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송지효, 고추 달렸을 것 같다..김종국 아내에 '형수님'"(짠한형)[종합] 작성일 11-0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PEVZjJlE">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znQDf5Ail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9ffa5f579934c0d4475bb6ffea4a164f0ff83b396db58727c2469ec647dc7" dmcf-pid="qLxw41cn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195249756gbid.jpg" data-org-width="1181" dmcf-mid="Ug2aqynQ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tarnews/20251103195249756gb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cf94b03ff65a4b25b9f234ac1b6fa7c94f5ab51c70ba9bbdf5318a708a78fb" dmcf-pid="BoMr8tkLvA" dmcf-ptype="general"> '짠한형'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송지효의 털털함에 감탄했다. </div> <p contents-hash="556f26cd664e51496a1b4a143f524a188b368f5eb9ef4a9b82a9a93e43e4c9db" dmcf-pid="bgRm6FEoWj"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신조어 만들어낸 고.토.녀! 송지효 김병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9049caea728df4d83c49fb73045c7b62cccddd2b4074ec3a639c30e31f57ade" dmcf-pid="KaesP3DgTN"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호주 갔을 때 영자 언니랑 홍록기랑 90년대 후반에 호주 갔다. 교포 위문 공연이었다. 길거리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알코올 중독자분이 있었다. 계속 술만 먹더라. 그래서 저분은 왜 저렇게 술만 마실까 싶었다. 며칠간 그렇게 봤다. 약간 술에 취해서 맛있는 거 좀 드시라고, 안주 좀 사드시라고 100달러를 두고 갔다. 다음날 갔더니 비싼 위스키가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2201e6355c66899f4ba6e3c1534feef56ba0f69a99daaffc858c1a2024c50aa" dmcf-pid="9TsFEQZvCa" dmcf-ptype="general">송지효도 신동엽의 이야기에 거들며 "술 먹고 해장이 필요하다. 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다. (김병철은) 혼자 있는 시간이 중요하고 난 침범하는 게 좋다. 계속 묻는 걸 술을 먹거나 하는 거에 있다. 정시에 출근하고 퇴근하니까 얘기를 선배님 있을 때만 하는 거다. 한날엔 내가 졸려서 졸았다. 나한테 '현장에서 잠을 잘 잔다'라고 했다. 그래서 디스인가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봤더니 똑같이 졸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cf3e84b59c5c0f9cd2f6555fc6b75ffe0cb94dfbd21b20e79df7b90ed8ba321" dmcf-pid="2yO3Dx5TTg"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공통된 지인과 얘기하던 중 에겐, 테토 주제를 언급했다. 송지효는 "이동욱은 에겐남과 테토남의 중간인 거 같다"라고 했다. 신동엽은 "난 카메라 없을 때 '개테토'다. 파스 같지 않나"라고 하자, 김병철은 "난 에겐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1c5e4ab67fbcbd53ee111d024b1196438af5c753a6029c9d11beb781e43882" dmcf-pid="VWI0wM1ySo"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송지효에 대해 "지효한테 이런 말 하면 미안하지만, 지효는 무슨 테토, 에겐 이런 게 아니라 그냥 고추가 달려있을 거 같다. 진짜 미안하다. 그냥 너무 테스토르테론으로 가득 차 있는 거 같다. 얘기는 들었는데 중국이 아내한테 형수님이라고 한 것처럼 나한테도 '형님' 이런 느낌으로 말했다. 너무 예의 바르게 말하는데 술 마시면서도 테토가 아니라 꼬.토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166566e7c4e4a6b0db3cb7a3ee9979a6e2c4ce7201d7e5d87abe98e3241094f9" dmcf-pid="fYCprRtWlL" dmcf-ptype="general">그러자 송지효는 "난 진짜 여성스러운 거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김병철은 "그래서 다행이다. 너무 아름다워서 어려웠고 긴장했을 거 같다. 근데 달려있을 거 같아서 괜찮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123d53a9258b2dfa16de57624b35e6b6e99dbba1b2bbeabdf13fc8c7eabbb11" dmcf-pid="4GhUmeFYhn"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합의·보상 NO" 이이경, '사생활 루머' 몸살→결국 고소 엔딩 (전문)[종합] 11-03 다음 ‘유쾌한 수수형제’ 도경수,’광수형 제 말 끝까지 들어 보세요’ [O! STAR]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