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전 남편 폭로→난폭운전 논란에 SNS 삭제... 가족들 걱정 [할리웃통신] 작성일 11-0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IIZvJ6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5428f38f7312da040a19f5ca4eb93c5d25efbe9a389a4ef5605e29f07b0a4" dmcf-pid="BPCC5TiP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003251777jxub.jpg" data-org-width="1000" dmcf-mid="z300fzIk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003251777jxu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ca4040770fd204a7cdad6fa92a319b32db33ec81b055a1531c76d413bd03e7" dmcf-pid="bQhh1ynQt4"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남편의 회고록 발간과 연이은 폭로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가운데 가족들이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69c710275894997f3a6194a25fcc8da76342de70132ac1dafeeba70ec24ec622" dmcf-pid="KxlltWLx1f" dmcf-ptype="general">3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b1102cc931200dbdc1e32b6becdb4de1504677c6d53077390fe6630c1117ace7" dmcf-pid="9MSSFYoMXV" dmcf-ptype="general">이는 난폭운전으로 구설에 오른 이후 내린 결정이다. 앞서 페이지식스는 지난달 22일 스피어스가 캘리포니아 주 사우전드오크스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피어스는 운전대를 잡은 모습으로 그를 태운 BMW 차량은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불규칙하게 유턴을 반복하는 건 물론 도로 중앙 분리대를 넘는 것으로 걱정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93f83fe6c261d8c21e7c9a1b4e2108b392f6baa1f2baf76af4e41fa4bf930e0" dmcf-pid="2Rvv3GgRH2"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음주운전 의혹까지 불거진 가운데 레스토랑 측은 "스피어스는 취하지 않았다. 그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떠났을 뿐이다. 그는 차분하고 친절했다"라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09affd010904a9b20e3324eab538537daf3c4bb6af43528c7c0fbafd833f60ae" dmcf-pid="VeTT0HaeH9"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도 스피어스의 행동이 두 아들의 양육권을 잃고 삭발을 했던 과거와 오버랩 된다는 우려가 이어졌고, 가족들은 통제를 잃은 스피어스에게 보호관찰이 필요하다며 '후견인 제도'의 부활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1177f12a4a74d4c179e5cac5249fad9f537768b81da9576e5a07828f3348bef" dmcf-pid="fdyypXNd1K" dmcf-ptype="general">후견인 제도는 지난 2021년까지 13년간 스피어스를 법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통제한 것으로 스피어스는 당시에 대해 "감금은 나의 몸을 다치게 했고 논리와 정신 또한 100% 살해되고 파괴됐다"면서 "나는 5개월 동안 춤도 추지 못하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라고 회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7d22bbe583da1b6607266b259ceeca5e57a7d69ad91d7d873ea9ce153487ae1" dmcf-pid="4JWWUZjJ1b"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의 폭로로 연일 구설에 올랐다. 페더라인은 ''You Thought You Knew'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발간하곤 "브리트니가 모유수유를 하며 코카인을 했다" "브리트니가 잠자는 아들들 방문 앞에 흉기를 들고 있었다" "브리트니가 우는 아이들을 뒤로 하고 패리스 힐튼, 린지 로한과 파티를 즐겼다" 등의 주장을 펼쳤다.</p> <p contents-hash="855d255fd308678ebdc0dc0a0d191252e280af9f3a20ac871f5294b8681f2563" dmcf-pid="8iYYu5AiY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브리트니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소현, 포미닛 해체 회상 "9년 전 힘들어..여행서 펑펑 울어"[전문] 11-04 다음 ‘동상이몽2’ 오진승·김도연, 육아관 충돌 “이혼 위기”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