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에이스 윤석민 “아이들이 '야구하는 아빠' 정말 좋아해” 작성일 11-03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SxtsPK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91d6baf0e76a8a4ee31299202a9102ab86cf175be20be98d3303287fa2a135" dmcf-pid="ZfvMFOQ9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최강야구' 윤석민.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204606883wohy.jpg" data-org-width="560" dmcf-mid="Ghj7CnUZ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204606883wo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최강야구' 윤석민.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0b7799c6c66aad0540e381afce4faef513b2a0d0f05bb4b9422aec1fedee2d" dmcf-pid="54TR3Ix2ud" dmcf-ptype="general">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명불허전 에이스 윤석민이 '최강야구'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2c1bf76b49025726f2219cd2345eb2ba4b753c36fbe8fb5ad7bc1d372b0d0bd" dmcf-pid="1PYJUle4ue" dmcf-ptype="general">'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3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24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브레이커스와 한양대학교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91d7a59eaacdef03d23e1f594f53116c175af6016afb996cbab74bff6dfdc400" dmcf-pid="tQGiuSd8UR"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서 어깨 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한 이닝을 더 던지겠다고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의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했다. 여전한 제구력과 노련한 수싸움으로 천재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윤석민의 실력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a2ec6a2cebc4094643dfe38087d047dd68b3dbd501f3a833a4dc5083775a08de" dmcf-pid="FxHn7vJ60M"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최강야구' 측이 윤석민과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석민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묻자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라며 “최강야구를 하면서 기회가 생겨서 행복하고 팬들을 위해서도 나가는 경기마다 무조건 이기겠다는 투지를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792ff8a383a387fd0511afa449de737514e1c56fb7ea628185f2b1f8407ecb7" dmcf-pid="3MXLzTiPUx" dmcf-ptype="general">팬들의 응원과 더불어 두 아들의 뜨거운 응원이 윤석민의 에너지를 충전시킨다고. 윤석민은 “아이들이 아빠가 현역 시절 야구하는 걸 못 봐서 지금 최강야구를 보면서 너무 좋아한다”라며 “다시 기아로 가면 안 되냐고 말을 많이 한다. 아직 어려서 은퇴의 의미를 잘 몰라서 최대한 잘 이야기해 주고 있다”고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7786b757cfc93d5feda4a82b986bf37b2b51b7056c89bc3d7cf02e0dcfcd5696" dmcf-pid="0RZoqynQ0Q" dmcf-ptype="general">윤석민은 보고도 칠 수 없는 슬라이더로 매회 감탄을 유발하는 중이다. 뚝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이어 최강컵 대회 1차전에서는 직구와 헷갈리는 고속 슬라이더를 보여주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항간에 그의 슬라이더가 7종이라는 소문까지 생길 정도. </p> <p contents-hash="85dbfbafbc96dd45afa8c20e23262a4a3e7e330af234f84da20b778db2d391b1" dmcf-pid="pe5gBWLxUP" dmcf-ptype="general">이 소문에 대해 윤석민은 웃음을 터트리며 “7가지는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구사하는 슬라이더는 크게 두 가지다. 느린 슬라이더랑 빠른 슬라이더가 있는데, 던질 때마다 각도가 다르게 느껴지다 보니 재밌는 소문이 생긴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 강하게 던지면 빨리 휘고 살짝 풀어서 던지면 각도가 크게 형성되어 들어가는데 그런 게 다른 슬라이더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fa53cc5bbcf367f29415b638430ad4dc0c9c142dbc799427b6382adefc0b76" dmcf-pid="Ud1abYoM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최강야구' 윤석민.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204608166leob.jpg" data-org-width="559" dmcf-mid="HCfSiBhD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JTBC/20251103204608166le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최강야구' 윤석민.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74a2b8da0d9b09136aad78178bf10e53d672f53d8e800599a6aae286edb47c" dmcf-pid="uJtNKGgRu8" dmcf-ptype="general"> '최강야구'는 최강 컵대회를 진행 중이다. 각 팀마다 6번의 예선전을 치르고 순위를 매겨 1위는 최강 시리즈 직행, 4위는 탈락, 2위와 3위는 플레이오프 경기로 향한다. 최강 시리즈에서 우승한 팀만 '최강'이라는 칭호를 사용할 수 있다. 브레이커스의 목표는 단연코 우승. </div> <p contents-hash="197dbef7ff39bce67e16d347de5d545816318c77502e4a79390591dcd2ee968d" dmcf-pid="7I6yo9vmp4" dmcf-ptype="general">브레이커스의 에이스 윤석민은 “최강이라는 칭호를 얻기 위해 모두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로그램 명칭에 맞게 최강 컵에서 우승을 해서 최강팀이라고 인정받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해 최강 컵대회에서 펼칠 브레이커스와 윤석민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p> <p contents-hash="65dc255f557e18f3aa98eb34a41d1c29444f69bc7af08753062e323e49ceb9a4" dmcf-pid="zCPWg2Ts7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윤석민은 어떤 상황에서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는 늘 감사하다. '최강야구'를 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야구를 잘해서 팬들에게 이전 추억들을 되짚는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밝혔다. 이어 “윤석민답게 항상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해 응원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b264fce05fc408222dedfc3cf0ababc5a275c6044de433fd532a0f81d1866274" dmcf-pid="qhQYaVyOuV" dmcf-ptype="general">팬들을 향한 감사와 '최강야구'에 대한 진심을 전한 윤석민은 124회 본방송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124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1차전 브레이커스와 한양대의 경기가 이어지며, 5회 초 한양대 공격 상황에서 또다시 마운드에 윤석민이 올라 한양대의 에이스 타자들을 상대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cd7bd8014b472249a42563a84257e1787e96b4ae35a19b7c309558312ef50748" dmcf-pid="BlxGNfWI02"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준 "'중2병' 시기 왔었다…배우 그만두려 해" 고백 11-03 다음 “13만→ 3만원, 충격적 추락” 못 살겠다고 아우성쳤는데…역대급 반전? 1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