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근속왕’ 의리의 강타가 증명한 K아이돌의 ‘지속 가능성’ 작성일 11-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iCJqCE3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f1f76327cae1bf6cee8bdccb61a2396084a558db59aaca6edf63e6c1714ad2" dmcf-pid="P8nhiBhD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타가 30년 이상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음악 레이블을 론칭하고 총괄 프로듀싱에 나선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194849457wfxe.jpg" data-org-width="1000" dmcf-mid="4KbZEQZv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194849457wf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타가 30년 이상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음악 레이블을 론칭하고 총괄 프로듀싱에 나선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0ad67b92029edbbdcd8f6f1cf321a788d4b132a8078d536445b19029d1bcad7" dmcf-pid="Q6LlnblwFq" dmcf-ptype="general"> ‘아이돌 근속왕’ 강타가 30년 이상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SM)에서 음악 레이블을 선보인다. 스마트(SMArt)로 명명된 일명 ‘강타 레이블’의 1호 가수도 짱짱하다. 임시완이다. </div> <p contents-hash="2fe537fa01b32c61709eb4cff2e62177d16000533cd3547556343b5318782607" dmcf-pid="xPoSLKSrFz" dmcf-ptype="general">SM은 3일 강타가 새 음악 레이블 스마트를 론칭,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강타의 스마트가 내놓을 1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도 공개됐다. 배우 겸 가수 임시완으로, 해당 레이블을 통해 12월 그의 첫 솔로 앨범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c4ad0a3976f14cb2cb5da7d143b028887093815febd84b05bee256323b776342" dmcf-pid="yvt61m6bU7" dmcf-ptype="general">1세대 아이돌로 출발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프로듀서로 이어져 온 강타의 행보는 케이(K)팝 산업의 주요 구성원인 ‘아이돌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5f73660366c0b7315f0567a3d73c55fa3fe052b29f5bc5d3fd5cfce8d8075c54" dmcf-pid="WYpM0CMV0u" dmcf-ptype="general">강타는 케이(K)팝 아이돌 사(史)의 서막을 연 그룹 HOT 멤버로 데뷔한 이후 줄곧 SM과 함께했다. HOT의 데뷔 시점(1996년)부터 환산해도 근속 기간이 ‘30년’에 달한다. 2014년에는 SM 비등기 이사로 사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업무를 수행해 오기도 했다. 강타가 비등기 이사로 재직한 기간은 8월 SM이 발표한 반기 보고서 기준 11년 3개월을 넘어섰다. </p> <p contents-hash="c501a406795e5aa621a0200f3c2e90a9e1f7e66c72dd79ff6b24431a311b3c2d" dmcf-pid="YGURphRfUU" dmcf-ptype="general">새 레이블 출범에 앞서 강타는 ‘스매시히트’(SMASHHIT)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스매시히트는 SM 내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의 사내 독립 기업(CIC)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7c0853d547ed7a061267d1f1e37efc62db327aa48b78a8baf882b783a1ced1" dmcf-pid="GHueUle4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의 산하 레이블인 강타의 ‘스마트’(SMArt) 로고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194850976budj.png" data-org-width="1600" dmcf-mid="8zzJ7vJ6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194850976bud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의 산하 레이블인 강타의 ‘스마트’(SMArt) 로고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6c33fd9b7694de7b6a42df3ac298cbadce0fb4fda5f00e4350f98f4e338755" dmcf-pid="HX7duSd8F0" dmcf-ptype="general"> 강타가 이끌어 갈 레이블 스마트에 대해 SM은 음악 장르의 다변화, 차별화된 아트워크, 최적의 프로듀싱 솔루션이란 3가지 과제를 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c090142ee6f9b11d83785bc3ddea585c9c783ebd8966848dbe28ca4520e61fc9" dmcf-pid="XZzJ7vJ673" dmcf-ptype="general">강타의 레이블 출범과 맞물려, 2000년 데뷔 후 줄곧 SM과 동행하는 ‘아시아의 별’ 보아 또한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8946f8442c611f934426a539215e4904de19383ce141329e376a97a5f825baf0" dmcf-pid="Z5qizTiP7F" dmcf-ptype="general">보아도 강타와 함께 2014년 비등기 이사 직함을 받고, 11년 넘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중이다. 그가 총괄 프로듀싱한 대표 프로젝트는 5세대 아이돌의 아이콘이 된 NCT 위시가 있다. </p> <p contents-hash="e336dc148ed3d2e7fc1a9ba9f6f13779d726d6c1d89ba3bf59168761c10a1625" dmcf-pid="51BnqynQ7t"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수영, 장애인체전 배드민턴서 파리 '동' 김정준과 결승 맞대결 11-03 다음 송지효 "이상형은 곰돌이 푸…배 만지는 것 좋아해"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