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7일 연속 라이브라니…팬들과 겜방까지 '소통도 월클' [MD이슈] 작성일 11-04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OHKprNI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5be70d92d3d95efaa9a8470c480e3d0a0cd7e1dcf214692b3a8e4df3b110a6" dmcf-pid="yi2dmjb0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정국 / 위버스 라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04615388hetw.jpg" data-org-width="640" dmcf-mid="P9H7RfWI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04615388he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정국 / 위버스 라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3bdc61349ac3c278b5c8edbce8bea76b247a195d8e0fd2da4e6fa18ff13769" dmcf-pid="WnVJsAKpr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매일 팬들과 취미 생활을 함께하며 남다른 소통력을 자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7d50ca8ca8251e07f9ef66959d97c4ec13aed71303a11e72da16931eb767dbf" dmcf-pid="YvclpXNdDG" dmcf-ptype="general">정국은 지난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 연속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fc7649da08bb0d2c78e8cf417858d5d5c2aea91a356c38409e930ccf1f8ae23" dmcf-pid="GTkSUZjJEY" dmcf-ptype="general">최근 과자 '칸쵸'의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바. 정국은 지난달 28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해 일명 '칸쵸깡'을 시작했다. 하지만 칸쵸에 새겨진 504개의 이름 중 '정국'은 없었다.</p> <p contents-hash="16b70f4c7b55a32410242f13ce9f436ef54aed2f3de9dc140b7bfa828a7e5d04" dmcf-pid="HyEvu5AiDW" dmcf-ptype="general">이 사실을 뒤늦게 안 정국은 다음날 다시 위버스를 찾아 과거 예명 후보 중 하나였던 '이안' 찾기에 돌입하면서 칸쵸 수십 개가 담긴 봉지를 보여줘 순수함과 귀여움으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p> <p contents-hash="d6b2876836da3e28e27297a1fd57a946962e4a065e3e431a4beadfd6aff10164" dmcf-pid="XWDT71cnEy" dmcf-ptype="general">그 이후로 정국은 매일같이 위버스를 찾아와 '칸쵸깡'을 하는가 하면, 자택 옥상에서 남산타워를 배경삼아 햄버거 먹방을 선보이며 일상을 공개해 소소한 재미를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edc380dd350d8271638ebf14018883e89eae2a3016d4ec01f5a2ec4e708ac5" dmcf-pid="ZYwyztkL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정국 / 위버스 라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04616645jpnd.jpg" data-org-width="640" dmcf-mid="QMom5TiP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04616645jp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정국 / 위버스 라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706635fd731b1d463c5ff23b6f36100d4767cc0b54cdd2ad9d4945731267e9" dmcf-pid="5GrWqFEowv" dmcf-ptype="general">이뿐만 아니라 정국은 1일부터는 팬들과 온라인 게임을 하며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정국은 직접 게임 화면을 공유하고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지난 2일에는 약 5시간 42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며 팬들과 함께 플레이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89055d0c8734c9048a16bcb6333fcdee3babbd8ee935b1ad470191ab3215839" dmcf-pid="1HmYB3DgmS" dmcf-ptype="general">3일 역시 칸쵸깡을 하고 온라인 게임에 나선 정국은 팬들과 콘텐츠를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궁금한 게, 만약에 넷플릭스나 유튜브나 라프텔 이런 데 구독을 하면 그걸 방송에서 송출을 시킬 수가 있어? 그건 불법이지 않나? 안되지 않아? 뭔가 같이 볼 만한 게… 유튜브는 그렇다 쳐도.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안 되지 않나? 그죠? 뭔가 같이 보고 싶어도 같이 볼 수 없잖아"라며 팬들과 같이 영상물을 보기 어려운 현실에 대해 아쉬워 했다.</p> <p contents-hash="7e33f3f88dc32ab675cea7996e19d88c4894e98c4551b09dfe192a97bd227133" dmcf-pid="tXsGb0wasl" dmcf-ptype="general">6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는 정국의 모습은 단순한 팬 서비스 차원을 넘어선 것처럼 보인다. 정국의 꾸준한 소통에 "정국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라이브 보는 시간만으로도 힘이 난다", "이렇게 매일 라방을 할 줄은 몰랐는데 너무 좋네", "나도 정국이랑 게임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94c9b86ea1a5531bce76fbfc4933c85a6326df29b8b0901bb9db75c76deb6be" dmcf-pid="FZOHKprNEh" dmcf-ptype="general">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5세' 송지효, "비혼주의? NO…나를 존중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파" (짠한형) 11-04 다음 권소현, 포미닛 해체 회상 "9년 전 힘들어..여행서 펑펑 울어"[전문]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