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성인식 날 父가 건넨 첫 샤넬백…“120만 원이던 게 지금은 1,800만 원” 작성일 11-0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C3EQZvRB"> <p contents-hash="5d8a7d4533acc5891128450a778b6126c1137db4bcaa0037390ad5f1fc9ad75c" dmcf-pid="Kkh0Dx5TMq" dmcf-ptype="general">배우 고준희가 20년 전 아버지에게 선물받은 첫 샤넬백의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6297cc0f8d41ac96344547dc628c160a1729c8514c76fd58474216794d3bb33" dmcf-pid="9ElpwM1yLz"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120만원으로 샀던 샤넬썰 싹 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ec011489b35e902c244b2476592c15d5267eee910689f0e0eb5be20e0bae1a5" dmcf-pid="2DSUrRtWM7" dmcf-ptype="general">영상 속 고준희는 “오늘 단단히 준비했다”며 “라면 먹방에서 피식대학 멤버들이 ‘샤넬 가방이 몇 개 있냐’고 물었는데, 그 얘기가 기사화되더라”며 웃었다. 이어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진짜로 샤넬을 몇 개 가지고 있는지 세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fe0aa4c58f4a1e395cc5ffeecdd072db35e8c266ebfebb92cdb4c60212d4d" dmcf-pid="VwvumeFY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가 20년 전 아버지에게 선물받은 첫 샤넬백의 사연을 전했다.사진=고준희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200607065tpom.png" data-org-width="641" dmcf-mid="ye3dFOQ9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200607065tpo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가 20년 전 아버지에게 선물받은 첫 샤넬백의 사연을 전했다.사진=고준희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4c7cecf60592d5a81a75ae227890f566e690238791c45fe25dc78f6ba1e88c" dmcf-pid="frT7sd3G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200608402xbnk.png" data-org-width="641" dmcf-mid="WewXaVyO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200608402xbnk.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1a0bfc27152686a750e5d6e318d65f8c3ffde9324aaadc23b5cc74066fbfe" dmcf-pid="4myzOJ0H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200609697xajp.png" data-org-width="641" dmcf-mid="B2SUrRtW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ksports/20251103200609697xajp.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72dee7ac23711b1f8336c7a4666ee4c0d415ac7a77641cad63b9f3a6b39be20" dmcf-pid="8kh0Dx5TR0" dmcf-ptype="general"> 그녀는 책장보다 큰 더스트백을 꺼내며 수십 개의 샤넬백을 공개했다. “지금은 예전보다 줄었다. 주변에 나눔도 하고, 당근마켓에서도 팔았다. 엄마 것들도 같이 있다”며 “그래도 여전히 샤넬은 추억이 많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572b07bfe25dcd6e146e83016c9544e9d317ecb0a79078df867354af7639ee4a" dmcf-pid="6ElpwM1yL3"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이 중 “가장 처음 산 샤넬백은 성인식 때였다”며 처음으로 그 사연을 공개했다. “그때 아빠가 처음으로 명품백을 사준다고 했다. 마침 파리로 촬영을 가게 돼 가족끼리 회의가 벌어졌다. 면세점에서 살까, 파리 매장에서 살까 고민하다 결국 파리에서 120만 원에 샀다. 면세점은 150만 원이라 30만 원 절약한 셈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af7cadd900961952d1fda1b2ebaae398ce952b1ca9e2fdfc2307a8f24ab16e4" dmcf-pid="PDSUrRtWMF" dmcf-ptype="general">그는 “그 가방이 지금은 1,800만 원이 넘는다. 10배 이상 올랐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내가 가진 가방 대부분은 20대 때 산 것들이다. 샤테크(샤넬 재테크)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일찍 사둬서 지금은 희귀템이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84287204453ae4f7af0807b6626ab843a60652f4dc0c879048e06791176ea4e" dmcf-pid="QwvumeFYet"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예전엔 색상 선택도 별로 없었다. 그냥 검은색 클래식에 캐비어 가죽이 전부였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오래가더라. 20년이 지나도 스크래치 하나 없다”며 특유의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xrT7sd3Gi1"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ybQk9HaeL5"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친 유주라고? ‘뼈말라’ 된 근황…못 알아보겠어 11-03 다음 노벨상 뒤 한 달, 우린 달라졌나[기자칼럼]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