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롤코' 네 번 나오고 잘려...코미디언분들 너무 존경" [RE:뷰] 작성일 11-04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XVB3Dg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782b6535a34c0d305bff86f31a062b8120eb09552e0f1a74fe732198ed37ae" dmcf-pid="HeZfb0wa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002650550gwld.jpg" data-org-width="1000" dmcf-mid="y4sLe4YC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002650550gwl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115a2228db2d322c79c25452387f0f0aa20a379a25366ea8ed4aa152f2c7f0" dmcf-pid="Xd54KprN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002652090dgvj.jpg" data-org-width="1000" dmcf-mid="WbLfb0wa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002652090dgv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868c1230b6f8d9e398c219f7b13386773ba22158e4a846741421a9e78f3878" dmcf-pid="ZJ189Umj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002653639uuyx.jpg" data-org-width="1000" dmcf-mid="Yi189Umj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002653639uuy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97ad7cb138634f65b8a30420591c7638ca0f56215000e6b9d80a184900f270" dmcf-pid="5it62usA5k"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병철이 과거 ‘롤러코스터’에 출연했지만 네 번 나오고 잘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dc5e33c2c8255815615a5aa3765c4ffff2a93ccc62c34f9d6574e4be8cff6c5" dmcf-pid="1nFPV7OcHc" dmcf-ptype="general">3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김병철과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송지효는 김병철에 대해 “선배님이 개그를 잘 치신다. 너무 웃기더라”라고 말했고 신동엽 역시 “‘미우새” 하면서 봤는데 병철이 같은 스타일 말을 자주 하고 이런 게 아니라 말을 툭툭 하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그래서 그날 깜짝 놀랐다“라며 ’미우새‘에서 봤던 김병철의 위트를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843118a32247fa2bbaa8d6a92d666392864299602c23d284db0a93606db0bc47" dmcf-pid="tL3QfzIk5A" dmcf-ptype="general">이에 정호철은 “병철 선배님, 코미디 좋아하시죠?”라고 질문했고 김병철은 “좋아한다. 코미디언분들 너무너무 존경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c2d8014828eb6affc4d1bb72a6ee1f68ea35c4beea1b8a12985eac40d08d30" dmcf-pid="Fo0x4qCEGj" dmcf-ptype="general">이에 정호철은 “전 왜냐하면 롤러코스터 하실 때부터 봤다”라며 김병철이 과거 ‘롤러코스터’에 출연했었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5402b83bd96abfb27df8fecd9a94b19018c2b07a13a9ab51dfeee0cdc9bea46" dmcf-pid="3gpM8BhDHN" dmcf-ptype="general">이에 김병철은 “4번 나오고 잘렸다”라며 “네 번 정도 방송하고 더 안 되겠는지 안 부르시더라”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이어 “여장도 여러 번 했다. 할 수 있는 거(여장) 거의 다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으셨는지 (안 부르시더라)”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62a97780e7cc25ddc36825640d192547177cadf2d57a6877e1408ded7f6f3e5c" dmcf-pid="0aUR6blwGa" dmcf-ptype="general">이어 신동엽은 “‘미우새’ 나왔을 때 엄마들이 ‘결혼 왜 안 하냐’ 말씀하시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대시를 못 한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송지효 역시 “그렇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60bdff6af8467eb0bb9f4128ca4c4d591aa9d779b2b400267908a58e2973481" dmcf-pid="pNuePKSrZg" dmcf-ptype="general">김병철은 먼저 고백을 못하는 스타일이라며 “망설이고 좀 뭔가 걱정을 하는 것 같다. 거절당하면 부끄러울 것 같고 뭐 이런 생각을 좀 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00e9f938b08245712975d1d9e94bc3cd48c18aa9a63bb74242455d9fac98d51" dmcf-pid="UTRmkLu5Zo"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효, 김병철이 출연하는 영화 ‘구원자’는 11월 5일 개봉한다. 이 작품은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과 선희에게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댓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p> <p contents-hash="ff3bac9b3bb802186e23e4f0d1b54828d9035319a8c926d041f1428caccec11d" dmcf-pid="uyesEo71tL"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원, 딸♥외국인 사위 '전통 혼례' 플렉스…"이런 경험 쉽지 않아" (조선의 사랑꾼)[종합] 11-04 다음 "안세영, 특별할 것 없다"→“도저히 막을 수 없다” 中언론 항복 선언... 천위페이의 시대는 끝났다-안세영의 제국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