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12개 보유 샤넬백...“120만원 첫 가방 지금 1500만원 넘어” 작성일 11-0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hsRusAv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afaa234c9a65308b0522b1a4dd88ab5740c794b5511a371de70accb21e83ae" dmcf-pid="2XlOe7Oc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SEOUL/20251103194548701uouc.jpg" data-org-width="700" dmcf-mid="bfs61m6b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SEOUL/20251103194548701uo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d8a6f8f665ad553dafb44405de8ce7fbf2c1caaeb03ed83b33767e163a0e16" dmcf-pid="VZSIdzIkl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고준희가 자신이 보유한 샤넬백을 공개하며 컬렉션 비하인드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b22d0fe6ee5b12ea2fcdedf9bfcc1f5880e1346cb24bd7e54948b81b093b183" dmcf-pid="f5vCJqCETB"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3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 ‘120만원으로 샀던 샤넬썰… 싹 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셀 수 없이 많은 샤넬을 갖고 있는 고준희라는 기사가 나서 (가방이) 몇 개인지 세보자는 취지”로 영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5f25b9a5312a350d1ca6921ebd53fdf7ecae772baa560616b1a1196ccb4a65a" dmcf-pid="41ThiBhDhq"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자신의 첫 샤넬 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가방은 “성인식 선물로 아빠에게 받은 첫 샤넬”이었다.</p> <p contents-hash="a070c29f71befb29974de173c17fb55002c3f0fbb21fe72bb27b73a303d71e53" dmcf-pid="8BFZEQZvSz" dmcf-ptype="general">그녀는 “아빠가 처음으로 명품 가방을 선물로 해준다고 하니까 뭘 사야 될지 기분이 들떴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가족끼리 면세점과 파리 현지 가격을 회의한 끝에, “빠리에서 사는 게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지. 진짜 쌌다”며 120만 원에 구매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a5d1ccc8420b1214cbc979b5667e3c472ddf0aec449c5933556fadb3943a85" dmcf-pid="6b35Dx5T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SEOUL/20251103194548985siqd.jpg" data-org-width="700" dmcf-mid="KXNLBWLx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SEOUL/20251103194548985si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2b1fc99ec7362d5ca23b7128d45c5a738b0048d07d69e1f001d5d91410285b" dmcf-pid="PK01wM1ylu" dmcf-ptype="general"><br> 이어 현재 가격에 대해 “지금 이거 똑같은 가방 못 산다. 지금은 거의 1,500만 원이 넘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샤테크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닌데 일찍 태어나서 이렇게 됐다. 여기 있는 가방들은 거의 20대 때 샀고 2~300만 원대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858f347c81c7beade530bd83f1fae0a75e81d3b7902c569df0f10249baa94f" dmcf-pid="Q9ptrRtWhU"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자신의 첫 명품 백을 직접 구매하게 된 비화도 전했다. “20대 때 돈관리를 부모님이 하시고 내가 버는 거에 10%만 쓸 수 있었다”고 밝힌 그는 “나의 최고의 가방은 샤넬이었거든. 그때부터 내가 지금 이런 샤넬 백을 살 수 있다 이러고 나서 10% 10% 막 이렇게 모아 가지고 몇 년에 하나씩 구매를 하기 시작한 거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f4c850a5cabf836d49463a38b779ee269577674aca2384a193a41900c32913" dmcf-pid="x2UFmeFYvp"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그는 “새벽 6시에 도착하는 비행기였는데 (세관에서)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해 당황했던 인도 촬영 귀국 에피소드와, 대본이 들어갈 큰 가방이 필요해 태국 방콕에서 급하게 구매한 일화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08683af59a8b4cde4ce272847ad1a88ae5afc5587f62fe3ced3fddee02e94606" dmcf-pid="yOAgKGgRT0" dmcf-ptype="general">가방을 하나 하나 소개한 고준희는 마지막으로 “명품이나 좀 비싼 물건들을 소개하는 게 자랑하려고 막 이걸 찍자고 한 건 아니고 소개를 안 하자니 점점 과장해서 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 같고 해서 속시원하게 얘기를 해보자라는 차원”이라고 샤넥백 공개의 취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6e882556e958da1047d8e8bfd5cc7e30f12e07b7c928a9821f136eb567d3c61" dmcf-pid="WIca9HaeW3"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병철 "'롤러코스터' 4번 나오고 잘려…여장도 여러 번 해" 11-03 다음 정신아 카카오 대표 "방향은 에이전틱 AI…일상을 AI로 자연스레 연결"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