌딩 사이에 공원이 많다는건 마치 휴식을 하라는 뜻 같다. 휴식이 이렇게 달콤한건 자연이 주고 있는 선물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d8f95fcf730725f63cbdb609c9cf5596747adb56c5100bc34489c8a67f484f7" dmcf-pid="WA4eyPXSy8" dmcf-ptype="general">휴식을 끝마친 서우가 향한 곳은 홀 푸드 마켓이었다. 장을 본 뒤 음식을 주문한 그는 "시그니처 치킨과 샐러드다. 저 자태좀 봐라. 치킨 바베큐는 크기도 엄청 크다. 이 조합은 실과 바늘같은 조합이다. 표현이 할머니 같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3253f249aecc0ef6c0c3a3bda5fbc92903ba33d52467c6118e50a5dab9d5cec2" dmcf-pid="Yc8dWQZvy4" dmcf-ptype="general">이어 "할머니가 돼 가고 있는 서우야, 마음껏 먹어 인생 뭐 있어? 이렇게 아름다운 뉴욕에서 장도 보고 산책도 하고 밥도 먹고 이렇게 하루하루 사는거지"라며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있어도 재밌고 신기한 뉴욕에서의 제 모습 보고 같이 힐링하시면 좋겠다. 크게 다를것도 없고 평범한 제 하루지만 홀푸드 치킨 바베큐와 샐러드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951a49e5515edff34674cac9d48b23845bdff2e39ae92bc91b03794bf448d89" dmcf-pid="Gk6JYx5Tvf" dmcf-ptype="general">한편 서우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을 고백했던 바 있다. 이 때문에 2019년 영화 '더 하우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 서우'를 개설하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347e43ad0e3807d8ab78bf3f8d59fda5cf14d9c0bd6a76d046fd909dc934b00" dmcf-pid="HEPiGM1yWV"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30f3a56dab7f5163169ff8b58c6f3a7740d8a66f51778f830fb0a7abbdb28160" dmcf-pid="XSoEUNB3C2" dmcf-ptype="general">[사진] 안녕하 서우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원효도 못 참은 황당 악플.. "모아서 어디 가두자" [RE:스타] 11-03 다음 신동엽 “송지효, 알아주는 애주가” (짠한형)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