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이 어쩌다…김지연 "몸무게 75㎏·전남친 빚 떠안아" 작성일 11-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cc9Hae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4844611e6f70ae093d8c9df571107dfe9586292af2395589d948fd6bc8c353" dmcf-pid="BZKKSgzt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195050014bepk.jpg" data-org-width="1200" dmcf-mid="7H11c6Hl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195050014be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70940da36c9b91cd4bae2804dc29b2b466e59ad681cf7318880866acda0e80" dmcf-pid="b599vaqFHE" dmcf-ptype="general"><br>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40555b76a774e87eaeb278a97cfac7b36673c8e2d7449aedc5c9e7ffa0c4659" dmcf-pid="K122TNB3tk" dmcf-ptype="general">3일 다이어트 전문 업체 유튜브 채널에는 '미스코리아 김지연, 모든 걸 잃고 다시 일어서야 했던 두 번째 인생 이야기'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6e0d5e8962af82397e8ae5638bd5a33dd1ad6252a720201d7ccbf10beaf7d39" dmcf-pid="9tVVyjb0Xc"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지연은 "연예계 방송일을 다양하게 했던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최근 절실한 마음으로 보험 영업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3126bc303f523f0f3f43019fb573ce0e19ce566a9dca4fd9ea19da4cd162d6" dmcf-pid="2FffWAKp5A" dmcf-ptype="general">처음엔 배달업을 했다는 그는 "오래 하다 보니 안 아프던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다"며 "고정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데 기술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많이 고민한 끝에 보험 설계사 일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8c1957f44831674f3f25af0948c212c213e5e9109eb9eaee3caec249221015d" dmcf-pid="V344Yc9UHj" dmcf-ptype="general">다른 업종 일을 선택한 이유도 밝혔다. 김지연은 "전 남자친구 사업이 잘 안되면서 그걸 해결하느라 몇 년을 힘들게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손해 본 게 억 단위도 아닌 거의 십몇억원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e9d099535052a02ef2e4533cc28e99c85253835b219eb548986610f2d9665a" dmcf-pid="f088Gk2u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195051581lpx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G11c6Hl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oneytoday/20251103195051581lp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634a689f2932c2b4711c2ea601d2a02ba6b7625464a72188438aaff567f088" dmcf-pid="4p66HEV7Xa" dmcf-ptype="general"><br>김지연은 "방송이 꾸준히 있었으면 쉽게 일어났을 것 같다"면서 "(방송에선) 미스코리아다운 화려한 이미지를 원했는데 당시 저는 굉장히 푸석푸석하고 붓고 아픈 상태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8a8cf4fd64b4561701886e3a81c8e3f8e83ce08aa33b1dd9ba1cbfb69d3ecc" dmcf-pid="8UPPXDfz1g" dmcf-ptype="general">이어 "잘하고 있던 홈쇼핑 쪽에서도 살 좀 빼고 오라더라.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으니까 그게 또 스트레스가 됐다"며 "'다이어트해도 몸이 아파서 찌는 걸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2b71b21682d1db76c23b00797c9e8fc247dbd0340d84ad6e67effc8eb8ce51e" dmcf-pid="6uQQZw4q5o" dmcf-ptype="general">김지연은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배달음식 위주 식습관으로 현재 체중이 75kg까지 늘었다고. 최근 건강검진에선 당뇨 전 단계 진단까지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29e12035389997a00741dc36c132c14937ed13fba95949fd3f900c31fa2c20c" dmcf-pid="P7xx5r8BtL" dmcf-ptype="general">그는 "외적으로 변화가 왔을 때 난 괜찮은데 주변에서 '이제 막살아도 돼'라며 사형 선고를 내리는 것 같았다"며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a60bf5996cd024beda72478bd9b2cca21cc832309061e0adc5035eac4637296" dmcf-pid="QzMM1m6btn"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지효 "이상형은 곰돌이 푸…배 만지는 것 좋아해" 11-03 다음 'PAGE 2' 강승윤 "음악 속에 내 청춘을 묶어두고 싶었어요…영원히" [인터뷰]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