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신' 임정희, 유산 아픔 고백…"알고도 수술 못 받아" [MD리뷰] 작성일 11-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0arkLu5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48075215c45e2e5fe835ad4b9ef95fa0b8957c744e0f994425137ccdbbeafb" dmcf-pid="XpNmEo71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임정희/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01815942wkat.png" data-org-width="640" dmcf-mid="YbQLd8Gh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01815942wka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임정희/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37fc17995a8f82cae0d20fb2989c663aae35acbace0c9a567900468c9b5f17" dmcf-pid="ZUjsDgztI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임정희가 결혼 초에 유산을 겪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1af8d2d0e226b485e5aadcc0f21ff65f2c7f3c0ab494eda5326e497bc5f4d28" dmcf-pid="5uAOwaqFIY"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0회에는 임정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04f71b8b07f556732e48ec66819abe967f25015c8a6ff5ce8d602d03ee105be" dmcf-pid="1rB6V7OcmW" dmcf-ptype="general">이날 출산을 앞둔 임정희는 초음파 사진을 모아둔 사진첩을 꺼냈다. 임정희는 "점보다도 작았던 존재가 제 눈에는 되게 힘 있어 보이고 존재감 뿜뿜이었다. 젤리 곰처럼 보였는데 어느 순간 다리가 생기서 놀라고 남편하고 울고 그랬다. 초반 8주 정도까지는 많이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29b49c2e1d0eda94889b18eee1a9f64982403f8ee2c7eef386f96caeec3899" dmcf-pid="tmbPfzIkIy"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하자마자 바로 아기가 생겼었는데 8주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8주까지가 되게 조마조마했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3ed6d94d4308abf9b967c780b4313496d293560f7ab761b3b2f28ca08b83db" dmcf-pid="FsKQ4qCE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임정희/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01817343wywb.png" data-org-width="640" dmcf-mid="G84dx2Ts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01817343wyw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임정희/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6cf53f42e33a8b090e2b4daf9a7f609f3a0d232624bdf392efb4a81b89c5a6" dmcf-pid="3O9x8BhDDv" dmcf-ptype="general">결혼 초 자연임신에 성공했었다는 임정희. 그는 "결혼하고 두 달 정도 안 됐을 때 처음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그때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잘 못 느꼈다. 초반에 유산을 하게 됐는데 당시에 공연을 하고 있어서 유산 사실을 알고도 수술을 못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a4e27840e985485a5c56e3bb0e0e04077c176a0dc261bb56b827461dbb82d9" dmcf-pid="0I2M6blwDS" dmcf-ptype="general">또 "무대에 서서 공연해야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중간중간 무대 안 나갈 때 울고 그랬다"며 "유산 후 무대에 섰을 때 느낌을 말을 못 하겠다. 슬프다 힘들다가 아니다. 예정된 공연은 취소할 수 없고 그 마음 그대로 노래로 풀어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6a61129b3e510212c809b0ecca162314f06c39c7b431c743389fb5fe0debf9d" dmcf-pid="pCVRPKSrIl" dmcf-ptype="general">임정희는 "초반에는 걱정의 눈물이 많았다면 20주, 30주 넘어가서는 감사한 생각이 들더라. 담당 교수님도 '임정희 씨 나이에 이건 기적'이라고 했다. 44세에도 건강하게 임신했다는 뿌듯함 같은 게 생겼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변이 보라색" 쑨양, 34살에 중국선수권 男 자유형 400m 동메달…도핑 '4년 중징계' 잊었나? "죽더라도 물속에서" 11-04 다음 [종합] '44세' 임정희, 결혼 두 달 만에 첫 유산→2년 뒤 아들 출산 "이건 기적"('사랑꾼')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