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유수영, 장애인체전 결승서 '파리 銅' 김정준 상대 작성일 11-03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3/NISI20251103_0001983022_web_20251103204332_2025110320451231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배드민턴 유수영.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유수영(전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올랐다.<br><br>유수영은 3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식 4강(스포츠등급 WH2)에서 이상필(부산)을 2-0(21-5 21-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오는 5일 열리는 결승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정준(대구)을 만난다.<br><br>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 단식 4강에서는 정겨울(전남)이 김연심(제주)을 세트 스코어 2-0(21-5 21-4)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정겨울은 이선애(부산)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br><br>이어 오는 11월 열리는 2025 도쿄 데플림픽 유도 종목 메달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김민석(경북)은 부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90.0㎏ OPEN(청각) 4강에서 결승에서 정종욱(경기)을 누르기 한 판으로 승리했다.<br><br>지난 5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25 시각장애인 유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관심을 모았던 김현빈(경기)은 남자 –70.0㎏ 결승(스포츠등급 J1)에서 정회민(서울)을 배대뒤치기로 한 판으로 꺾고 승리했다.<br><br>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린 보치아 남자 개인전 결승(스포츠등급 BC3)에서는 개최지 부산의 이재훈이 차해준(충북)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13만→ 3만원, 충격적 추락” 못 살겠다고 아우성쳤는데…역대급 반전? 11-03 다음 손흥민을 어떻게 막을 건데? 1골 1도움 활약…LAFC 8강 진출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